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일본]을 읽고 (이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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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11-12 18:23 조회4,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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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일본]을 읽고
올해 78세의 노인께서 '90년 [70만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하나]를 저술하여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93년 [신비람이냐 시스템이냐]외 2014년 [5-18분석 최종보고서] 등 30여권의 저서에 이어 금년10.30일 [조선과 일본]이라는 역저를 출판하셨다.
내용 목차는 ●세계속의 조선 ●외국인과 내국인이 본 조선●망할 수밖에 없었던 조선●일본군 위안부와 강제 징용●일본과의 결산●일본은 배울게 많은 나라●죄익세력의 전횡적 역사 왜곡 사례들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한국인이 아닌 제3국인의 입장과 시각에서 ●식민 통치 전 후 상황 ●식민 통치의 결과●일본 패전 후속 처리●해방 후 한일관계사●일본에게 배울 점 등을 감정을 배제한 사실에 입각한 냉정한 시각에서 그간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과 상식을 초월하여 담담히 기술하였다.
● 순종이 일제에 나라를 헌납 전의 조선의 시대상황을 국내외의 인사들이 기록한 근거를 발굴하여 양반10%노예90%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서술했다. 그런 상황에서 망국은 필연이었고 일본이 한국민에 대한 교육과 근대화, 한국민에 대한 대우 등 객관적 시각에서 솔직하게 서술했다.
●이슈가 된 징용, 위안부, 양곡. 해방 후 일본의 한국내 재산 처리
●국교 정상화 과정과 현재까지의 쟁점 등
●이런 모든 사실들이 왜 왜곡되었는가를 예리하게 관찰 분석하여 기존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로운 관계형성의 필요성과 방안 우리의 자세 등을 제시하였다.
●일본을 악으로 몰아야만 김일성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것과 적화통일을 위한 치밀하고 부단한 북한의 공작, 역사왜곡 등을 확실히 탄로나게 서술했고
●광주 5-18 도시게릴라 폭동을 입증 할 그간의 연구 성과와 518세력으로부터 처절히 당한 사실도 서술하였다.
●특히 왜 일본이 세계로부 인정을 받고 선진국이 된 과정을 정확히 알려 줌으로써 우리에게 본받을 점을 명확히 제시한 점이 참으로 유익하다고 생각했다.
고로 이 저서를 통하여
■망국의 역사를 반복하지 말 것
■적화전략에 속지 말 것
■위안부문제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왜곡된 고정관념 탈피
■일본의 기업성공사례와 한국의 산업화의 도움에 대한 객관적 인식을 새롭게 가질 것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승전국 미국에 대한 일본의 태도와 미국과 한국에 대한 베트남의 태도에서 잘 배우고 실천함이 얼마나 현명함인지를 느꼈다.
■■■ 주사파가 장악한 현 한국의 위기 상황에서 북괴의 책략에 속지 않고 진정한 애국심을 발휘하는 방안을 구하는데 이 책은 꼭 필요한 역작이라 확신하여 이에 소개하는 바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시는 짐승같은 놈들의 린치 당하지 마시옵고 518진실이 인정되실 것을 확신합니다.
어느 한 독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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