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첫사랑이 그 시작이었던 구국의 영웅 전두환의 파란만장한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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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2-08-29 08:16 조회2,68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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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자서전 제1장 제2화 '진해 경화동의 추억'
핸드폰 이용자는
https://www.study21.org/isunja/audiobook/memoir_03.html 에서 보세요.
6.25전쟁이 발발하여 경황이 없던 피난정부 시절에도 이승만 대통령께서 미래 지도자들을 양성하시겠다며 4년제 육군사관학교를 설립하신 것이 전두환 같은 구국의 영웅들을 키우신 것이었다. 전두환은 대구공고 3학년 때 전쟁이 발발하자 조국을 지키겠다며 학도병 자원을 하였다. 그가 학도병으로 근무하는 사이 이승만 대통령께서 4년제 육사를 설립하셨고, 고3 학생으로서 학도병이었던 전두환이 진해에서 4년제 육사 첫 입학생이 되었다. 바로 그때 이순자 소녀의 아버지가 육사 참모장으로 부임하였고, 이규동 참모장의 총애를 받은 육사 모범생 전두환은 참모장 집에 매주 식사 초대를 받았고, 여중생 이순자는 전두환 생도를 볼 때마다 멋있고 이야기를 재밌게 하는 사람으로 느끼면서 차츰 정들기 시작하였다. 우리 시대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가신 풍운아 전두환의 생애는 이런 풋풋한 첫사랑으로 시작되었다.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지않는자들은 지식인으로서 늘력미달임!
5.18광주사태를 둔갑을시켜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사기친 좌파들!
5.18 마무리없이는 정치권자들은 죽도 밥도 못해먹는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