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밥상머리 대화로 나라 살리자!(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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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11 작성일19-09-11 21:14 조회4,31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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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밥상머리 대화로 나라 살리자!
한반도의 38선 남과 북에는 하늘과 땅의 격차가 생겼기에
그 기초를 탄탄히 닦으신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장군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발전의 높은 공로로 추앙을 받고
김일성-정일-정은은 세습의 적폐폭압독재로 질타를 받아
백두산에 태극기 휘날리는 자유통일이 벌써 왔어야만 했거늘!
이 자랑스러워야 할 대한민국 건국 71주년 古稀(고희)의 의미를
인정 못한 대통령 문재인은 건국기념행사조차 지나쳤으니
나라의 생일이 망각된 이 이상의 국가불행이 또 있으랴!
평창 올림픽 때는 알려진 간첩 신영복을 사상가로 존경한다하고
평양에 가선 자신을 남쪽 대통령이라 불러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급기야는 지소미아 파기로 한미일 안보협력 장치까지 허물고 있으니!
어찌하여 이 정통성 부정에 안보파괴의 현상까지 현실로 닥아 왔는가?
국방부 위촉의 ‘4.3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도중 사퇴했던 필자는
대한민국 정통성의 부정 현상 배경에 역사적 사건이 묻혀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알리는 노력을 했으나 능력부족으로 긴 우울증과 싸워야 했다.
그러다 금 번 일곱 가지 이유로 대통령 퇴진을 열불 나게 주장하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애국열정에 오랜 동안의 우울증을 떨쳐냈다.
1,000만 서명자들과 몇 가지 사실만 공유를 하면
온 국민이 크게 뭉쳐서 나라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다.
** 몇 가지 사실**
* 일본군의 무조건 항복접수를 위해 38이북을 점령했던 소련군은
인민위원회(위원장 김일성)를 구성(46.2.8)하고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46.3.6)에 이어 조선은행권의 화폐개혁(47.12.1)을 단행한바,
토지개혁은 알려졌으나 화폐개혁에 관해선 거의 회자되는 바 없어
국가불행발생의 주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전)4.3위원의 주장!
* 왜?? : 화폐개혁으로 폐기된 조선은행권(당시 남북공용)전량이
남쪽으로 운반 가능했고 실제 운반을 했던 대중/대북무역상이 존재했고
그로부터 거액의 화폐를 무상 분배받은 벼락부자들이 생겨나서
김일성에게 충성을 강요받는 주사파의 종북 원조로 활동했기 때문!
이들 종북원조들은 명석한 청년들을 선발, 미국과 국내대학 등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이들이 판/검사 변호사 목사 국회의원 등등으로 진출 할 땐 그 자금이 김일성
지원이었음을 알리면서 그들의 신상자료 일체가 평양모처에 영구 보관됨을 강조했음.
* 위와 같은 장치마련에 절대 공헌했던 대중/대북무역상의 이름은 “성시백”!
“공화국 영웅 1호” 칭호를 받았던 이 “성시백”의 찬양보도가
노동신문에 특집으로 보도된 날짜는 :1997.5.26.
제목은:“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 4.3위원 사퇴 4년 후, 이미 10년이 경과됐던 이 특집보도를 접했던 필자는
48년 5.10 선거 이틀 전의 48.5.8일자 제주발 동아일보 기사에서
“성시백”이 4.3사건까지 깊이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김일성 군대가 목포까지 래도. 곧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니
친일경찰 사살하라.’ 경찰관 살해 현상금: 순경 1만원, 형사 3만원,
총경 100만원’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 300원)
* 97.5.26일 의 성시백 특집찬양보도가 97년 5월 당시에 공론화만 되었더라면
그 이후의 대한민국 위기는 있을 수 없었다는 생각에서
“대한민국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이란 제목의 글 등으로
뒤늦은 공론화 노력을 시도했으나 97년 당시의 침묵은 아직도 깨지지 않음!
* 97.5.26일은 일사부재리원칙을 무시했던 5.18사건에 대한
대법원판결(97.4.17)로부터 불과 40일 후였음! 이 시차의 의미는?
혹시, 광주 5.18의 민주화 공로가 북에 있으니 보상하라는 신호탄?
* 이 침묵의 유지 상태에서 대통령 김대중은 63명 비전향 장기수를 북송
대통령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고 하며
각각 6.15 와 10.4의 정상회담을 했고 대통령 문재인은:
일본을 적? 북의 세습독제와 평화경제 연방제 통일 ? NO!!
*** 건국 전의 38이북 화폐개혁이 초래한 영향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가 촉진되길 바람!
연구가 없어도 우리 젊은이들 특히 현역의 국군 장병들이 왕성한 상상력으로
북의 세습독재가 붕괴되면 평양에 보관된 자신들의 신상비밀노출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살 수가 없게 된다고 생각할 인물들이 과연 누구일까? 를 감시하며 ‘철경만대’하면
불쌍한 북한동포 해방으로 백두산에 태극기 휘날릴 자유통일의 날도 앞당겨지리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한기총 1000만 서명자 만세!
대한민국 국군만세!! 앞으로도 영원해야 할 한미동맹 만세!! ***
2019년 9월 12일
인강 한광덕
(예)육소장
주: ‘철경만대’는 (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를 하자!는 군대용어이며
제가 인용한 제 3자는 “소리 없는 전쟁”의 저자 김용규 선생으로
그로부터 “성시백”의 활동 과 97.5.26 특집보도의 존재를 알 수 있었음.
“성시백” “공화국 영웅1호”등 “double quote” 된 부분은 모두 Google탐색됩니다.
댓글목록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앞서 올렸던 글의 제목을 바꾸고 내용도 일부 보완했습니다.
표현된 사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 자신에게만 있습니다.
밥상머리의 대화가 되도록 많이 많이 전파를 바랍니다.
시스템 클럽 회원 여러분들의 추석이 밝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인강 배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군님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yummy092님의 댓글
yummy092 작성일
인강11님의 군인정신을 지지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