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권의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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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8-07 22:14 조회5,8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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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권의 불가사의
민주당과 트럼프의 오월동주
트럼프의 말대로라면 한국은 조만간 거지-나라가 됩니다. 한국정부의 외환 보유액은 4,000억 달러 정도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트럼프에게 4,500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5,500억 달러라 합니다. 그런데 투자방식을 보면 일본은 일본을 위한 투자이고, 한국은 한국을 거덜내는 방식의 투자라 합니다.
일본은 미국에 일본의 계산에 따라 자의적으로 투자하는 반면, 한국은 [트럼프 펀드]에 돈을 대기만 하고, 사업은 미국이 운영하여 이익이 나면 그 10%만 한국에 준다는 방식이라 합니다. 트럼프가 그 4,500억 달러를 운영하다가 망한다 해도 우리는 할 말이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기고만장하여 미국시민에게 자기의 업적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내가 한국 돈 4,500억 달러를 공짜로 얻었다” 이런 류의 말입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은 IMF를 여러 배 초과하는 경제적 비극을 맞게 될 것입니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미국은 한국의 내장을 다 훑어가는 날도둑 정도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미국이 잘 나가는 한국을 거덜내다니!
그렇다면 현 민주당 정권은 왜 미국에 한국을 순순히 내주었을까요?
민주당의 소원은 대한민국 경제 파괴와 인민독재
민주당의 소원은 기업의 도산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파탄내서 북한과 동등한 방식으로 공포의 독재를 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지금까지 미친 듯이 몰아쳐온 ‘반기업법’(노란봉투법, 민법개정, 법인세 올리기, 양곡법, 국회증언법 등)은 기업을 못살게 굴어 도산시키기 위한 악법이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민주당이 만드는 ‘반기업법’ 때문에 해외로 탈출할 것이고,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기업들이 다 다른 나라로 투자처를 옮길 것입니다. 한국경제는 지금 내우외환에 몰려 죽든지 탈출하든지 양자택일을 해야만 합니다.
1970 대에 청계천을 중심으로 하여 태동된 도시산업선교회(도산)가 인명진 목사를 통해 양성한 손학규, 김문수 등과 같은 위장취업자가 만든 조직이 지금의 민주노총입니다. 손학규는 2006년 한 조찬회에 나와 연설하였습니다.
“저는 실제로 대학을 졸업하면서 취직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소설가 황석영씨와 같이 구로동 수출공단에 들어가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거기에 취직을 하려고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노동자들을 조직해서 이 사회를 뒤엎을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이 말이 곧 민주화 카르텔의 종교인 것입니다. 지금 현재 정권을 잡은 민주화 카르텔의 뿌리가 바로 도시산업선교회이자, 위장취업자가 만들어낸 민노총입니다. 눈만 뜨면 대한민국을 찍어 내리는 것이 목표인 민주화 정권, 그들의 소원인 대한민국의 경제붕괴라는 과업을 트럼프가 대신 추진해 주니, 그들은 트럼프가 내심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그러니 트럼프와 민주화정권이 오월동주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세계를 요리하는 막강한 실력을 가진 트럼프는 이재명 씨의 약점을 여러 개 잡고 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입니다. 결국은 이재명의 약점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다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입니다.
결 론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우리는 현재 이재명씨로 인해 망국에 해당하는 비극에 직면해 있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현상이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하늘에 빕니다. 우리 사회에서 요사이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이름은 이명박입니다. 이재명을 마음에 지목하고 있으면서도 그 이름이 생소해서 입에서는 자꾸만 이명박이 발음되고 있다고들 합니다.
2025.8.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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