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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께 드리는 10월의 인사말씀

 

      윤석열이 8월 27일 전격적으로 20여 곳을 압수수색하던 날 

 

벌써 10월호를 발간합니다. 그동안 국가의 장래에 대해 걱정이 태산 같았던 우리 애국회원님들께 드디어 서광이 비칠 것 같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9월 23일 윤석열 검찰이 조국의 출근시간까지 근처에서 잠복해 있다가 조국이 출근하자마자 조국의 거주지를 기습적으로 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은 판사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조국의 거처를 압수수색했다는 것은 판사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을 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제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2019년 8월 27일, 검찰이 전격적으로 무려 2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에 많이 속아온 국민들은 조건반사적으로 “윤석열이 문재인과 짜고 쇼를 한다”는 쪽으로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다음날인 8월 28일, 윤석열은 ‘조국’에 그칠 사람이 아니라 문재인을 감옥에 보내는 일까지 마무리할 사람이며 그것으로 그는 영웅이 되고자 할 것이라는 추측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유튜브 방송도 했습니다.

 

         문재인을 살려두면 윤석열이 죽는다

 

오늘은 9월 24일입니다. 저는 오늘 오늘로부터 27일 전에 했던 이 추측이 90% 이상 적중할 것이라는 판단을 합니다. 오늘 현재까지 조국이 감옥에 갈 것이라는 예측은 대부분의 국민이 공유합니다. 만일 윤석열이 ‘조국’까지만 감옥에 집어넣고 손을 뗀다면 곧바로 그는 문재인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이치가 이러하기에 윤석열은 반드시 문재인까지 다 죽여야 합니다. 지금 윤석열은 조국을 죽이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죽이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문재인과 조국은 범죄행위에 깊이 연결돼 있다는 것이 제 추측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은 조국과 함께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만일 문재인이 조국을 내쳤더라면 조국은 문재인을 함께 걸어 동반추락을 기도했을 것입니다. 이러하기에 문재인은 끝이 어떻게 되는 조국과 함께 살고 함께 죽어야 한다는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을 구속해서 파보면 거기에서 문재인의 범행내용들이 드러날 것이라는 추측도 합니다.

 

         문재인, 트럼프로부터 바가지 잔뜩 쓰고 올 것

 

문재인이 유엔총회 과정에서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회담 내용을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는 재선을 위해 문재인의 껍데기를 베낄 것입니다. 방위비를 올리든 엄청난 양의 무기를 판매하든 미국국민이 괄목상대(놀라는 눈을 뜨게)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문재인은 이미 약점을 많이 잡혀 있기 때문에 이를 무조건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은 방위비 대신에 그보다는 좀 더 명분 있어 보이는 전폭적인 무기구매 쪽으로 해결하여 할 것입니다. 방위비를 많이 주면 당장 국내여론이 약점이라는 이슈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에 대한 트럼프의 결심은 문재인 따위가 흔들 수 없는 암반 같은 존재입니다. 트럼프, 그는 문재인으로부터 서명을 얻어낸 후 즉각 그를 처벌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김정은을 굴복시키는 가장 큰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은 생략될 수 있는 과정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새 책 “조선과 일본‘을 곧 발행할 것입니다.

 

저는 문재인의 반일전쟁에 온 국민이 말려들어 반일전사가 되는 것에 대해 엄청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국민을 친일로 돌려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반일전쟁을 정권차원에서 선동하고 지휘하는 것은 현 정권이 종북정권이기 때문입니다. 종북정권의 목표는 한국을 일본과 격리시켜 경제적으로 파탄시키고, 미국까지도 적대시하여 김정은과 야합하여 적화통일을 이루려는 것입니다. 이들이 국민을 선동하는 줄거리는 “조선은 격조 있고 아름다운 꽃 나라였는데 야만적인 일본이 군화발로 짓밟았다”는 것입니다.

 

이 음모를 분쇄하려면 첫째 조선은 꽃 나라가 아니라 똥과 오줌과 속임과 훔침과 음모와 야만이 들끓던 가망 없던 부족 집단이었고, 일본인들은 예의바르고 서구의 선진국처럼 문화에 길들여진 격조 높은 나라였다는 사실을 사진자료들과 문헌을 통해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종북주의자들이 5.18에 대해 우리를 감쪽같이 속였듯이 일본에 대해서도 감쪽같이 속였다는 사실을 널리 널리 그리고 빨리 알려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제목 “조선과 일본”이라는 책을 추석 전날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의 완성도는 80%, 10월 안에 발행하도록 채찍질을 하겠습니다. 저는 5.18역사책을 쓸 때처럼 지금 신이 들려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호에 저는 이 책의 앞부분 일부를 게재하였습니다.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최근 거의 매일 오후 8:30분 유튜브 방송을 합니다. ‘유튜브동영상‘ 코너에서 ’지만원tv’를 치시면 지난 방송들이 나옵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모든 애국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9.24. 지만원 올림

 

추천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