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역사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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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02-16 09:08 조회2,89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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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역사가 바꿨다!》 方山
광주시장 강기정은 탄핵 반대를 외치는 극우 집회는 광주에서의 집회를 불허했었다.
광주 국회의원 박균택은 집회하고 싶으면 집회 장소를 알려주겠다며 남구 도동길 160번지를 찍어 주었다. 거기는 쓰레기 장이다.
어쨌든 광주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고 50m 거리를 두고 탄핵 찬성 집회도 열렸다.
그게 정상이고 민주화의 정신이다.
동대구역 집회에서는 경찰 추산 5만 2천이었다. 이번 광주 탄핵 반대 집회는 그보다 훨씬 많았다. 그냥 많다 하면 실감이 안 나니 그냥 백만이라 하겠다.
무지무지하게 모인 인파는 광주 사람 외에도 호남 전 지역 그리고 서울에서도 대구에서도 내려갔을 것이다. 이것은 광주 역사상 처음 있는 기적 같은 사건이다.
왜냐면 광주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나 집회는 상상할 수 없는 곳으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
50m 건너편에는 탄핵 찬성 집회도 열렸다. 초라했다. 모인 인원 면에서 비교가 안 된다.
이것이 강기정과 박균택이 보여주고 싶지 않은 두려운 광경이었을 것이다.
감옥에 갇힌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유는 뭘까? 왜 국민의 손으로 선택한 대통령이 감옥에 있어야 하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전한길 강사는 1시간 30분을 목놓아 외쳤다.
부정선거가 없다면 왜 떳떳하게 밝히지 않나! 조사하려 해도 조사할 수 없는 기관이 선거관리위원회다. 선관위는 늘 말한다. 법대로 하고 있다고. 그리고 대법원에서 부정투표 없다고 판결했다고. 앵무새 답변뿐이다. 대법관들은 참 좋겠다. 대법관으로 돈 받고 선관위장을 비상근으로 해서 돈 받고. 대법관이 선관위장이 되면 선관위장 도장은 사무총장에게 맡겨 놓는다. 선관위에서 행해지는 일은 전혀 알 수 없고 단지 하는 역할은 법원의 힘으로 선관위를 보호해주는 것이다. 이걸 믿으라고 말하는 선관위, 국민 알기를 뮐로 아나!
그리고 국민적 신뢰가 50% 가까이로 실추되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외쳤다.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정정미, 마은혁은 을사오적이 될 것이라 했다. 다 좌파 성향의 우리법 회원 출신이고 특히 문형배는 이재명과 절친 사이고 정계선 남편은 국회 탄핵소추 공동단장이고 이미선의 여동생은 윤석열 퇴진 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이런 재판관이 과연 편견 없이 공정하게 재판할 수 있나? 차라리 지나가는 똥개를 믿겠다!
어제 광화문에도 탄핵 반대 끝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를 외쳤다.
상상도 못 했던 광주에서의 탄핵 반대 함성이 하늘을 찔렀다.
가장 공정해야 할 헌법재판관들은 이 성난 민심의 외침을 외면한다면 자색 법복을 벗고 차라리 푸른 죄수복으로 갈아입어라!
어제 광주의 외침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역사의 날이었다.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아침에
方山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전남 광주! ,,. 어제, '彈劾 反對 집회'에 적지 않은 광주 시민들이 운집했었던 듯하데요. ,,.
https://www.ilbe.com/view/11572038903 : 5.18 유공자 명단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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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lbe.com/view/11572221402 : 選菅委의 隱蔽 削除 破碎! ,,. 죄다들 쥑여서 피의 처형을 해야! ,,. 빠~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