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송철호 검찰 소환통보에 불응-무법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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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1-20 08:20 조회4,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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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송철호 검찰 소환통보에 불응-무법지대
이제까지 나타난 정황을 보면 2018년 울산게이트의 주범은 문재인이었다. 문재인은 송철호가 울산시장 되는 것이 소원이라 했고, 그 명을 받들어 청와대-행정부-국회를 총 동원한 것이 임종석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4.15.총선에서 종로로 출마하려고 집까지 평창동으로 옮긴 임종석은 지난 해 11월 17일 아무런 이유 없이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이때 사람들은 큰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비하기 위해 취한 비상조치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드디어 그가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았다. 송철호를 울산시장 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청와대-추미애-기재부-KDI가 다 동원됐다. 1) 공약을 마련해주었고 2) 민주당내 경쟁자인 임동호에게 자리를 마련해주는 방법으로 경선후보 자리를 매수했고 3) 우월적 조건을 가진 한국당 경쟁자 김기현을 추락사시키기 위해 '하명 수사'를 벌인 불법공작, 그 정점에 임종석이 있다는 것이 증거로 뒷받침된 검찰의 판단인 모양이다. 1월 20일 보도들에 의하면 검찰은 임종석과 송철호에게 복수의 날짜를 제시하며 좋은 날짜를 선택해 달라 통보를 했지만 두 인간은 “다른 일정이 있다”며 응하지 않았다한다. 무법천지인 것이다. 이 사실은 1월 19일에야 비로소 알려졌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검찰의 수사과정이 왜 시시각각 보도되지 않는가에 대해 오해를 한다. 윤석열 검찰의 수사가 미진하기 때문이고 이는 문재인과 짜고 치는 게임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조국이라는 인간이 2019.9.16. [피의사실 공표금지 법무부 훈령 개정안]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조국이 검찰의 입을 봉쇄한 검찰탄압수단인 것이다.
2020.1.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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