[지만원 메시지283] 군대 안 간 민주전라당 잡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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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3 08:06 조회6,7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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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283]
군대 안 간 민주전라당 잡것들
군대도 안 간 잡것들이!
수치심조차 없는 인간쓰레기 전라도 잡것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군을 조롱 모욕 희롱했다. 가장 앞선 잡것은 1989년 임종석과 임수경이 북에 미쳐 발광을 할 때 미 대사관저에 처들어가 불을 지르려다 잡혔던 인간이다. 군대도 안 간 인간이 감히 4성 장군, 국방장관, 해병장군을 불러놓고 희롱했다. 군인들, 무엇하는가? 이런 잡것을 왜 가만두는가? 이런 것들이 빨갱이 아니면 누가 빨갱이란 말인가? 이런 게 반역이 아니면 무엇이 반역인가?
장군들은 위엄과 카리스마로 군을 통솔한다. 군대도 안 간 것들 앞에서 희롱당하면서도 아무런 상징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후질그레한 인간들이 4성이 되고 장관이 되고 해병대 사단장이 되어 있다는 비디오를 보고, 어느 장병들이 그런 못난 상관을 위해 목숨 바치고 싶어하겠는가? 조롱하는 인간들은 밟아버리고 싶고, 조종당하는 인간들에는 싸대기라도 때리고 싶다. 이것이 어찌 나 혼자만의 감정일까? 감정은 감정이라 해도 군이 와해되고 파괴되고 있는 이 위기는 누가 극복시킬 것인가?
반국가 망동은 대통령 책임
이 배울 것 없고 본 것 없는 깡패족들이 군을 우습게 여기고 군을 와해시키려 하는 데에는 그 뿌리가 5.18에 있다. 광주시민은, 아니 광주의 양아치족들은 위대하고 거룩한 민주화 투사이고, 이를 진압한 군은 내란자이고, 살인마이고, 강간마라는 것이 5.18민주화 운동이다. 대통령과 한동훈 족들이 이를 헌법 정신이라 했다. 대통령이, 국힘당 대표가 이런 망동을 하니까 전라도 반역꾼들이 신이 난 것이다. 지금의 군을 누가 망치고, 누가 조롱하도록 멍석을 깔아 주었는가? 대통령과 한동훈 족이다. 이 순간 대통령은 자기가 과연 군의 통수권자인지 자문해야 한다. 그리고 태도를 명확히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엄청난 군 와해의 순간에 대통령은 왜 숨어서 말 한마디 안 하는가? 나서야 할 때는 숨고, 나서지 말아야 할 때 나섰기에 총선을 말아먹지 않았던가?
군 와해 공작의 최고 사령관이 대통령
미국 대통령들은 현역 또는 예비역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말할 때 입을 닫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군복에 대한 경례하는 마음이고 제스처다. 그런데 일부 돼먹지 못한 정치꾼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면 인사명령권 하나로 군 장군을 거지발싸개 정도로 취급한다. 선천적인 갑질을 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군을 어떻게 와해시켰는가? 대위의 실질소득이 병장보다 낮게 만들었다. 병사들이 중위와 대위를 뭐로 보겠는가? "에구~ 자존심도 없나? 나 같으면 쪽팔려 때려치겠다. 능력이 없어 어디 갈 데도 없나봐~" 물질만능 시대의 영악한 병사들이 상관을 상관답게 봐주겠는가? 상관은 병사들의 눈초리와 태도만 보아도 자기가 무시당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느낀다. 위계질서 자체가 파괴된 것이다. 위계질서 없는 군대는 오합지졸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관은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병사들에 가혹행위를 할 수 있다. 중위, 대위의 심정이 이러할진대 부사관들의 자존감을 어디에서 찾을까? 자포자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자괴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것이다. 왜 이 지경이 되었는가?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숫자 많은 병사들과 그 가족들의 표를 얻기 위해 공약을 했기 때문이다. 공약은 잘못됐을 때 국민의 동의를 얻어 폐기해야 한다. 그것이 용기이고 애국이다. 수도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옮기겠다는 공약은 잘못된 공약이었다. 이명박은 대통령이 돼서 자기가 공약을 잘못 내걸었다고 국민에 사과했다. 그리고 공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를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완전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의 고집이 군을 와해 해체시키고 있는 것이다.
광주 양아치들이 특전사보다 강한데 바보같이 왜 군을 유지하나?
5.18의 주역은 양아치다. 10대 전후, 20대 전후의 양아치, 실업자, 밥순이들이 5.18 주역이었다. 이들은 따로 훈련소에 보내지 않고도, 분대-소대-중대-대대로 편성해서 따로 내무반 건물을 지어주지 않아도, 저절로 단결하고 저절로 훨훨 나는 '조로'가 되어 전남의 광활한 지역에 있는 44개 위장된 무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400여 정의 중화기와 소화기를 탈취하고, 그것으로 총질을 하고, 2.100발의 TNT폭탄을 단숨에 조립하고, 20사단 부대 이동시간을 사전에 알아내 하루 전에 길목에 거대한 가두리장을 설치하고 매복하고 있다가 그 시각에 통과하는 20사단 현역 부대를 일망타진하고 사단장용 지프차 등 수십 대의 차량을 탈취했다. 사단장용 지프차를 빼앗긴 것은 사단기를 빼앗긴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최정예 부대인 공수부대 5,000여 명을 밀가루 반죽처럼 갖고 놀다가 압박하여 시외로 몰아냈다. 훈련도 없고, 소대, 중대도 없이 평소 다양한 장소에서 의식주에 허덕이던 광주 양아치들이 이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는 것을 대통령이 인정했고, 그 용기와 정신을 기려 헌법정신으로 삼겠다고 했다. 이제 보니 대통령은 참 바보다. 훈련시킬 필요도 없고, 내무반을 지어줄 필요도 없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1사단, 2사단을 따로 유지하지 않아도, 이렇게 엄청난 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양아치와 밥순이들이 광주에 널려있는데, 왜 대통령은 바보같이 광주 양아치들에게 국방을 맡기지 않는 것인가?
대통령은 천하무적 광주 양아치 밥순이들에 국방을 맡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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