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는 전형적인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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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7-27 17:35 조회3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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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는 전형적인 수박
위장취업에 위장전향자 손학규
손학규는 지독한 위장취업자였지만 빨갱이 숙주 김영삼 품으로 잠입하여 위대한 전향자로 세탁했다. 그는 2006년 11월 24일 우익의 원로들이 모인 ‘한국발전연구원’에서 조찬 강연을 했다.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지만 그는 조찬회에 모인 내로라하는 전직 고관들을 농락했다.
“저는 실제로 대학을 졸업하면서 취직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소설가 황석영씨와 같이 구로동 수출공단에 들어가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거기에 취직을 하려고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노동자들을 조직해서 이 사회를 뒤엎을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공장에 취직해서 다니다가 친구에게 들킬 형편이 되어서 다른 공장을 찾고 있던 중에 박형규 목사님께서 노동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빈민운동이라고 해서 청계천 판자촌에 가서 살았습니다. 지금 뉴라이트의 기수가 되어 있는 김진홍 목사님도 같이 일을 했습니다.”
가슴에는 김대중, 입으로는 이승만-박정희 장사꾼 김문수
김문수는 손학규를 따라 위장취업자가 됐다. 그의 부인도 김문수만큼이나 열렬한 위장취업자였다. 그리고 손학규의 뒤를 이어 경기도 지사가 됐다. 그는 이승만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승만 기념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달콤한 말 때문이다. 그가 그토록 증오했던 박정희도 추켜올리고 있다. 그가 정말로 이 두 어른들을 존경해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두 어른에 대한 지지자들을 속이려는 것인지는 오직 그와 신만이 알 것이다.
김문수, 쪼개고 보니 빨간 수박
김문수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그의 어록이 있다. 두 가지다. 하나는 “김대중 대통령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가요 민주화의 화신”이라고 발언한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설사 우리가 보내는 쌀이 군량미로 전환되더라도 우리는 북에 쌀을 많이 주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다.
2025.7.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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