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실 영빈관 & 윤석열-김건희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 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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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지맨 작성일22-09-17 01:02 조회2,3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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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실 영빈관 & 윤석열-김건희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 건 관련
새 대통령실 영빈관을 짓는 데 878억이 들어간다 한다. 그런데 이를 두고 대통령실 측에서 서로 혼선을 빚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는 새 대통령실 영빈관 건설 계획을 취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갑제는 이를 두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향해 청와대로 빨리 들어가라 선동하고 있고, 변희재는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이건 천공과 김건희의 파워 게임이라며 차라리 천공이 윤석열 대신 직접 대통령 하는 게 더 낫겠다고 뇌내망상 음모론을 열심히 지껄이며 소설을 쓰고 있는데, 우리는 이 같은 상황을 청와대 이전 반대 거짓 선동에 악용하는 조갑제나 변희재 같은 인간들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정규재 역시 결코 예외는 아닐 것이다. 물론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행보를 좀 더 지켜 보고 신중하게 판단해야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새 대통령실 영빈관 짓는 데 드는 돈을 갖다가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모략질하는 빨갱이들의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허경영의 말대로, 그건 나라에 예산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 아니겠는가? 감동란도 잘 지적했듯이, 쓰잘데기 없이 1년에 수조 원씩 낭비되는 여가부 예산이나 性 인지 예산 같은 것만 없애도 이전 비용은 충분히 댈 수 있다.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여가부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지하철역에서 살인 사건 난 걸 가지고 페미들이 미선이-효순이 때나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때마냥 여가부 폐지 반대 선동에 나설 모양인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제는 우리 反페미 자유우파 애국 진영에도 배인규(왕자)라는 보석 같은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변희재 카페에 보니까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는 걸 두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욕하는 인간들이 많다. 하다못해 조갑제 대표도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엘리자베스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높이 평가했는데 말이다. 김건희 여사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여사의 패션 스타일을 따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들 잘 생각하시기 바란다. 여기서 진중권 교수가 대단히 올바른 지적을 했는데, 진중권 말대로, 김정숙이 외교 빙자해서 해외 여행 싸돌아 다닌 거에 비하면 김건희 여사는 아무 것도 아니다. 내가 아까 TV공감대 라이브 방송에서 이 사실을 언급했는데, 강민구는 진중권 교수를 이상한 사람 취급했다. 우익과 국가에 단 1도 도움 안 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강민구 같은 인간들보다 진중권 교수가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훌륭하고 똑똑한데 말이다. 진중권이나 조정훈처럼 문재명 세력에 비판적이고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우호적인 합리적 진보주의자들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와 얼마든지 공존 가능하다. 조갑제TV에도 관련 영상이 하나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2022.09.17.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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