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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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4-24 08:25 조회4,9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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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선거
제21대 총선의 개표 결과는 민주당 180석, 통합당 103석으로 종결되었습니다. 그러나 통계수학의 이론으로는 황교안이 이끄는 통합당이 75개 근방의 의석수를 도둑맞았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본선투표에서는 통합당이 124석, 민주당이 123석이었습니다. 대략 200만 규모의 국민이 247석을 124 대 123으로 나누어 준 것입니다. 그런데 사전투표에 참가한 100만 규모의 국민은 247석을 각기 49 대 198로 나누어주었습니다. 아래 도표를 보십시오. 좌측 박스는 200만 규모의 본선투표자 수를 야당과 여당으로 가른 결과(124:123)이고, 우측박스는 100만 규모의 서전투표자 수를 야당과 여당으로 가른 결과(49:198)입니다. 200만 국민과 100만 국민은 같은 국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통계학적으로 해석하면 두 집단은 같은 집단이 아닙니다. 공정선거를 감시하는 소수 국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이 통계학적 이론을 뒷밭침하는 공작 징후들이 100만 사전투표 과정에 매우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12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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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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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투표 사전투표
2020.4.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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