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은 영원한 신기루[기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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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12-20 22:30 조회4,5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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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은 영원한 신기루 [기사 요약]
문재인과 임종석 등은 영원함을 믿었다
적화통일 즉 이른바 영원한 공산혁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영구집권이 대 전제라 정의했다
영구집권을 믿었기 때문에
감옥에 갈 일도 서슴치 않았다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영구집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튼튼한 성곽을 구축해야만 했다.
3대 게이트
조국 게이트
유재수 게이트
울산게이트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 중 가장 큰 게이트는
울산 게이트
문정권을 메몰시킬 쓰나미 게이트다
울산시장 송철호는 문재인 형님
그런데 그 형님의 소원은
울산시장 한번 해보는 것이었다
그 울산시장 소원은 곧 문재인의 소원이었다
그 문재인의 소원은
국기를 흔들 정도의
엄청난 정치공작을 해야만
이뤄질 수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은 그 공작을
임종석에 부탁했다
임종석과 송철호는
문재인과의 관계에 비하면
생면부지의 사이였다
임종석이 문재인의 비서실장이 아니었다면
생면부지의 송철호를 위해
감옥 갈 일을 할 이유가 없었다.
결국 국기를 흔드는 정치공작은
임종석이 총대를 멜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이 모든 연결고리는
송철호 따까리를 한
울산 부시장 송병기 수첩에서
증거를 잡았다 한다
박근혜가 그 따까리 안종범의 수첩에서
망가졌는데
문재인은 그 형님의 따까리 송병기의 수첩에서
망가진다
송철호를 울산시장으로 만들려면
민주당내 경선 라이벌 임동호를 제거해야 했다
임종석이 나서서 한전사장 등 여러 자리를 제안하며
매수공작을 한 모양이다
그 다음으로 제거해야 할 대상은 한국당 후보였다
울산의 인기 있는 전 시장 김기현이었다
김기현을 제가하는 작전에 청와대가 나섰다
그 정상에는 문재인과 임종석의 뜻이 있었다
청와대가 두 가지 공작을 했다
하나는 김기현에 대한 모략내용을 작성하여
경찰에 하명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재부와 KDI를 동원해
대형병원 건설을 위주로 하는 산거공약을
청와대가 직접 작성해
문재인의 형님에게 준 것이다
이 모든 수사는 윤석열이 주도한다
윤석열은 문재인까지를 책임져야
목숨이 부지된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 싸움을 하고 있나
우리 각자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거품 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중 상당수가
빨갱이를 멸살시키겠다고 소리를 높인다
이들이 바로 우리가
가장 경계하고
공격해야 할 사기꾼들이다.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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