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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47] 5.18전선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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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26 21:24 조회4,3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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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47]

 

5.18전선 확대해야

 

진실파와 세도파 대진표

 

5.18의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충성하기 위해 역사를 학습하는 사람들이다. 반면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하는 사람들은 세도를 가진 사람들이다.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친북 빨갱이들이며 이들은 북한의 비밀 남침 행위를 커버 은닉해주는 반국가 세력들이다. 그 대표적 존재가 역대 광주시장들이고, 윤석열이고 한동훈이다. 현 광주시장 강기정은 인민군의 별을 추앙하는 의미로 정율성 공원을 대규모로 축성하고 있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공산당의 재주도 침탈행위를 저지한 미군정, 이승만, 미군정 하의 경찰을 살인마로 매도하고, 광주에 참전한 국군을 살인마 집단이라고 규정한다. 인민군의 별 정율성을 우러러 높이는 강기정과 함께 윤석열- 한동훈이 한국판 레지스탕스를 탄압하는 세도 카르텔인 것이다.

 

이에 맞서다 강가정 및 5월 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인물들이 있다. 11.20자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5.18은 북한 소행이라는 취지로 지난 5월에 칼럼을 쓴 이영일 전 국회의원이 고발당했고, 허겸 스카이데일리 기자가 고발당했다.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진실파 : 권영해, 민경욱, 고영주, 이영일, 허겸. 북괴 역사를 신봉하는 세도파 : 강기정, 윤석열, 한동훈, 5월 단체.

 

양 진영의 주장

 

반국가 세도 진영의 주장

 

1) 북한군 개입설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2) 1997417일 대법 판결에 의해 전두환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했다는 혐의로 내란죄로 감옥 갔다.

3) 지만원은 북한군 주도설을 주장해서 감옥 갔다.

 

이 세 가지뿐이다. 여기에서 세도파의 이념적 정체가 드러나 있는 항목이 1)항이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잣대가 바로 인민재판의 잣대다. 새로운 증거를 찾아내는 사람은 한두 사람이지 여러 사람이 아니다. 1)항은 새로운 증거를 무시하겠다는 것이다. 지동설을 주장한 학자는 갈릴레이 한 사람이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도 콜롬버스 한 사람이 지휘한 소수의 탐험 대원들이다. 세도 집단의 주장대로라면 이 모두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역사적 사실에 위배되는 것이다. 이렇게 허술한 잣대, 언어도단인 잣대를 가지고 이제까지 5.18마패를 들고 행세해 온 것이다.

 

애국 레지스탕스의 주장

 

권영해 : 5.18은 북괴가 통일 목적으로 주도한 군사작전이었다. 그 과정에서 북이 특별히 양성한 특수부대 위관급 특공대원 490명이 광주에 와서 사망했다. 교도소 공격, 20사단 습격, 군용차량 대거 탈취, 무기고 탈취 행위들은 모두 북 특수군의 군사작전 내용이다.

이영일: 5.18은 내란형 폭동이다. 한국에서 발생한 모든 시민항쟁에는 북한의 적극적인 공작이 작용했다. 무기고가 털리고, 미전향 간첩들이 수용된 광주교도소를 여러 차례 공격하고, 공장에 있는 군용장갑차들을 몰고 나와 시민저항 수단으로 삼은 것은 두말할 필요없이 북한 계열의 공작으로 봐야 한다.(인터넷 칼럼 개제)

지만원: 북한 특수군 490명이 북한에 와서 죽었다는 사실을 전 안기부가 확인한 내용이기 때문에 사실로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들이 몇 명 중의 일부인지, 어디서 죽었는지, 시체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를 포함해 자세한 전모를 이해하려면 최소한 [결정적 증거 42][다큐소설 전두환]을 읽어야 한다. 이 두 책은 현대사의 핵인 10.26-12.12-5.18을 망라한 대한민국 현대사의 유일한 바이블이다. 왜냐하면 이에 대한 역사는 18만 쪽 수사기록에만 있고, 이 나라에서 수사기록을 가지고 역사를 쓴 사람은 오로지 저자 지만원 한 사람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 론

 

논리적으로는 <반국가 세도 진영의 논리><애국 레지스탕스의 주장>을 깰 수 없다. 그런데 왜 이런 우스꽝스러운 짓을 창피한 줄도 모르고 계속할까? 이제까지 경찰-검찰-법원에 빨갱이들이 많이 포진되어 날치기 소매치기식 처분을 내리는데 성공해왔기 때문이다. 이런 폭력적 횡포를 당했어도, 언론은 저쪽 편을 들었다. 그 대상이 오로지 지만원 혼자였기 때문에 법적 린치 행위가 세간에 드러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사회적 명함이 있는 인물들이 대거 고발을 당했기 때문에 재판을 야반도주하듯 남몰래 우격다짐으로 후려치기 하기가 어렵게 됐다.

 

 

 

시민사회수석이었던 황상무도 같은 발언을 했는데 그는 고발당하지 않았다. 윤석열과 광주가 한편이기 때문에 봐주었을 것이다. 나를 감옥에 넣은 것도, 이렇게 많은 인물들이 정의를 위해 나선 것도 다 하늘의 뜻일 것이다. 우리는 곧 승리할 것이다. 아니 승리는 했는데 잔불이 아직 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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