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 충언을 윤석열에게 내용증명으로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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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3-05-29 14:46 조회3,0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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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지는 [내용증명]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으로서 엄중히 보내는 민원입니다. 비서실에서는 내용증명 민원을 전달하는데 소홀하지 않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국사(國師) 지식인 충언 수렴하시기 바랍니다.
수신 : 윤석열 대통령님 귀하 (사본 김건희 여사님, 비서실장님)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번지, 대통령 집무실
여소야대에다 전혀 상식도 정의도 국민도 안중에 없는 국회권력의 횡포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교도 잘하시고, 요즘은 무소불위 선관위, 대법원, 민노총 등 비리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고 조금은 실오라기 같은 희망 가져 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이 열심히 하시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감히 백면서생이자 의병이 이런 편지를 올림은 엄중한 역사의 평가를 받기에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병은 왜 공자와 맹자가 왕들을 찾아다니며 제발 정신차리라 하는 의미를 윤 대통령님께서도 잘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맹자님이 왕노릇 잘해서 성군으로 평가 받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불소지신(不召之臣) 즉, 敬意(경의)를 표하여 모시고 와야 할 어진 신하. 앉아서 불러들이기가 어려운 賢士(현사)를 잘 모시고 자문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탕왕과 현신 이윤간의 실제 역사가 그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사(國師)라고 할만한 지식인은 열명을 꼽으라면 그중에 으뜸은 지만원 박사일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는 지금 옥중에 있습니다. 억울한 옥살이를 하면서도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님을 위해 충언을 올리고 있습니다.
의병은 이글을 보고 공감하고, 감사하고, 이 글을 윤석열 대통령님께 전달하는 것이 보잘 것 없는 의병이지만 그래도 애국의병활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글을 3회 이상 꼭 정독하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수렴하시어 국정에 반영하시기 바랍니다.(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클럽 사이트에 올려진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중략
(3) ‘화합과 통합’이라는 말을 강조하는 순간 대통령은 이미 빨갱이가 쳐 놓은 거미줄 프레임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뜻한다. 박근혜가 감옥에 간 것은 ‘화합과 통합’이라는 주술에 걸려들었기 때문이었다. 이 말이 대통령 입에서 발설되는 순간, 그 순간은 지옥으로 가는 티켓을 움켜쥔 순간이다. 이제부터 그는 5.18 거미줄에 꼼짝없이 걸려들었다. 감성팔이 빨갱이들의 선전-선동력에 두 손을 든 것이다. 궤도 일탈 없이 이 길대로 달리면 이재명계 5선 의원의 예언대로 대통령 부부는 비참한 모습으로 마녀사냥을 당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구국의 희망이 전목사 진영에서만 조금씩 보인다.
2023. 5. 15. 지만원.
이상입니다. 대통령님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님, 그리고 비서실장님, 억율한 옥살이 하면서도 이런 충언을 올리는 지만원 박사님께 감사의 서신이라도 반드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두 역사가 평가하고 기록할 것입니다. 의병의 이런 내용증명 보내는 것도 내 후손들에게 바보같은 할아버지는 아니고 그래도 의병으로 이런 글을 대통령님께 올렸다는 것을 남기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대한민국 자유 지켜내는 대통령 되시옵소서
2022. 05. 29 월요일 공산화 위기를 걱정하는
대한민국 의병 신백훈 올림
신백훈 호학서원 대표 (유교철학박사)
540813-1****** 전화 010-3698-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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