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은 기획된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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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23-09-19 00:40 조회4,70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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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를 위한 조사위원회 오신우
저녁에 인천을 떠난 세월호는 2014.4.16 아침 파고 0.5m 맹골수도에서 최고
운항속도로 제주를 향하던 중, 쿵! 하더니 정전되고 급격히 우회전하며 좌현으로
기울더니, 뱃머리가 반대로 누워 침몰하는 배의 우현에는 높은 파도에만 작동
시키는 수중날개가 하늘로 뻗어 있었다.
보상금 이전에 사고의 원인부터 밝혀야 하거늘
수학여행에서 죽은 중학생에게 8억이나 지급됐으나
아직도 사고의 원인조차 못 밝히는 이상한 나라!
청해진해운에서 세월호를 9년간 감독한 해기사가
2019년 초 ‘기획침몰사고’라며 기술적으로 밝혔으나
진상을 은폐해온 정권에게는 마이동풍일 수밖에...
잔잔한 바다에서 왜 수중날개를 활짝 폈는지
그것도 고속에서 충격음을 내며 한쪽만 작동시켰을까
출항 전날 추가로 태운 일등항해사는 알 터인데도
세월호의 침몰과 떼죽음으로 정권을 무너뜨린 후
억울한 어린 영혼들에게 “미안하다 고맙다”고 쓴 자는
조사위원회란 큰 철밥통만 4년 더 존속시켰다오.
*수중날개(Stabilizer)는 파도에 좌우 흔들림을 줄여야 하는 선박의 양측에 설치된 지느러미
같은 장치로 선체에 접어 넣었다 뺏다 함.
*안정권(전남 보성 출신 선박기관사, GZSS 인터넷TV 대표)이 밝힌 침몰 원인.
https://youtu.be/DpwCLTu0xV4(2019.1.2) 및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29712참조
*추가 승선한 1항사 신씨(당시 34세)는 1심의 7년 징역형이 2심에서 1년 6월로 감형됨.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기획된 참사 = 기회된 수학여행 학생 대량 학살사건 이 너무도 명백한 것입니다.
그 몀백한 증거 ~ 선장과 선원들은 모두 살았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어떤 지령에 의해서 선장과 선원들이 작당해서 일부러 죽인 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조사를 한 거이가 아니라, 경찰에서 국민들에게 뭔가를 기를 쓰고 감춘 작태... 선장을 감금식 격리한 처사야말로 이를 갈 일임. ,,.
이러니 경찰을 어찌 믿? ?? ,,. 경찰 경무관 ★ 이상 ~ 경무총감 ★★★★ 까지, 목아지 칠 롬들 수두룩~~~! 삐~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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