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찍은 대가는 파멸인가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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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9-08-07 23:43 조회5,8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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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찍은 대가는 파멸인가
1945년 4월 20일, 이 날은 히틀러의 생일이었다. 그러나 이날 히틀러는 그의 벙커 위로 쏟아지는 소련군의 포탄을 그의 생일 선물로 받아야 했다. 히틀러는 참모들에게 즉각 소련군에게 반격 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히틀러의 명령은 이행되지 못했다. 히틀러의 명령을 받들어야 할 부대는 이미 전멸하여 존재하지 않았고, 지휘관도 이미 전사한지 오래된 장군이었다.
전쟁이 수세에 몰리면서 소련군이 독일로 진격해오자 히틀러는 1945년 1월부터 그의 공관 지하에 마련했던 '히틀러 벙커'로 입주했다. 광기에 찬 히틀러는 지하 벙커에서 전멸해버린 부대에 돌격명령을 내리는 등 승리를 확신하면서 미쳐가고 있었다. 그의 생일 9일 후 히틀러는 그의 애인 에바 브라운과 결혼식을 올린 뒤 동반 자살했다.
지난 8월 2일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대해 "일본에 경제보복을 할 것이며 다시는 지지 않겠다"라는 섬찟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문재인의 명령을 받들어 일본 반격에 나서야 할 경제 부대들은 이미 전력을 상실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은 폐업이 줄을 잇고 있고, 기업들도 공장 가동을 줄이면서 경제가 폭망하고 있는데 죽창 들고 일본과 싸우란 말인가.
전쟁은 군사전쟁 경제전쟁을 불문하고 양쪽이 피해를 입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 중 경제적 체력이 약한 한국이 더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그런데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입는 피해를 남북경협으로 만회하겠다는 문재인의 구상에 대해서는 경악스럽기까지 하다.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도 아니며 더군다나 경제를 살찌울 자유무역이 불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지하벙커에서 광기에 찼던 히틀러처럼, 주사파에 둘러싸인 구중궁궐 청와대에서 문재인은 종북에 미쳐가고 있는 것인 아닌지 의심스럽다. 히틀러는 온 국민을 전쟁의 수렁텅이로 몰아넣었고 국민들이 몰살당하는 와중에도 소련에 대항하라며 독전했다. 경제는 망가지고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지는 와중에도 일본과의 경제 전쟁에 나서라는 문재인의 발언은 히틀러와 영판 닮았다.
국토가 망가지고 국민들이 몰살당한 것에 대해 히틀러는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이 없었다. 국가를 위해서는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문재인 역시도 경제가 망가지고 국민들이 궁핍해지는 것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이나 미안함이 없다. 반일을 위해서는 당연히 감수해야 할 희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인종주의와 반일이라는 이념에 젖어 광기에 찬 지도자들, 문재인도 히틀러처럼 정신 감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물임이 틀림없다.
히틀러는 지하 벙커에서, 김정은은 평양이라는 구멍에서, 문재인은 주사파의 청와대에서, 세 사람은 구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지도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사상은 편협하고, 자기들의 이념을 위하여 국민과 인민의 희생을 무시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세상과 동 떨어진 결정으로 세계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자기 집단의 지지만을 받고 있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인터넷에는 문재인을 저격하겠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인가.
“일본 기업이 줄도산 하고, 경제가 패망 위기에 와 있다"
“한국 군사력이 일본보다 우위에 있다"
“남북한 경제 협력으로 평화경제가 달성되면 일본을 앞지를 수 있다"
문재인과 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이다. 이 정도면 중증의 정신도착이 아닌가. 우리 국민들은 이런 자들에게 나라를 맡긴 것이다. 무슨 수로 나라가 망하지 않고 배겨날 것인가.
히틀러의 선동가였던 괴벨스는 국민들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자기들이 좋다고 우릴 선택했으니 그 결과인 파멸을 맞는 것에 대해 따질 자격은 없다"
우리가 제 정신이 아닌 대통령 문재인을 세웠으니, 경제는 폭망하고 국가에 망조가 드는 것은 순전히 우리가 감내해야 할 대가이다. 일본과의 경제 전쟁은 얼어 죽을 소리, 차라리 문재인이 물러나기 전까지 나라가 망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 국민들에게 영양가 있는 일이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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