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3 19:32 조회5,01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검색이 필요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은 아름다웠고, 역사는 발전했습니다. 우리 정치가 더 많은 사람의 인생을 아름답게 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벌전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워딩(wording)은 정확하지 않지만 혹시 이런 취지의 발언을 한 적 있는지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그의 사상적 뿌리는 민주당입니다. 그와 이재명과의 관계는 김대중과 김정일과 관계로 비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북한 부주석 김병식이 1997125일 평양에서 김대중에 보낸 친필 서신입니다.

 

북한 부주석의 김대중 앞 편지

 

김대중 선생 귀하

이번 대선의 큰 사업을 앞두고 분망하실 선생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가을 일본 도쿄 플라자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용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하였습니다. 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달러밖에 보탬해 드리지 못한 것 지금도 괴롭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을 오늘의 영광에 이르도록 돕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선생과의 상봉을 확약하면서 옥체만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체 86(1997) 125일 평양에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 위원회 위원장 김병식

 

김대중이야말로 태어나서는 안될 반역자

 

2023. 5.19. Knews에는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의 증언이 자세히 보도됐습니다.

199712, 김대중이 남북정상회담 준비 목적으로 심복 김경재를 북에 보냈다.

북한 측 고위급 김경락이 김경재에 두 가지를 전했다. 5.18은 북이 통일 목적으로 수행했고, 광주에서 사망한 특수인민군 묘역이 바로 이거다. 북에 달러가 많이 필요하다.

김경재는 김대중에게 이 두 가지 사실을 보고했다.

 

이후 김대중은 국민 몰래 45천만 달러의 현찰을 보냈고 퍼주기에 광분했습니다.

 

5.18을 김대중의 커다란 약점으로 삼아 협박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05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4467 89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9249 1625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5157 1510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4255 2045
14001 [지만원 메시지 352] 김건희 기소 안 하면 대통령 식물 된다. 관리자 2024-09-12 3457 145
14000 [지만원 메시지 351] 진퇴양난의 국정 난맥 관리자 2024-09-12 3335 121
13999 [지만원 메시지 350] 여야 의정 협의체? IQ가 의심된다! 관리자 2024-09-10 4891 134
13998 [지만원 메시지 349] 의료 쓰나미 오리 앞 관리자 2024-09-09 5846 146
13997 [지만원 메시지 348] 인권위에 윤석열 진정했다. 관리자 2024-09-07 8041 163
13996 [지만원 메시지347] 날로 늘어나는 윤석열의 적 관리자 2024-09-07 8000 146
13995 [지만원 메시지 346 ] 의료대란 공포증 확산 관리자 2024-09-06 8369 136
13994 [지만원 메시지345] 개판 국가, 윤석열이 자초한 것 관리자 2024-09-06 8480 147
13993 [지만원 메시지344] 광주의 종 윤석열에 유감 많다. 관리자 2024-09-06 6255 159
13992 [지만원메시지343] 5.18보고서 가처분 인용의 결정적 근거 관리자 2024-09-05 6514 123
13991 [지만원 메시지342]한영만(하면 되겠지, 정상인TV)을 애국활동… 관리자 2024-09-05 5204 130
13990 [지만원 메시지341]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 관리자 2024-09-03 6073 163
13989 [지만원 메시지 340] 의료대란 눈앞에, 이 제안 허투루 듣지 … 관리자 2024-09-03 4003 140
13988 [지만원 메시지339]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하는 놈들, 천… 관리자 2024-09-03 4090 162
13987 [지만원 메시지 338] 말로만 때우는 건달 대통령 관리자 2024-08-31 6127 189
13986 [지만원 메시지337] 김건희가 무혐의라니?! 관리자 2024-08-31 6058 166
13985 [지만원 메시지 336]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와 김경재 관리자 2024-08-29 7221 172
13984 [나를 위한 위로곡] 최악의 고난기 14~17세 관리자 2024-08-28 7707 120
13983 [지만원 메시지335] 국민은 국가에 519억 원 반환 소송해… 관리자 2024-08-28 7713 146
13982 [지만원 메시지334] 법무부가 민변과 한 통속! 관리자 2024-08-27 6552 115
13981 [지만원 메시지333].윤석열 계열의 좌익 검사 사단 관리자 2024-08-27 6938 150
13980 [지만원 메시지332]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탄핵한다. 관리자 2024-08-27 6820 161
13979 [지만원 메시지 331]드디어 5.18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관리자 2024-08-27 5309 147
13978 (국가인권위원회 제출) 진정서 : 가석방 관련 관리자 2024-08-26 5740 106
13977 (국가인권위원회 제출) 진정서 : 광주법원 관련 관리자 2024-08-24 5089 120
13976 [지만원 메시지330] 형평성 국민 모델 : 대통령 장모 vs 지… 관리자 2024-08-23 4970 15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