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분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2-04-06 21:36 조회2,004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돌아보면 분하다.
동네 점빵만한 기업이지만 운영하면서 떼인 세금이 얼마일까?
하는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과연 세법에 정한 세율대로
시시각각으로 오르는 세율에 따라 내가 세금을 꼭 내야 하는가?
이나라 백성들이 세금을 내야 할까?
이렇게 뻘건 나라에 왜 세금을 내야 하고, 왜 내가 재산을 강탈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목을 내놔야 하는 전쟁을 해야 하는가 말입니다.
세금강행납부(법률이 정한 납부?)가 아니라, '자율적 납부'라면, 이 나라가 안돌아갈 건가?
그리되면 오히려 정치공들이 더 잘하려고 기를 쓸것이고, 세금 더 얻어내려고
온갖 선행을 다 할 것입니다. 아주 친절하고, 정직해 질 것입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그려 보면, 오히려 더 잘돌아갈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국민의 세금은 정부를 통제하는 실효성확보수단이어야하고, 모든 국민의 고유권한이 되야 하지요.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헌법, 참으로 엉터리입니다.
저 뻘건 폭력배 새끼가
정부라는 탈을 쓰고, 감히 나와 백성들을 씨잘떼기 없이 구속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뭐 그렇습니다.
댓글목록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작성일
이글에 오해 없으시기를 바래봅니다.
다만, 우리가 저 정부라는 탈을 쓴 것들을 얼마나 통제를 했을까에 대한 껄깨이만의 호소입니다.
겨우있다는 주권의 실행수단인 선거권,기본권까지 농락당한지 오래전일 아닙니까?
행여, 미국도 그랬지 않는냐? 하고 반문을 하실 건가요?
그것들도 똑같은 것들입니다. 벗겨 놓으면 다 그지 같습니다. 다 한패거리라는 생각도 합니다.
껍떼기만 자본주의고, 껍떼기만 민주주의!!! 정말 징글징글하다는 생각에 불쑥 적은 글입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청렴해야할 공직자들이
날강도 수준을 넘어 조폭수준이니
대한민국은 양극화로 나뉘어 망조가!
철저히 조사하여 대청소하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