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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만원 박사님을 성원하시던 최성균 목사님 소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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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4-06-14 22:26 조회6,6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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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기다리셨으면 곧 5.18의 거짓의 탑이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것을 보실 수 있으셨을텐데 안타깝게도 최성균 목사님이 지난 6월 12일에 갑자기 소천하셨습니다. 고 최성균 목사님은 본명이 아닌 필명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신 시스템클럽 회원이요, 광주사태의 진실을 미국의 지인들에게도 알리려 하신 휼륭한 목회자의 귀감이셨습니다. 2002년에 성결교 예성교단 총회장을 역임하셨던 애국목사 최성균 목사님께서 6월12일 새벽3시에 소천하셨습니다. 늘 정정해 보이셨는데 6월14일 금요일 성남 화장터에서 12시30분에 화장으로 장례식을 치룬다고 하니 교계의 애국운동의 거목이셨던 최성균 목사님을 다시는 이땅에서 만나뵐 수 없게 되었다는 슬픈 마음이 있습니다. 최목사님은 무장반란이었던 광주사태의 진실을 담대하게 말하시는 몇 안 되는 휼륭한 목사님들 중 한 분이셨습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목회도 하시면서 조국을 위한 역사의 진실을 탐구하고 정리하신 고 최성균 목사님의 발자취가 목사님의 사역 홈페이지 https://www.lifelineholiness.org/?cat=38 에 있어 후배들과 후학들의 연구에 도움이 됩니다.
최성균 목사님의 생전 모습을 https://www.facebook.com/photo?fbid=2060802533932978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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