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전두환 대통령의 원전 자립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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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이비추길 작성일22-11-09 12:45 조회4,12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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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기술 자립은 핵연료를 국산화하고 한국형원전을 개발해야 합니다.
전두환 대통령께서 원전 개발을 추진할 당시 한국은 핵연료 국산화 사업은 이미 진행 중이었고 성공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한국형원전 개발은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핵연료 국산화 사업도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로 추진됐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으나 전문가들 모두가 한국형원전 개발은 불가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전두환 대통령은 반드시 이른 시일 내에 원전 개발을 성공시키겠다는 각오를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전두환 대통령은 원자력개발원 원장인 한필순 박사를 식사 초대하였고 식사 후 원전에 대해 조언을 구하였으나
한필순 박사도
“불가능합니다. 일본이 1960년대 초에 원전 개발을 시작해 2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정부에서 밀어주면 15년 내로 개발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전두환 대통령께서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제철회사를 만들자고 했더니 학자들 포함 모두가 반대했었지요. 그러나 박 대통령은 포기하지 않고 박태준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의 애국심과 추진력을 믿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보고 독재한다고 하지요? 내가 한 박사에게 독재 한번 쓰리다. 원전의 박정희가 되어서 박태준을 찾으세요.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무조건!”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한필순 박사는 황당하고 불쾌감까지 느꼈지만 스스로를 독재자라고 하면서까지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을 보고 진정성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전두환 대통령께서 이렇게 원전 자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미국 레이건 정부가 한국에게 섬유 수출 쿼터를 한꺼번에 30%나 줄이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완강히 반대해 협상이 4차나 결렬됐습니다. 그러자 미국은 한국이 원전의 A/S와 안전진단을 웨스팅필드에 의존하고 있었고 조만간 원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앞두고 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무기 삼아 5차 협상에 나오자 결국 한국은 굴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선진국이 후진국에게 곧잘 써먹는 기술 무기화 수법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겪은 전두환 대통령께서는 기필코 원전 자립을 해 에너지 노예에서 벗어나기로 결심을 하셨던 것입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염원 때문인지 한필순 박사께서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며 사람을 찾다가 결국 이병령 박사를 찾아내셨고 대한민국은 불가능했던 원전 자립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병령 박사님 이하 연구진들이 계셨기에 한국형원전 개발을 할 수 있었지만 한국형원전 개발은 전두환 대통령의 의지와 추진력이 없었으면 감히 시작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병령 박사님 팀이 미국에서 원전 기술을 배운 과정은 감동 자체였습니다. 저희 세대와 뒤의 세대는 선배님들의 저런 의지와 근성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선배님들은 힘든 시기를 겪으셨고 무엇보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에게 심어준 결과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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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빨갱이들이 '반대'했던 거대한 국가 시책'들을 시행한 까닭에 오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함인 것이며, 빨갱이들이 떼쓰듯 주장하여 시행 중인 대형 시국 시책들 _ _ _ '지방 자체제', ''전자 투표기 사용한 부정 선거', '남북 대화 사업', '이산 가족 상봉 방문'등은 무조건 북괴롬들의 간악한 흉칙한 음모가 서려있으므로 지금이라도 모두 다 취소하고; '중앙집권제', '남북 대화 무조건 영구 중단', '통일.평화.'등 용어 사용조차 말살해야하며 '군복무 년장', '여성들도 군복무'하고, '군 복무 경력 공무원 가산점'부여 & '5.18민주화 특별 가산점 부여 & 엄청난 보상금 년금 지급 중단 & '처우 말살.배상'해야! ,,. 휴전선.해양경비 증강'을 강력 추진해야 합니! ,,.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남남갈등으로 싸울것이아니라
5.18의진실을밝혀 역사를 정리하고
고 전두환대통렁님은 서울 현충원에 모셔야합니다.
좌파들이 제아무리 깡패집단이라해도 이미 다들통난것을 어찌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