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에 부역질한 문갑식,5.18거론 자격없다.(김제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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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20-02-22 19:29 조회3,73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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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식이란 자가 유튜브에서 수익창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양이다. 구독자수를 많이 늘려 실버버튼도 받고 후원금도 받고 또 무슨 책도 써서 유튜브로 홍보하면 추가 수입도 올릴수 있으니 하여간 꽤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갑시은 조선일보 사주와 기득권층의 의사에 반하는 기사하나를 쓰다 잘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갑식은 얼마전 북괴 모 부대원 전사자명단을 가지고 [특종]이란 타이틀로 방송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 명단사진은 2017년 김주호씨가 참꺠방송 김종환대표와 방송을 통해 이미 공개된 것이었다. 따라서 그것은 특종이 될 수가 없다. 단지 문갑식이 무슨 5.18관련 부서의 전화번호를 입수했다고 공개한 것이 단독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지박사는 문갑식에 앞서 그 자료의 진위여부를 검증한 바가 있다고 밝혔다. 그 명단의 주소가 틀린 것이 존재하고 북괴 로고마크도 잘못되어 있는등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고 판단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자료는 신뢰할 수 없는 것이고 이 자료를 인용하게 되면 이것 하나로 역공을 당하기 때문에 5.18북괴개입이 무너질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이는 오랜 법정투쟁을 통해 인식하게 된 지만원박사의 정확한 판단이 된다. 즉, 문갑식이 뒷북을 친 그 명단은 법정에서 오히려 적에게 역공당할 빌미를 제공하기에 안성마춤인 것이다.
수익창출에 정신이 없어서인지 문갑식은 지박사의 유투브영상을 제대로 보지 않고 자신이 특종이라고 올린게 법적인 증거자료가 될 수 없다고 한 지박사의 말에 매우 화가 난 것이다. 속된 말로 빡친 것이다. 왜 자신에게 시비를 거느냐? 지박사는 그 자료의 출처가 명확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문갑식은 그 자료의 출처에 대한 팩트체크를 더 한 다음에 그 자료에 대한 출처를 특종으로 공개했어야 했다.
매우 화가 난 문갑식은 저질스런 표현을 남발하며 기자특유의 거만함을 드러냈다. 딱 자신의 수준을 드러낸 언행이었다. 5.18문제빼고 자신보다 더 잘 아는게 뭐가 있느냐, 지박사가 취재를 해본 적이 있느냐, 이게 보수잡지라는 월간조선 전 편집장의 수준이었던가. 문갑식은 이런거 공개한다고 돈버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현재 언행은 그저 수익창출이 목적인 것으로 밖에 달리 볼 수가 없다. 조회수가 올라가면 수익창출이 되기 떄문이다.
문갑식은 5.18 북괴개입문제를 가설이냐고 반문한다. 자신의 가설이 무너지기 떄문에 참깨방송이나 자기방송을 인용하면 안되는 것이냐고 반문한다. 적어도 5.18 역사전쟁에 참전할 의지가 있는 자라면 지만원박사의 저서 12.12와 5.18, 5.18 최종보고서등과 김대령 박사의 저서정도는 읽어야 한다. 그러나 문갑식은 지만원박사와 김대령박사의 책은 하나도 읽지 않았다. 딱 하나 5.18영상자료집 하나 훑어 봤다고 시인했다. 이러니 문갑식은 5.18북괴개입 진상규명의 엄중함을 알리가 없다.
문갑식은 자신이 나경원측의 제의로 자한당 5.18진상규명위원 후보들 면접위원으로 면접을 봤다고 밝혔다. 그 때 지만원박사를 봤고 지박사는 영입되어서는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한다. 자한당의 당내 입장이란게 5.18광주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북한군개입은 없다는 것이다.
문갑식은 자한당의 일원으로 그런 분이 들어가면 정당의 앞날로 생각하면서 진상규명문제를 다루는 균형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지박사는 안된다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다. 1광수에서 600광수를 찾아냈다는 걸 빌미로 자한당이 600광수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쪽으로 몰고 가려는 위험천만한 분을 어떻게 자한당 몫 진상규명위원으로 임명하냐고 발광을 한다. 자한당이 그 분의 전유물이냐고.
그래서 서강대 빨갱이 이동욱등에게 높은 면접점수를 주었는가에 대해 묻고 싶다. 자한당과 자한당 진상위원들이 이미 광주에 부역질하기로 선언했다는 것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역사전쟁에 이미 항복선언을 한 자한당과 자한당측 위원들이 무슨 진상규명을 한다는 말인가. 문갑식이야 말로 자한당의 당내입장대로 움직일 진상위원을 선정하는데 공범인 것이다.
그런 주제에 무슨 북괴개입 특종이라고 날뛰는 것인가. 이것이야말로 표리부동한 자가 아닌가하는 것이다. 문갑식은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제3조 6항의 제정과정에 대해서도 하나도 모르고 있다. 그 잘난 기자출신이 5.18문제에 뛰어들것이면 제대로 취재를 했어야 한다.
무등산 증심사 주지가 간첩이었다는 것을 지박사가 인정하지 않는다는 해괴한 거짓말도 한다. 지박사는 5.18북괴개입에 대한 가설에서 시작하여 그 가설을 팩트로 입증한 것이다. 문갑식이가 5.18북괴개입이 가설이네 이론으로 만들었네 하는 어처구니 없는 망발을 하는데에는 지박사와 김박사의 저서들을 전혀 읽지 않고 덤벼들었기 때문이다.
자한당에 부역질한 문갑식은 더 이상 5.18문제에 대해 끼어들 자격이 되지 않는다. 천신만고 끝에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제3조 6항을 넣고 북괴개입을 공식화하려는 찰나에 김성태와 나경원등 5.18민주화세력의 훼방으로 좌절되었다. 여기에 문갑식이도 함께 했다는 역사적 사실은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기자들 세계에서는 문갑식은 학벌이나 경력에서 별볼일 없는 인간이라고 논평합니다 유능한 기자 절대 아님니다 언론계에서는 형편없는 기자라는 논평도 있읍니다
DAWN님의 댓글
DAWN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께서 문갑식 기자 정도는 안고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튜브 를 운영하는 유명 인사 중 바른소리를 가장 많이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