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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화폐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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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이비추길 작성일22-09-02 11:11 조회2,0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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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스템클럽은 자유 우파 애국 회원님들의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회원님들 대부분은 글로벌 엘리트(유대인) 음모론에 대해 회의적이시고 일부의 분들은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의 글로 불쾌감을 느끼실 수 있기에 오늘까지만 유대인 음모론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5.18, 12.12, 4.15부정선거처럼 꼭 알려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듣는 것 중 하나가 중앙은행의 독립을 보장해야 한다.’는 개가 배꼽 잡고 웃을 얘기입니다. 통화정책은 국가 운영에 중요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런 것을 중앙은행이 독립적으로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대부분 중앙은행은 미 연방준비제도(FRB, 이하 연준이라 함)에 의해 종속되어 있고 연준은 유대인 소유의 100% 민간 기업입니다. 저 연준은 금리 결정과 통화량 결정을 할 때 재무부와 전혀 협의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준은 연방정부의 감사도 받지 않습니다.

최근에 잭슨홀미팅에 참석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은이 정부로부터는 독립적이지만 연준으로부터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을 보장해야 한다.’는 얘기가 어디서, 왜 나오게 됐는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말도 안 되는 화폐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은행이나 개인이 100억이라는 돈을 대출을 해주면 자산이 100억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산에 변동은 없게 됩니다. 그러나 연준은 미국 정부가 국채를 100억을 발행하여 연준이 그것을 취득하면 이자는 덤이고 그냥 100억의 자산이 늘어납니다. 그것은 1971년에 금본위제가 폐지되어 연준은 무한대의 화폐발행권을 가지게 되어서입니다. 화폐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 안에서만 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제한이 없어져서 연준은 10경이든, 100경이든 돈을 자기들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있을 수가 없는 제도이고 엄청난 권한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저 연준은 민간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연준은 명칭에 연방을 붙이고 의장을 대통령이 임명(실제로는 연준이 정하고 통보)하는 것처럼 위장하였으나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몇몇 유대인들의 100% 민간 기업입니다. 그런 민간 기업이 달러를 무한대로 발행할 수 있고 전 세계 통화정책을 주도하고 있고 그런 민간 기업의 말 한마디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이것의 심각성을 전 세계 대부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나서부터 전 세계 부동산은 폭등하고 전 세계 많은 국가가 부도나는 등 엄청난 재앙이 찾아왔습니다.

1971년에 금본위제가 폐지된 후 저 연준으로부터 광적으로 달러가 발행되고 대출도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973M28,000억 달러를 밑돌았지만 1980년에는 16,000억 달러로 2배가 되었습니다. (M2=시중에 풀린 현금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

저 돈은 미국은 물론이고 서유럽과 개발도상국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서유럽으로는 1,300억 달러가 흘러 들어갔고 개발도상국에도 흘러 들어가 개발도상국의 누적 외채 총액이 7,4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다가 1981년부터 1985년까지 긴축을 하면서 금리 인상을 하였는데 그로 인한 여파가 국제적으로 거센 후폭풍을 불러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유럽과 남미 국가는 실질적으로는 대규모 전쟁에 버금가는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1986년부터 다시 달러 자본의 대확장과 대수출 주기가 다시 시작되고 각국의 자산 가격도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1986년 약 17,000억 달러였던 미국의 해외 자산 규모가 199652,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달러 자본이 대량 유입된 국가들은 예외 없이 자산 가격이 폭등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저 돈이 한국 등 아시아와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독립국이 된 나라들로 흘러 들어가 엄청난 자산 거품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클린턴 정부 때 들어와서 다시 긴축을 하니 서유럽이 겪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금융위기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유럽과는 달리 IMF를 비롯한 국제 금융 기구에서 발언권을 갖지 못한 나라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2002년부터 다시 달러 자본의 대확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미국의 해외 자산 급증 비율은 1990년대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미국 내 부동산 가격뿐만 아니라 전 세계 부동산 가격도 계속 고공행진을 거듭하였습니다. 대출 한도도 집값의 거의 대부분을 받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대출 자체도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금리가 인상되고 부동산 가격 상승이 꺾이면서 점차 하락하자 집값의 거의 대부분을 대출받은 미국 부동산 시장이 대폭락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이렇게 연준에서 달러를 풀었다가 거둬들였다가를 반복함으로써 경제위기가 발생하는 것이 경제위기 10년 주기설의 실체입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를 좀 더 말씀드리면 2017년과 2018년에 연준에서 금리를 인상하면서 긴축을 하자 2018년 말쯤부터 주식이 폭락하기 시작했고 부동산도 침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트럼프가 강력하게 계속 연준을 공개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라고 압박을 하자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고 바로 주식과 부동산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연준이 다시 긴축을 하며 금리를 인상하자 주식이 폭락을 했고 부동산 시장도 침체가 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폭등의 원인이 공급이 부족해서라고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연준에서 돈이 풀려 그것이 전 세계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서입니다.

 

문재인이 부동산 가격을 못 잡은 정확한 이유는 외국 자본이 한국에 들어와 부동산을 쓸어담는 것을 방관만 한 것입니다. 국민에게는 집을 사지 말라고 강요(?)를 하면서 온갖 규제를 하면서 외국인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주요 지역의 부동산을 약 연 2만 채씩 취득하는 것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화폐제도에 대해 정부는 물론이고 언론과 전문가 모두 감히 한 마디도 언급을 안 합니다. 몰라서 그런 것일 수 있지만 저들의 힘은 막강하고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연준과 화폐 발행 문제, 금본위제 환원 문제 등으로 대결했던 16대 링컨, 20대 가필드, 25대 매킨리, 35대 케네디 대통령들은 모두 재임 중 암살당했습니다.

 

로스차일드 소유의 최초의 개인 소유 중앙은행은 영국에서 16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로부터 4년 뒤 영국 정부의 빚은 125만 파운드에서 16천만 파운드로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도 개인 소유의 중앙은행이 설립되었고 금본위제가 폐지된 후 지금 미국의 국가 부채는 28조 달러(37천조)를 넘어섰습니다.

 

이 비정상적인 화폐제도가 정상화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미국 정부가 화폐발행권을 찾아오고 금본위제로 회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비트코인이 법정화폐가 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이 비정상적인 화폐제도를 대체하기 위해서 탄생됐습니다.

그래서 달러를 위협하는 비트코인에 대해 모든 언론이 동원돼서 안 좋은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영국에서 개인 소유의 중앙은행을 설립한 네이선 로스차일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어떤 꼭두각시가 권력을 획득하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영국의 통화를 지배하는 자가 대영제국을 지배하는 것이고, 나는 영국의 통화를 지배한다.”

 

지금 저들은 전 세계의 통화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귀하는 하나만 아시고 둘은 모르시나 봅니다.
브레튼 우즈라고 들어는 보셨나 몰라!!!
우리나라가 그 덕을 얼마나 봤는지도 모르시죠????
연준이 돈을 찍어내던 어쩌든 그건 미국의 이야기고.....
우리는 우리나라만 잘하면 되는 거지, 미국이야기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렇쿵저렇쿵 할 필요는 없겠죠??
앞으로는 아마 미국도  금본위제로 돌아가지 않겠느냐 하는 게 윗글의 본질이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택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중공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줘서, 그돈으로 우리나라의 집을 사도록 했기 때문에 ,
우리나라의 집가격을 앙등시킨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라면,
그 이야기는 틀림이 없지 않겠느냐는 게 제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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