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깐수, 아직도 활동 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무하마드 깐수, 아직도 활동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2-06-20 23:50 조회3,936회 댓글1건

본문

무하마드 깐수, 아직도 활동 중 

 

무하마드 깐수,

1996년 체포 후 사형이 구형되었으나 북한에 중요 첩보를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12년 구형으로 바뀐 후,

2000년 김대중 정권에서 석방.

2004년 복권까지 해줌.

 

북한에 중요한 정보를 보내지 않았고, 연구 위주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계속 연구하도록 해주며 복권까지 해주었다. 또한 깐수는 여유가 있었는지 출소되자마자 책을 냈다.

 

현재 깐수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2022년 실크로드 연구한다고 몽골 여행 인원을 모집하고 있었다.

 

깐수의 저서는 '창작과 비평'사에서 출판 하였는데,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유홍준)'를 출판한 곳이기도 하고,

'만해 문학상'을 만들어 황석영에게 시상한 바도 있음.

현재 창작과 비평 홈페이지에는 '촛불 연합 운운'하는 주간 논평글도 실려 있음.

d28d5f882b70e0e4de93889886ceabb6.png

 

 

c361864200a908550e9a22df01b3c6cc.png

깐수 연구소 지출 내역은 2017년 1월을 마지막으로 비공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위기 즈음부터 비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 깐수 정수일은 북한에 편지(비밀 잉크 사용)로 보고하다가 1996년 1월부터 팩스로 보고하기 시작하면서 덜미가 잡혔다고 한다. 당시 호텔 팩스를 이용하다가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사관들에게 검거됨.

 

1996년 7월22일 조선일보 기사 중:

 

그는 지난 3일 프라자호텔에서 「한미 미사일회담 내용」, 「정찰첩보기 도입계획」 등 각종 군사정보를 팩스로 보내려다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수사관에 검거됐다.

(그런데 김대중은 학술 활동만 했다는 이유로 석방, 노무현 정권에서는 복권까지 됨)

 

https://bit.ly/3OpSJpL

https://imgur.com/aaByuSN

 


* 단국대 깐수 교수 간첩사건 담당 변호사는 박원순

https://bit.ly/3OmZfh2

(미디어 오늘)

 

기사 중 발췌 : 박 변호사가 이같은 낭패감을 경험한 것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94년 안기부가 프락치등을 동원해 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산 김삼석 김원주 남매 사건, 공소내용 가운데 상당부분이 무죄로 판결이 난 외국어대 박창희교수 사건때도 마찬가지였다.

(박원순은 김삼석의 변호사이기도 했다 함)


또한 깐수는 단국대 교수 시절 별명이 "A+ 폭격기"였다고 한다.

(한 일화로 수업태도가 좋지 않은 학생에게"자네는 내수업들어오지말게!!자네는 B+이야!"라고 말했다고 함...)

https://bit.ly/3OqUqTT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3&dirId=130102&docId=35278222&qb=66y07ZWY66eI65OcIOq5kOyIm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 무하마드 깐슈! _ _ _ '무하마드 깐수'씨, 북한의 지령에 따라, 2차례에 걸친 국적 변조 과정을 통해, 아랍계 필리핀인으로 교묘히 위장,  지난 10여년간 장기 암약해 온 남파 간첩 '정 수일'인 것으로 국가안전기획부{국가 정보원}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33건 5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93 우리 같은 편이 잖아. 댓글(1) 목마산성 2022-06-23 4265 16
692 지식정보 운용시스템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요. 댓글(2) 해머스 2022-06-23 3694 19
691 2022 0622 '5·18 집단 발포' 직전 모습 공… 댓글(6) 해머스 2022-06-23 4161 17
690 5.18의 진실! 댓글(1) 장여사 2022-06-23 3420 35
689 뭘 잘몰라 넘 궁금해서.. 댓글(7) 살아나리라 2022-06-22 3978 10
688 최성필 검사 법무연수원으로 좌천 댓글(4) 마르스 2022-06-22 4220 58
687 역시나 연기였군요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6-22 4235 38
686 메로나 다 녹아버렸네...ㅋ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6-21 3802 27
685 5.18 역사전쟁 활활 타올라라:국회대국민공청회 다시 … 댓글(2) candide 2022-06-21 3772 51
열람중 무하마드 깐수, 아직도 활동 중 댓글(1) Pathfinder12 2022-06-20 3937 31
683 월북여부가 중요하지 않으면 왜 조작했나 먼저 밝혀라 댓글(1) jmok 2022-06-20 4075 54
682 광주지방보훈청, 올해 미등록 5·18유공자 217명 발… 댓글(5) 해머스 2022-06-20 3910 56
681 우파적 역사관으로 써낸 만화책은 없을까요 댓글(1) marley 2022-06-19 3732 24
680 문재인은 무엇 때문에 그 자리에 앉아 있었는가 ? 댓글(3) jmok 2022-06-19 4159 38
679 조갑제 댓글(4) 체사르 2022-06-19 3849 34
678 문재인의 대한민국 국가정체성 파괴 행위 댓글(7) 청원 2022-06-18 3848 60
677 Never One Vote 댓글(2) 김철수 2022-06-18 4049 17
676 미국의 행보들을 살펴보면 반미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습… 댓글(4) 세척기 2022-06-18 4227 13
675 민주주의와 빵 댓글(1) marley 2022-06-17 4065 32
674 누리호 기술조언 댓글(8) 김철수 2022-06-16 4324 36
673 백두산 댓글(3) 김철수 2022-06-16 4420 25
672 뭐 이런 개떡같은 것들이 있나? 댓글(3) 역삼껄깨이 2022-06-15 4240 47
671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답변, 법무부장… 댓글(3) 한글말 2022-06-14 4004 57
670 facebook에 게재된 글입니다 댓글(1) Monday 2022-06-14 4260 18
669 새로운 대한민국 댓글(1) 청석tr 2022-06-14 3943 16
668 국무조정실 민원 답변 댓글(2) marley 2022-06-14 3654 54
667 마키아벨리가 윤석열에게 경고하는 말 댓글(2) 청원 2022-06-14 3893 36
666 나쁜학생인권조례 반달공주 2022-06-13 3782 10
665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아래 사이트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Monday 2022-06-13 3950 19
664 한동훈 장관 믿어봅니다 댓글(1) 범사 2022-06-12 4512 5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