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광주중앙도서관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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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샛별 작성일24-07-07 19:49 조회3,95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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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도서관은 매달 1일, 정회원들로부터 희망도서를 모집한다. 1인당 3권씩, 4만 원 미만의 책을 적어서 신청하면 된다. 나는 올해 출판된 지만원 박사님의 『일본의 의미』와 『옥중 다큐소설 전두환』을 신청했다. 그리고 오늘, 충격적인 결과를 보고 말았다.
이럴 수가! 미풍양속을 해친다고 희망도서 선정이 거부당했다. 아무래도 민주당의 앞마당, 광주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책은 ‘불온 서적’인 모양이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거절하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광주 시민이 아닌가? 광주를 떠나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가?
뭐? 청소년 정서함양 저해? 그럼 5.18 왜곡은 청소년 정서함양에 좋은가 보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샛별,미래의 등대님,
감사합니다,조금더 시간이 지나야
정리되고 올바른자리가 잡힐겁니다.
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감사합니다!! 새 세상의 주인은 우리들입니다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전라도 청년이 신청했다는 것만 해도 그들에겐 충격일 것입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사악한 자가 선상님으로 나이 먹으신 분들을 속이고 자신은 마치 독재(악)에 항거하여 싸우는 지도자(선)로 위장하여 사적 이득을 취했습니다. 전라도가 먼제 나서서 40년 이상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원흉을 부관참시 해야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