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깐수, 아직도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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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2-06-20 23:50 조회2,38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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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깐수, 아직도 활동 중
무하마드 깐수,
1996년 체포 후 사형이 구형되었으나 북한에 중요 첩보를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12년 구형으로 바뀐 후,
2000년 김대중 정권에서 석방.
2004년 복권까지 해줌.
북한에 중요한 정보를 보내지 않았고, 연구 위주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계속 연구하도록 해주며 복권까지 해주었다. 또한 깐수는 여유가 있었는지 출소되자마자 책을 냈다.
현재 깐수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2022년 실크로드 연구한다고 몽골 여행 인원을 모집하고 있었다.
깐수의 저서는 '창작과 비평'사에서 출판 하였는데,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유홍준)'를 출판한 곳이기도 하고,
'만해 문학상'을 만들어 황석영에게 시상한 바도 있음.
현재 창작과 비평 홈페이지에는 '촛불 연합 운운'하는 주간 논평글도 실려 있음.
깐수 연구소 지출 내역은 2017년 1월을 마지막으로 비공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위기 즈음부터 비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 깐수 정수일은 북한에 편지(비밀 잉크 사용)로 보고하다가 1996년 1월부터 팩스로 보고하기 시작하면서 덜미가 잡혔다고 한다. 당시 호텔 팩스를 이용하다가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사관들에게 검거됨.
1996년 7월22일 조선일보 기사 중:
그는 지난 3일 프라자호텔에서 「한미 미사일회담 내용」, 「정찰첩보기 도입계획」 등 각종 군사정보를 팩스로 보내려다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수사관에 검거됐다.
(그런데 김대중은 학술 활동만 했다는 이유로 석방, 노무현 정권에서는 복권까지 됨)
https://imgur.com/aaByuSN
* 단국대 깐수 교수 간첩사건 담당 변호사는 박원순
(미디어 오늘)
기사 중 발췌 : 박 변호사가 이같은 낭패감을 경험한 것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94년 안기부가 프락치등을 동원해 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산 김삼석 김원주 남매 사건, 공소내용 가운데 상당부분이 무죄로 판결이 난 외국어대 박창희교수 사건때도 마찬가지였다.
(박원순은 김삼석의 변호사이기도 했다 함)
또한 깐수는 단국대 교수 시절 별명이 "A+ 폭격기"였다고 한다.
(한 일화로 수업태도가 좋지 않은 학생에게"자네는 내수업들어오지말게!!자네는 B+이야!"라고 말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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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3&dirId=130102&docId=35278222&qb=66y07ZWY66eI65OcIOq5kOyIm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 무하마드 깐슈! _ _ _ '무하마드 깐수'씨, 북한의 지령에 따라, 2차례에 걸친 국적 변조 과정을 통해, 아랍계 필리핀인으로 교묘히 위장, 지난 10여년간 장기 암약해 온 남파 간첩 '정 수일'인 것으로 국가안전기획부{국가 정보원}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