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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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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25 17:09 조회2,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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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이재명 위해 북에 보낸 현찰 800만 달러의 프로필

 

쌍방울이 북괴에 800만 달러를 보냈다 한다. 500만 달러는 스마트팜을 북에 설치해준다는 명목의 돈이고, 300만 달러는 이재명이 북괴를 직접 방문하기 위한 평양시 임장허가서를 얻기 위한 뇌물이라 한다. 결국 800만 달러는 김정은에 바친 돈이었다. 이를 직접 지휘한 사람이 이재명 밑에서 경기부지사를 했던 이화영이고, 이화영은 이 건으로 2심에서 7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이 이재명에 걸려있는 혐의는 이화영이 이 일을 혼자서 이재명 전혀 모르게 주도했느냐 아니면 지시를 받았거나, 보고를 했느냐의 문제다. 이재명을 위해 쌍방울 회장의 돈을 쌍방울 회장의 손으로 북에 보내도록 했는데 이것을 도지사인 이재명 전혀 모르게 이화영이 추진했다면, 이화영은 과연 무엇을 얻기 위해 이 엄청난 일을 벌였겠는가? 쌍방울 회장은 이 엄청난 액수의 돈과 대북 송금이라는 위험한 행동을 과연 부지사에 불과한 이화영을 위해 했을까? 웃기는 이야기다. 이화영이 직접 북한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을 북에 보내는 일로 300만 달러의 평양시장료를 내고, 500만 달러의 현찰을 뇌물로 보냈는데, 이 엄청난 일을 이재명을 위해 해주면서 이재명에 생색 한 번 내지 않았다? 다 웃기는 이야기다. 이 사실을 놓고 민주당이 꾸민 내용을 보자.

 

백주의 모략질

 

이화영은 구속된 상태에서 구치소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검찰청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 검사실에까지는 2~3명의 교도관이 동행 호송한다. 조사가 끝나면 이화영은 다시 교도관에 이끌려 밀폐된 대기실에 갇혀있다가 수갑을 찬 채 다른 수용인들과 함께 교도소행 버스를 타고 복귀한다. 그런데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는 동안 검사가 생선회를 사다가 이화영과 함께 술 파티를 열어주면서, 술에 취하게 만들어 놓고 이화영을 회유했다는 주장이 민주당에서 나왔다. “대북 송금 사실을 이화영이 이재명에 보고했다고 진술해달라고 검사가 이화영을 회유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2심은 이 허무맹랑한 주장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구치소 출정기록(구치소에서 병원이나 검찰청에 출두하는 과정)을 보면, 술자리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그 시각에 이화영을 태운 법무부 버스는 이미 구치소를 향해 한참 달리고 있었다 한다. 어차피 거짓말이니까 이후 이화영은 말할 때마다 횡설수설, 내용이 달랐다 한다.

 

사실이 이와 같은 데도 민주당은 검사탄핵 청문회를 열고, 청문회에 나온 이화영을 향해, “힘내라며 고무를 했다. 국회가 민주당의 분탕질과 난잡한 장난질을 일삼게 하는 공간이 되었다. 이화영이 78개월 형을 받은 만큼, 이재명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태에서 이재명이 무죄 받으면 세상은 다시 천동설 시대가 될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장동 비리를 윤석열 게이트로 만들기 위해 김만배와 김만배를 인터뷰하는 사람이 동원됐다. 이것이 허위로 판명되어 두 사람이 다 구속되어 구치소에 왔다가 1심 심리 중이던 얼마 전 판사의 배려로 출소했다. 민주당은 전라도 당, 그야말로 사기 집단이라는 생각이 굳어진다. 그런데도 지금의 언론 지지도는 민주당이 국힘당의 2배나 된다. 민주당의 모략질, 전라도의 사기질과 패악질에 오늘도 많은 국민들이 노예처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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