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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박사에 드리는 제3탄: 목장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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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0-29 01:14 조회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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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박사에 드리는 제3목장의 결투

 

나는 지금도 5.18족들과 전쟁 중

 

오늘 나는 전라도의 대표선수 최민희의 추태를 구경했다. 추태의 상징 전라도 대표선수들은 모두 다 민주당에 모여있다. 원두막 위에 올라간 전라도 인물들에서는 모두 감자 녹말 썩는 냄새가 진동한다. 이름은 일일이 적고 싶지 않다. 정청래, 박지원, 서영교, 최민희, 추미애..

 

이들이 세도에 올라타 마음껏 부리는 추태들에 대해 국민은 경악하지만, 나는 5.18을 연구하면서부터 광주의 폭력에 시달려 왔다. 광주경찰에 체포되는 순간으로부터 나는 8시간 동안 뒷수갑을 차는 기록을 깼다. 자식뻘 되는 광주 경찰들에게 뺨맞고 머리 쥐어 박히고 니미씨발 좃같튼 개 씨발 놈, 너 이 개새끼야, 이회창으로부터 얼마 받아 처먹었느냐, 이런 개새끼가 무신 육사를 나왔당가, 우익새끼들 모두 다 몰쌀시켜부러야 한당께. 이 개새끼 가다가 논물 속에 처박아 죽여 뿌리자고 . .”

 

광주 족들도 인간이랑가?

 

광주 여성들로부터, 밀림 속의 타잔보다 더 와일드한 짐승이라는 느낌을 받아 본 사람 나 말고 또 누가 있을까? ~게 기른 손톱에 검붉은 매니큐어 칠하고, 집단으로 몰려와 법정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집단으로 대기하고도 있다가 저 씨발놈의 개새끼 도끼로 마빠구를 쪼사부러야 한당께로, 저 씨발놈의 개새끼 모두 다 달려들어 손톱으로 긁어 쪼사뿌러야 한당께로~ 이 늙은 새끼들아, 네 새끼들은 이회창으로부터 얼마씩 받고 여기 왔당가~ 이 거지 같은 늙은이들아~”

 

사이비 애국자들

 

그래도 글자 꽤나 안다고 지식인 체 하는 어르신들, “왜 전라도를 싸잡아 비난하느냐?” 나를 훈계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탐구가 아니라 훈계였다. 훈계 말고는 없는 듯 했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참 싫어한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내공도 없고, 별로 연구한 것도 없으면서 자기와 다른 행동, 다른 생각을 한다고 훈계하는 사람들이 우익의 주류다. 내공이 없기 때문에 최민히-서영교-추미애 같은 여류 타잔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다.

 

고성국이 위장 애국자의 전형?

 

지금 현재 이름을 날리고 있는 유튜버들은 최민희-김현지-이재명을 초점으로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다. 그것이 일단 국민들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기를 얻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은 우익이 좌익을 이기는 결정타가 아니다. 좌익을 이가는 결정타라면 좌익이 행사하는 세도의 근본 뿌리인 [민주화운동][전라도 세력에 의한 대국민 사기극] 이라는 사실을 계몽하는 [지식운동]이다.

 

5.18의 진실을 외면하는 유튜버는 100% 사이비

 

나는 묻는다. 애국을 외치는 수많은 유튜버들, 그들 중에 5.18의 진실을 계몽하는 것이 빨갱이들을 멸살시킬 수 있는 최상의 무기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대들은 5.18의 진실에 눈을 떴는가? 그래서 계몽자로 나서 본 적이 있는가?

 

5.18의 진실을 밝히자 헌신하는 변호사 만나지 못해

 

나는 요사이 매일 5.18관련 변론서를 직접 쓴다. 5.18 재판에서는 나만이 나를 지킬 수 있는 변론서를 쓸 수밖에 없다. 변호사들은 5.18이라는 전문분야에 대해 논리를 생각해 낼 수 없다. 엄청난 노력이 전제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감옥에까지 갔다. 변호사들은 대체로 이기는 것보다 개인의 가치를 더 중시한다. 돈을 생각하는 변호사는 사건에 몰입하지 않는다. 몰입이 없으면 사자도 파리 안 마리 잡을 수 없다.

 

옥에 있을 때, 나를 도와준 사람들

 

나는 감옥에서도 오늘도 광주의 쌍것들과 사생결단식으로 싸운다. 5.18과의 전쟁이 지만원 개인을 위한 전쟁이 아니라는 사실은 국민 공지의 사실일 것이다. 5.18과의 싸움은 공익을 위한 싸움이지 개인을 위한 싸움이 아니다. 광주새력과 싸우다 나는 감옥에 갔다. 감옥살이는 장난이 아니다. 내가 감옥에 간 것은 내가 내 이익을 추구하다 간 것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내게 과분한 영치금도 보내주셨다. 마음을 다스리는 책, 건강을 지키는 책들을 보내 주셨다. 한 예로 신백훈 박사는 내가 5.18조사위와 싸울 수 있도록 싸우는 데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산더미처럼 보내 주셨다. 그래서 나는 감옥에서도 그가 보내준 정보를 가지고 5.18 광주세력과 싸울 수 있었다. 이봉규 박사는 틈틈이 나를 돕는 방송을 해 주셨다 성창경 선생도 나를 위해 방송을 해 주셨고, 탈북자 정성산 대표까지도 방송으로 5.18과 싸웠다.

 

위장 우익 고성국 박사!

 

그런데!고성국이라는 박사님, 그 분은 나를 돕기는커녕 옥살이하는 도중에 나를 그 사람, 감옥에나 들락거리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취지로 많은 분들이 있는 가운데 나를 폄하를 했다고 한다. 이 순간 고박사에게는 내가 인간이 아니라 티끌과도 같은 미거한 존재로 취급됐던 것이다.

 

나는 얼마 전 OO‘ 박사로 표현하면서 이 사실을 매우 서운한 감정으로 그러나 완곡하게 신사도를 갖추어 시스템클럽을 통해 표현했다. 하지만 고 박사는 여러 달이 지나도록 나에게 미안하다 한마디 없었다. 그가 나를 속된 말로 인간 이하를 의미하는 [개무시]의 대상으로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알고보니 고성국의 본질은 좌익!

 

나는 그제 밤에 시스템클럽에 고성국 박사라는 제목으로 내 서운함과 5.18에 대한 고박사의 의견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고 박사는 이 엄청 예민한 장면에 대해 대응하기를 회피하고 있다. 그가 신사라면 그리고 나를 인격체로 여겼다면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나는 그가 신사이고 우익을 대표하는 애국자 중의 일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로부터 답을 기다렸다. 그런데 내 말은 무시당했다. 그가 답을 하지 않는 한, 나는 계속 그에게 답을 원할 것이다.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왜 우익끼리 싸우느냐. 하지만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는 빨갱이들을 이길 수 없다.

 

고성국에 결투를 신청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고성국 박사에게 [목장의 결투]를 제안한다. 고성국 박사는 나보다 16년 연하로 26세에 국보법 위반으로 옥살이를 하다가 1988년 사면되어 1995, 37세에 고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지만 이후 [진보]의 명찰을 달고 [프레시안]의 정치평론가 등으로 [좌익활동]을 하다다 2011년에 친-박근혜라는 이름으로 우익 열차에 올라탄 시류에 영합하는 카멜레온 같은 생명체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평판은 유튜버 수입에 손해가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가 그의 금전적 비금전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나의 이름을 내세워 결투에 임할 것으로 본다.

 

그가 시간을 끌면 끌수록 나는 그의 카멜레온적 언행을 들추어내는 일에 몰두할 것이다. 나는 그가 신사의 길을 선택할 시간을 기다린다. 고성국! 과연 인간인가 가면인가?

 

2025.10.29. 새벽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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