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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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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7 20:40 조회9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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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소년이 온다?

 

뉴스로 짐작해 보니 5.18 때 초등학생들이 총에 맞아 죽은 사실을 배경으로 [소년이 온다]는 책을 쓴 모양이다. 늘 교실에 출석하던 4학년 초등생이 갑자기 보이지 않은 것을 놓고 분노와 슬픔을 묘사한 구절이 황석영 이름으로 1985년에 발행한 넘어넘어[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에 들어있다. 황석영은 이 책을 자기 이름으로 발행만 했지, 누가 썼는지 출처를 모른다 했다. 그런데 이 책은 북한 책 [광주의 분노][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을 짜매기한 불온문서였다. 그런데도 이 책은 1985년부터 지금까지 5.18의 바이블로 숭배되고 있다.

 

그러면 그 소년은 누가 죽였을까? [광주의 분노]는 공수부대가 죽였다고 썼다. 한강도 공수부대가 죽였다고 썼을 것이다. 그런데! 2024. 6.177.3 전 안기부장 안기부 1차장, 공작담당관 A씨가 공동으로 증언하기로는 광주 학살은 북 특공대가 저지르고 이를 공수부대에 뒤집어씌웠다고 했다. 황장엽 역시 같은 증언을 했다. 결국 한강은 북괴군의 학살 만행을 공수부대에 뒤집어씌운 작가가 되었다. 허위사실을 가지고 노벨상을 받은 것이다. 김대중이 김정일을 팔아 노벨상을 받았듯이 한강은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악마로 모략해서 노벨상을 받은 것이다.

 

광주의 깨깽소리

 

많은 우익들이 이런 취지로 한강을 비판한 모양이다. 뉴스 매체들이 우익을 비난한다. 5.18측 학자가 5.18의 정통성을 주장했다. 정통성의 근거는1997.4.17. 대법원 판결이라 주장한다. 한마디로 백마강 달밤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1997년은 2024년으로부터 28년 전이다. 28년 전의 정보를 가지고 판단한 대법원 판결과 28년 후에 국가 정보원 전 수장이 밝혀낸 새로운 정보는 정반대다. 지금 현재 밝혀진 따끈따끈한 스모킹 건 앞에서 28년 전 정보를 노래하니 이 어찌 백마강 달밤이 아니겠는가? 전라도와 광주 인종들은 계속 흘러간 백마강 속에 푹 빠져 사는 냄새 나는 인간들이다.

 

한강은 정정소설 다시 써야

 

만일 그의 소설이 허위사실로 쓴 소설, 인민군 업적을 광주 업적으로 네다바이해서 우려먹는 광주정신으로 쓴 소설,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억울하게 모함 모략해서 쓴 소설이라면, 노벨 사기상을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소년은 북한 살인부대 아저씨가 죽인 것이다. 그 소년을 죽인 북한 아저씨 490명이 교도소 공격하다 죽었다. 한강은 정정소설을 써야 할 것이다. 소년을 죽인 악마 자식이 490명 중에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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