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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배워서 얼마나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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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23-06-05 22:48 조회6,77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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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모르고 검찰청이라는 성곽 안에서 26년 살다가
바깥 세상과 정치를 학습한 지 겨우 2년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준석의 비단 주머니와 충고에 따라 선거유세 중에 길거리에서 허수아비-절도 하면서
당선저지 공작을 계속하는 세작 당대표를 끊어내지 못해 애국우파의 애간장을 태우더니
대선 직전에는 투개표조작의 主수단인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몸소 실천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당선 전이나 당선 후에도 여전히

진실조차 규명된 바 없는 광주의 5.18과 민주화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 하는데도

중앙선관위에 위임해서 뽑힌 당대표와 대통령실 참모의 바른 보좌가 여태 보이지 않으니

전라도 일부 애국자들을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달리 대안이 없으니, 

애국 국민들의 계속 지원과 충고에도, 올 연말까지 

윤 대통령의 상황판단에 큰 변화와 구국을 위한 결단이 없다면

애국 국민들은 그에 대한 희망 기대치를 크게 줄일 수밖에 없겠지요...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윤석열대통령께서는 좌파줄에서서 갈팡질팡 하지마시고
5.18의진실을밝혀 역사를 정리해주십시요.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지않는 자들은 지식인으로서 능력미달!
반역자 민주당을 해체시키려면 5.18의진실을 밝혀야합니다.
5.18광주사태를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했다면 사기친것!
전 국민이 피해자!국세가 아깝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윤대통령의 이념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가는 것으로 여러 언행에서 확인됩니다.
일에는 절차도 순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죄를 유죄로 만들어서 지만원 박사를 감옥에 보낸 광주 법원과 대법원의 법술 악용은 용서받지 못할 김명수 사법부의 수치입니다.
그렇다고 절차도 무시하고 지만원 박사를 사면하는 것은 절차에서 또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큰 틀에서 윤석열 정부가 옳게 가고 있으니 기다리는 것이 애국일 것입니다.
잘못 판단한 사안에 대해서는 잘못된 점을 적시하는 수준에서....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내가 뭐라고 댓글삼아 이곳에 글을 얼마나 올렸는지는 기억에 없다.
다만, 내가 올린 댓글에 법만 따지던 그 좁아터진 소견머리로 봐서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기 전에 5.18에 관한 이야길 해서 차기 대통령이 그 일을 하도록
물꼬만이라도 터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꺼라고 쓴 기억이 있다!!!!
그 이상을 바라면 곤란하다는 말이었었는 데........그 어느 누구도 그말에 반박도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다는 걸 기억한다
다들 에이 설마 그럴까???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어때요!! 
내가 너무나 윤대통령을 너무나 우습게 본 건 아닐까라고들 생각하셨겠지만......  제가 아무래도 상황과 관상을 제대로 보는 거 같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한국 롬멜'님 말씀은 제 생각에 매우 수렴(收斂)되어져진 主張(주장)으로 共感/共鳴(공감/공명)되는 바이옵니다요! ,,.  Amen~~~!    推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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