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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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04 16:58 조회8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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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윤석열- 한동훈계 아바타 법무부 완전 좌경화
지금의 법무부는 윤석열 사단의 작품이다. 지금 검찰총장으로 있는 심우정이 차관을 했고, 한동훈이 장관을 했다. 나는 왜 법무부를 완전 좌경화된 해방구라고 단정하는가? 주지하다시피 5.18진상조사위가 1,240여 쪽의 보고서를 냈다. 이 보고서의 핵심이 제6장,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는지를 규명하는 부분이다. 제6장은 순전히 내가 저술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를 불법화시킨 내용이다. 제6장의 피해 당사자가 지만원 개인인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가처분 신청서를 냈다. 사건번호 2024카합 20820. 이 사건의 원고(채권자)는 지만원이고, 피고(채무자)는 국가. 국가는 법무부가 대표한다. 원고 측 변호인은 법무법인 비트윈이고 법무부가 선임한 변호인은 법무법인 ‘덕수’다. 덕수는 통진당 대표였던 이정희가 노는 곳으로 극좌 조직이다. 대한민국 법무부가 현재 완전 빨갱이인 것이다. 그 계보가 바로 윤석열- 한동훈- 심우정 등이다. 이 세 사람이 근본적 좌익이라는 평가는 그들의 붉은 족적에서도 드러난다.
윤석열이 좌익인 이유
윤석열이 좌익이라는 것은 김건희가 7시간 녹취록에서 명확하게 밝혔다. 제주 4.3역사의 피해자가 폭도들이고, 가해자가 이승만과 미군정이라는 북한의 역사관을 신봉하는 데다 김일성이 키운 반역자 중 최고 최악의 거물 김대중을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라 극찬을 한 데에서 확실하게 드러나 있다. 최근에는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허문 드루킹 범죄를 저지른 국가 반역자 김경수에 조기 석방과 사면까지 선물했다. 이 정도만 해도 완전 좌익이 아니겠는가? 여기에 더해 전두환과 국군을 광주 양민을 학살한 학살 주범이라 하고, 북이 주도한 광주 폭동을 헌법 정신 그 자체라며 헌법 전문에 기재하겠다고 하니, 이 어찌 좌익이 아니겠는가? 반면 반공 전사로 널리 알려진 지만원에 가한 감정적 조치는 어떠했는가?
윤석열, 개인 감정으로 정당한 가석방까지 방해
나에게는 특별 사면과 가석방 조건이 풍부했다. ① 84세의 고령 ②공적 역사에 관련한 학설이 광주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죄명 ③ 미국 인권 보고서에 대표적 인권 유린 사례로 이름이 거명된 사람 ④ 2중 유공자(무공 유공자, 상이 유공자) 이러하기 때문에 여러 보수 단체들이 2023년 8월 15일, 특별 사면 제1순위로 지만원을, 제2 순위로 김태우를 추천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직접 전달했다. 그런데 윤석열은 김태우만 뽑아 복권시켜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 내보냈다. 교정당국에서도 가장 빨리 석방돼야 할 대상으로 여겨, 형기 1년이 지나면서부터 매번 지만원을 가석방 명단에 올렸다. 두 번째에는 가석방되는 것이 통례인데 지만원은 매번 법무부가 기각시켰다.
2024년 9월, 드디어 서울지구 교정청이, 지만원의 가석방을 위해 법무부 가석방위원회(법무차관 위원장, 위원 3명)에 직접 나서서, 지만원 가석방을 별도의 사안으로 잡아 브리핑을 했다. 그래도 법무장관 박성재가 부결시켰다. 서울청이 11월에 다시 두 가지 유공자증을 복사해 법무부에 제시했다. 11월말에 가석방시켜도 만기에서 겨우 1개월 15일 전에 내보내는 것이고, 이 짧은 기간에는 건강검진을 받고, 몸을 추스르기에 바쁜 시간이기 때문에 소신활동을 할 시간이 없다며 호소했다. 법무부가 나의 권리인 가석방을 끝까지 막는 이유는 표면상으로는 5.18 활동을 게속 하는 것이 대통령 뜻에 어긋난다는 것이라 했지만, 내 생각으로는 내가 그동안 윤석열 정책에 가한 비판과 조언이 윤석열- 김건희의 비위를 거슬렸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 감정으로 평등권을 침해한 감정행위다. 겉으로 내거는 기각 이유는 정당한가? 5.18에 대해 45일 동안 더 활동할까 염려돼서 김경수도 누리는 가석방을 끝까지 방해한다는 것이 일국의 대통령이 할 짓인가?
교정청 역사 이래 처음
교정청에서 한 개인을 가석방시키기 위해 따로 법무부 가석방위원회에 출석하여 가석방시켜야 할 사유를 따로 브리핑한 예는 없었다고 한다. 교정청에서 보기에도 지만원이 안타까웠다는 뜻이다. 끝까지 최후의 1일까지, 만기까지 감옥을 살리겠다는 것이 윤석열 계열의 뜻인 것이다. 법무부가 5.18 성역을 방어하기 위해 내세운 변호인단이 민변 중의 민변인 법무법인 ‘덕수’를 선임한 이 충격적인 사실은 애국 국민이라면 허투루 용납할 일이 아니다.
덕수가 제출한 답변서의 워딩이 가히 위압적이다. ‘1980년 5월 21일, 금남로에 걸린 현수막에 [북괴는 오판 말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5.18에는 북이 오지 않았다.“ 이 한마디가 덕수가 제출한 답변서의 핵심이다.
윤석열은 권력을 사유한 위험인물
대통령이 권력을 자기 개인적 입맛대로 남용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공포다. 나경원과 안철수가 당대표로 출마하자 노골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진출을 가로막았다. 이준석을 이용해먹다가 적으로 돌리며 팽시켰다. 한동훈에게는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말라고 원색적 위압을 가했다. 드루킹 반국가 사범인 김경수에는 과도하게 굽실대며 특별 사면과 특별 복권까지 시켜주었다. 권력을 엿장수처럼 기분에 따라 남용하고, 국가 예산을 쌈짓돈 내돌리듯 계획 없이 퍼쓰고, 의료 내지르기, 사병봉급 내지르기, 경제 정책 내지르기를 즉흥적으로 습관적으로 감행한다. 사병봉급만 5배로 올려서 부사관과 위관 장교를 몰아내고 있다. A급 공무원들이 일할 맛을 잃고 줄줄이 떠나고 있다. 이런 것들이 모두 국가와 국민에 위험한 것이다.
한동훈의 냉혈성과 위선
한동훈의 위선은 당원 게시판 가문 단위 드루킹 사건에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다. 찬바람 나는 갑질도 있었다. 자기보다 훨씬 연상인 인천시 허식 시의회의장의 목을 현장에서 잘랐다. 스카이데일리 5.18특별판을 이웃 의원과 공유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5.18 성역을 지키기 위해, 사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당대표직의 권력을 악용한 것이다. 이후 법원은 허식 의장이 무고하게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한동훈은 상체를 좌우로 흔들고 다닐 뿐 사과 한마디 없다.
그는 냉혈의 보유자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사형수들을 곧 집행할 것처럼 ① 사형수를 한 곳으로 모으라고 지시했고, ② 집행시설을 정비하라고 명했다. 사형수 모두를 일거에 집행하겠다는 뜻이었다.
서울구치소에 얼굴이 예쁘장하고 순해 보이는 사람이 사형수였다. 그는 한동안 잠을 자지 못해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 곧 집행당할 것이라는 악몽에 시달렸다. 그가 어떻게 사형수가 되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는 눈앞에 보이는 생명체다. 나는 그를 안심시켰다. ”절대로 집행은 못 시킨다. 한동훈은 대통령 병이 걸린 사람이다. 수많은 사형수를 일시에 집행했다고 하면 그는 냉혈 인간으로 낙인찍혀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안심하라.“ 한동안 안 보이던 그가 나를 복도에서 보더니 다가와 손을 잡았다. 한동훈! 아픈 사람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는 비공감 냉혈족이 아닐 수 없다.
한동훈의 인권탄압
2023년 초, 내가 구치소에 와서 몇 달 동안은 구치소 분위기가 좋았다. 가족이나 지인이 오늘 자정까지 구치소용 메일에 편지를 쓰면, 그 편지는 내일 오전에 나에게 전해졌다. 운동장에 설치된 전화기는 5분 통화비가 3,000원 정도 된다. 그 5분짜리 통화도 수용자 급수 2급인 내가 월 20회 할 수 있었던 것을 빈으로 줄였다. 수용인들은 문재인이 넓혀준 복지를 윤석열XXX가 쥐어짜고 줄이고, 적대시한다는 욕들을 한다. 수용인과 그 가족 그리고 지인들이 윤석열과 한동훈을 싸가지 없는 냉혈 동물이라고 욕을 한다. 우익들도 욕을 한다. 익일 단위로 소통해 오던 전자 메일 시스템을 없애고, 5분짜리 통화 횟수도 절반으로 줄인 처사는 수용인과 그 가족 그리고 수많은 지인들에게 이만저만한 학대가 아니다. 더구나 그 전화 마저 가족 외의 지인과는 절대로 통할 수 없게 막았다. 나는 급수가 2급이다. 월 20회 허용됐던 통화횟수가 절반으로 줄어 월 10회의 통화를 할 수 있지만 급수가 낮아 월 5회 허가받았던 수용인은 3회로 줄었다. 5분 통화에 3천 원씩, 자기 돈으로 통화하겠다는데 그리고 전화기들은 놀고 있는데, 왜 그 횟수를 문재인이 허용한 양의 절반으로 축소하고, 여기에 더해 지인에게는 전화를 금지시키는 것인가? 익일 e-메일시스템을 문재인이 설치시켜 주었는데 어째서 윤석열이 폭파시켜버려야 하는가?
결 론
윤석열과 한동훈은 권력을 사유화하여 인권을 탄압하는 좌익이다. 그들에 줄을 선 검사들 역시 좌익들이고, 냉혈인간이고, 갑질하는 인간들이다.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다. 윤석열에 충성하는 검찰총장 심우정이 얼마나 법을 악용하여 생사람을 잡았는지에 대한 증거는 [지만원 메시지 317]에 소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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