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 지하차도 침수 사건, 간첩소행 의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3-07-17 23:08 조회4,920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사건 개요
지난 15일 오전 8시 37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에 침수가 발생해 12명이 사망했다.
미호천의 위치
미호천은 오송역과 청주역 사이에 있는 하천이다. 아래 미호천 사진을 보면 말라있다. 평소에도 물이 없다 한다.
의심가는 사람 전 궁평리 이장
장찬교(68) 전 궁평1리 이장은 이날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전날 사고 발생 1시간 전인 오전 7시30분 미호강 근처로 가 보니 수위가 오르고 있어 포클레인 1대가 모래를 바가지로 퍼서 뚝을 올리고 있더라”라며 “모래주머니도 아니고 모래를 퍼서 올리고 있길래 제대로 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는데 무시당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사람은 아침 7시에 왜 그곳에 갔을까? 지나가면서 얘기한 것도 아니고 30분이나 실랑이를 벌였다. ]
그는 “감리단장과 직원 3명이 있길래 장비를 더 동원해야 한다면서 30분 넘게 얘기했지만 듣지 않더라”라며 “오전 8시10분엔 강에서 물이 넘쳐 신축 교량 밑에 씌워 놓은 방수포까지 흐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오래 산 사람은 미호천이 넘치는 걸 본적 없다 해
아래와 같이 미호천은 평소에 넘칠 우려 자체가 없다. 오래산 사람들은 무심천이 넘치는 건 봤지만, 미호천은 평소에도 물이 너무 적다고 한다. (사고 직후에도 물이 없이 말라 있음)
의심가는 사람 2: 충북경찰청장 김교태 (퇴임을 앞둠)
뉴스 보도에 의하면, 수사본부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전에 3세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통제에 실패한 것 등 사고 원인과 관리책임을 밝히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 통제를 왜 안했느냐를 가지고 수사하려 함. 그러나 이 지역 사람이라면 미호천이 항상 물이 바닥인 하천임을 알고 있으므로 대공용의점을 수사안함은 이상한 일이다.
대공용의점이 아니라 도로 통제 여부에 중심을 두고 있으니, 사건을 일으킨 자가 있다면 반길 일이다. ]
7월 17일 정오 경 기사가 '모든 가능성을 두고 수사'로 바뀌었으나, 원래의 수사 방향은 바뀌지 않을 걸로 생각된다.
김교태 청장의 경력을 보면,
전남청 제1부장, 경찰청 평창동계올림픽 기획단장, 경찰청 정보심의관을 지냈다.
2019년 7월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국장급인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맡았다.
2020년 8월, 지방청장인 광주지방경찰청장으로 전보되었다.
2021년 7월,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으로 전보되었다.
2022년 6월에는 충청북도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타 의아스러운 점
* 미호천은 물이 없는 하천인데, 2022년 환경부에 의해 미호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을 위해 유럽 일정을 이틀간 연장한 직후에 이 사건이 발생했다.
*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비가 많이 오고 있지는 않았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경찰'에 빨갱이새끼들 ! ,,. 모조리 철저한 사상 검토해서 처형해야, 투옥시키거나! ,,. '노 미형'롬 때 였던가? ,,. 서울 기동경찰청장 '경무관(警務官; 경찰 별 1개}'는 '금'가란 자인데, '예비역 대령'들의 애국 시위 현장에서; '기동 경찰'아이들이 자기 부모님 뻘 되는 예비역 대령들에게 방패로 사정없이 내려쳐서 부상 당하게하는 장면을 본 기억나는데! ,,. 걔, 그 뒤, 신문 얼핏 보니깐, 1계급 승진해서 '치안감(治安監; 경찰 별 2개)' 되더니, '경북 도경 청장'으로 榮轉 補職 가더라! ,,. ! 걔, 穩健한 者인가? ?? ??? 사상적. 도덕적,,, ,,.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미처 빠뜨린 다른 댓글 내용 하나 덧붙여 드립니다. (작년에도 저곳에 비 많이 왔다고 함)
"물이그렇게 옆에서 붓듯이 지하차도로들어갈수가없음.
작년에도 비많이왔는데~조사를 해야함 간첩공무원들 작업아닌지"
영파워님의 댓글
영파워 작성일
사고발생원인
- 홍수대비 강 바닥 준설작업 미시행으로 강바닥 퇴적물 누적( 평상시 강 중앙부에만 물이 흐름) 좌빨환경단체의 엉터리 환경보호주장)
- 도로건설사의 제방해체후 부실복원
- 자치단체장의 풍수해 대책 부실대응(사회 안전시스템 해체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