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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자서전 제3장 5화 전두환의 보광동 집과 독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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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2-10-28 12:21 조회4,5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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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28분 35초에서 1963년 12월 6일 박정희 대통령의 서독 방문 뉴스가 최초로 자막이 있는 고화질 뉴스로 상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tM9N_aZ9LA&list=PLy1djSD3FaRwr5xLz9ke_rbDJyYAaaCPQ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1963년 가을에 전두환 중앙정보부 인사과장으로 임명하신 후 12월 6일에 서독 방문의 길에 오르셨다. 그 후 한국과 서독이 우방 관계로 발전함에 따라 서독 정부는 한국군 장교 초청 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고, 전두환 중령이 1966년 3월에 서독 시찰의 길에 오르게 되는데, 이순자 자서전 제3장 5화 "생애 첫 '드림하우스'−보광동 집"은 그 사이에 그리고 그 즈음에 있었던 일화이다.
문재인정부 떡검들은 연희동 저택이 뇌물이라며 강탈하려 하였다. 그러나 연희동 저택은 문재인이 유병언한테서 받은 양산 저택같은 뇌물이 아니었다. 연희동 저택의 진실은 1965년에 구입한 보광동 집에서 시작한다. 8년 동안 처가살이하던 전두환, 이순자 부부가 장인이 준 저축통장으로 구입한 것이었으며, 결혼하였을 때 혼수 대신 준 통장이 8년 동안 자라서 작은 집 한 채 살만큼 불어난 것이었다.
아버님 운명 당시 남편은 이미 귀국길에 있었다. 그 비통한 소식을 가장 먼저 남편에게 전하고 싶었지만 당시 불편한 통신사정으로는 귀국길의 남편에게 그 소식을 전할 도리가 없었다. 그런 사정으로 남편이 미처 귀국하지 못한 상황에서 치러진 장례식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셨다. 감사하게도 박 대통령께서는 전갈을 보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종규 경호실장을 보내어 조의를 표해 주셨다. (이순자 자서전 143 페이지 중에서)

이순자 자서전 제3장 5화 - 생애 첫 '드림하우스'−보광동 집 │ 전두환의 독일 시찰 (study21.org)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이야기가 좀 빗나가는 감이 드는 응답글이지만요; 합참의장  '장 창국'대장{1961.5.,16 군사혁명발 시, '장 도영' 육군 총장님의 육군본부 참모장, 소장}님의 ㅈ붕앙일보 회고록 단행ㄹ본에 의하면; '이 순자'여서님의 부친님의 1945.8.15 해방 후 귀국선을 타시고 귀국하는 과정이야말로 앗글 아슬한 모험담을 읽는 느낌!  귀국해서 서울 남산 기슭에서 거지나 다름없는 토굴 생홝도 하시면서 모든 것을\ 원점에서 새출발하다는 각오로 ,,. 만인 필독의 '육사 졸업생!' '장 창국' 편저. ,,. 진작 이런 걸 읽었더러ㅏ면,,.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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