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3 21:19 조회25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검찰이 쓰레기 됐다.

 

감옥에 벌써 들어가 앉았어야 할 이재명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대통령이 된 윤석열이 국민적 멸시를 받고 있다. 그런 멸시받는 주군을 호위하기 위해 검찰이 장난질을 하고 있다. 치사하고 유치한 검찰의 장난질은 국민의 눈에도 그대로 비친다. 도이치모터스 통정거래 의혹은 냄새가 짙게 풍긴다. 의심은 가지만 증거가 없다는 것이 검찰의 해명이다. ‘증거 채취 노력을 했느냐언론이 다그치니까, 압수수색 영장을 여러 번 신청했는데 법원이 기각했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20시간씩 토끼몰이식 신문을 하면서도 김건희에 대해서는 고급 공간에 모셔다 6시간으로 끝냈다. 왜 거짓말 하느냐 다그치자 지검장 대답이 걸작이었다. 수사 결과 설명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에러라 했다. 그것도 사건의 핵심 쟁점에 대한 설명에 에러가 났단다!ㅋㅋ

 

명품백! 공무원 부인들은 얼마든지 600만 원 이상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검찰의 판례가 나왔다. 한 여인에게 무죄를 주기 위해 국가 공무원 문화를 타락시켰다. 이것이 무슨 대통령이고 무슨 검찰인가? 범죄 옷감으로 몸을 둘둘 감은 이재명이 큰소리치는 이유는 대통령이 조롱받고 그가 부리는 검찰이 조롱받고 있기 때문이다. 양심도 품위도 없는 대통령이나 검찰보다야 자기가 훨 깨끗하고 고상하지 않느냐, 자기는 억울한 수난자일 뿐이라 한다. 말이 안되기는 쌍방이 똑같다. 단지 정도의 우열만 존재할 뿐이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 부부가 저자거리 인생급인 명태균에게 매일같이 조롱당하고 있다.

 

삼각지는 위험한 핵폭탄

 

의료계에 던진 삼각지 폭탄은 의료계 전체를 파괴하고 국민 건강을 초토화 시키는 핵폭탄의 위력을 갖는다. 이를 원천 무효 시키는 조치를 시키지 않겠다면 국민 최고의 가치인 안녕을 위해 대통령이 내려오기를 바래야 할 것이다. 입만 열면 자유를 마치 전매특허품처럼 외치는 대통령이, 그의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2천 명 증원 조치로 인해 교육의 질이 저하된다며 집단 휴학계를 냈는데 왜 학생의 기본권을 탄압하는 것인가?

 

정말로 개인적 사유로 선택한 휴학인가를 설명하라? 언제 복귀한 것인지도 서약을 하라?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휴학은 처벌한다? 면담도 해야 하고 입증서류도 제출해야 한다? 1년치 공부를 15주에 압축해서 마쳐라? 6년에 걸쳐 배워오던 것을 5년에 다 마쳐라? 과연 우리가 지금 이러한 폭압적인 대통령 밑에서 살아야 하는가?

 

윤석열은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아니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은 사병 봉급을 갑자기 5배나 올려, 군 병영 공간을 카지노 공간화하고 있다. 1조 원짜리 기술을 다루는 부사관들의 자존심을 건드려 줄줄이 옷을 벗게 한다. 전투 현장을 지휘할 위안급 장교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 제대를 시키고 있다. 안녕과 안보는 국민 제1의 가치다. 1의 가치가 소리 없이 파괴되고 있은 데도 국민은 조용하다. 법치를 완성한다? 윤석열이 내건 슬로건이 없다. 검찰을 김건희의 몸종으로 만드는 것이 법치인가? 품위 없는 대통령, 매일같이 명태균으로부터 조롱받는 대통령, 말썽만 일으키는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그 자리에 앉아있는 대통령,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일 수는 도저히 없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74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4898 895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9622 162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5522 151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4673 2045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새글 관리자 2024-10-23 256 27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새글 관리자 2024-10-23 277 24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새글 관리자 2024-10-23 258 24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새글 관리자 2024-10-23 908 89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새글 관리자 2024-10-23 902 89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2769 127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2719 117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2584 103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2403 99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2566 110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7523 219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6926 142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관리자 2024-10-17 6914 186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5640 150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5441 121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5737 149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6237 138
14053 [지만원 메시지 404] 뿌리뽑힌 빨갱이 세력 관리자 2024-10-16 6285 144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3094 138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4352 149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4495 161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6276 178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5925 176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5698 146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4852 78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4731 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