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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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31 19:25 조회2,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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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야
우익이 윤석열 버렸다.
10월 26일, 조선일보는 윤석열이 우익으로부터 버림받았다며 그 근거로 국민 지지율 20.0%를 들었다. 대선에서 74%로 윤석열을 지지했던 경상도가 26%의 바닥 점수를 주었다고 한다. 국민 지지율 20%는 추수에서 누락된 이삭과 같은 존재다. 경제때문에 사는 게 고통이다. 대통령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냐, 마누라가 왜 촐랑대냐, 한동훈과는 왜 싸우냐, 이 정도의 불만이 반영된 것이 20%다.
만일 ‘윤이 군과 의료계를 어떻게 파괴했는지’를 안다면
국군은 국가 안보의 핵이고, 의료는 국민 안녕의 핵이다. 이 두 가지보다 더 높은 가치는 없다. 40만 원이면 충분했던 병사의 월급을 205만 원으로 올려 병사의 눈을 뒤집어놓았다. 내무반이 카지노장이 되고, 20% 고리사채업자들이 병사들이 상대하고 있다. 군대 간 자식이 노름으로 진 빚을 아버지가 갚는다. 밤새 노름을 해서 눈이 충혈되고 비틀거린다. 이게 병사다. 아니, 윤석열이 파괴한 병사들의 꼬라지다.
병사를 지휘하고, 고급 기술 장비를 다루는 계급은 부사관 등이다. 병사를 훈련시키고 전쟁터에서 병사에게 명령을 내리고 병사의 생명을 좌우하는 계급은 위관장교다. 이들의 봉급도 200만 원대다. 병사의 의식주는 국가가 해결해 주지만 부사관과 위관장교들은 200만 원으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한다. 병사는 부자가 됐고, 간부는 빈자가 됐다. 빈부격차가 위화감을 조성했다. 기분 상한 부사관과 위관 장교들이 윤석열에 침을 뱉고 줄줄이 무더기 단위로 예편을 한다. 군에 배치된 최고급 자주포의 30%는 방치돼있다. 운전 조종사도 부사관이고, 포를 쏘는 포수도 부사관인데 부사관들이 고갈돼 있다. 내년이면 아마 50%쯤 될 것이다. 과학기술 장비가 대세인 해군과 공군은 더욱 심각하다. 함정과 전투기에 대한 정비사가 다 제대한다. 1조 원짜리 구축함 기술을 다루는 부사관이 비어있다. 함정도 놀아야 한다. 전투기가 떠야할 때 정비원이 없어 뜨지 못한다. 윤석열이 이렇게 만든 것이다.
의료체계는 사실상 초토화돼있다. 5명 1개조 팀워크에서 한 명이 바꿔나가면 나머지 4명은 무용지물이 된다. 윤석열은 이런 것도 모르고 80%는 건재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누구의 말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매년 3천 명씩의 의사가 공백 상태가 된다. 소리 없이 국민이 죽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실정을 국민이 모르고 있다. 이러한 실정을 국민이 안다면 20%가 0%로 추락할 것이다. 이것만이 아니다. 공무원들이 앉아서 부부를 조롱한다. 일을 하지 않는다. 재수 나쁘면 격노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전기는 남아도는데 송전선이 없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능력자가 없어 업체들이 걸려 발이 묶여 있다. 뺑뺑이 현상이 국민에게 알려지지 못하게 119의 입을 봉해놓고 있다. 윤석열은 벽창호에 철면피로 인식돼있다. 몇 년 후에라도 군과 의료가 회복의 시동을 걸려면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사과를 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나라가 살려면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야만 하는 것이다.
한 여자의 로봇이 대통령일 순 없다!
우리가 허투루 흘려넘기는 기사가 있다. 그런데 그 기사에는 매우 중요한 공익적 사실이 잉태돼 있다. 사과가 뉴턴의 관찰 대상이 됐듯이 아래 기사도 관찰의 대상이 돼야 한다.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줘야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멍청해도 말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인물이 좋냐, 힘이 세냐,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위 공개된 대화에서는 세 가지 사실이 관찰된다. ①바보 멍청이급이다. ②나의 로봇이다. ③매력없는 추물이다. 상대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부부관계에 있는 사람이다. 여사의 위 평가가 가장 정확한 평가일 것이다. 최근 드러나고 있는 부부 관련 사실들을 보면 위의 여사 평가가 정곡을 찌른 평가라는 것을 실감한다. 아마 군대를 망친 일도, 의료계를 망친 일도 여사의 코치로 진행됐을 것이다. 여사가 챙겨줘야 뭐라도 할 수 있는 “바보- 멍청이”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여사는 얼마나 훌륭한가? 남의 논문을 베껴서 석사학위를 받았다고도 하고, 경력을 가짜로 꾸며서 행세를 했다고도 하고, 주가 조작에 의해 23억 원을 벌었다는 의심도 받고, 십상시를 거느린다는 말도 듣는 복잡한 여성이다. 무엇보다 북에 드나드는 목사로부터는 600만 원 이상의 선물을 받아 보관한 반면 전두환 영부인이 친필로 쓴 글이 들어있는 전두환 회고록은 가지고 오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사실이 인간 됨됨이를 나타내준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이런 여성의 로봇이라는 것이다. 국가를 위해, 국민 자존심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자리를 비워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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