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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인 하마스 지도부, 그리고 '안면인식법'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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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10-19 23:45 조회6,7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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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인 하마스 지도부

 

하마스 지도부는 가자 지구가 아닌, 카타르 도하에 있는 미국계 5성급 호텔 포시즌스에 머물며, 하마스를 지휘해 왔다. 현재 도하 포시즌스 호텔의 1박 숙박비는 검색해보니 한화 70만원에 이른다.

 

수장인 신와르의 처참한 몰골을 보면 이런 호텔에 머물렀던 지도부가 맞는지 잘 생각되지 않는다. 호텔에 있다가 오면 아마 온실 속에 살다가 야생으로 온 느낌이었을 것이다. 한국 좌파 지도부 역시 호의호식하며 일선의 행동대원에게 죽음을 강요하기도 하는데 이와 닮은 느낌이다.

 

사마귀만 보아도 하마스 수장임이 구분돼...

 

한편 신와르의 시체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눈 옆의 사마귀만 봐도 신와르임을 알 수 있겠다고 하였다. 

 

* 이 사람의 말을 보니 주걱턱 광수가 떠오른다. 몇 명만 보더라도 이들이 광주에 침투했던 그 얼굴임을 알 수가 있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러면 함께 있던 사람들도 광주인일 가능성이 별로 없는 것이다.

 

문갑식 기자와 헨리 스코트의 차이

 

문갑식 기자는 기자 생활 수십년 했지만 안면 인식법이 있다는 건 처음 듣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반면에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장이었던 헨리 스콧은 광주에 가기는 했는데, 모든 기자들이 자기 앞에 있는 것밖에 못 봐서 전체 돌아가는 상황을 알 수가 없다는 말을 남겼다. 

 

헤즈볼라 새 수장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헤즈볼라 새 수장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숨진 뒤, 곧이어 후계자로 지명된 사피에딘이 '나스랄라의 장례식'이 열리기도 전에 다시 이스라엘의 폭격을 맞고 숨졌다.

 

이렇게 한꺼번에 2명의 수장이 숨지자, 아직까지 새 수장이 선출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현재 2인자인 나임 카셈은 이스라엘에 휴전을 제안했다. 본인이 새로 후계자가 될 경우 죽게 될까봐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에 대한 죽음을 무릅쓴 항전을 하겠다던 헤즈볼라, 하마스는 각 수장들이 표적 제거되자 벌벌 떨고 있다.

 

이전에 지 박사님의 월남전 수기에 '자기 아들이 아닌 것이다'라는 문구가 기억나는데... 이 경우에는 표적 공습의 대상이 '자기 자신인 것이다'. 행동대원들에게는 죽으면 알라에 의해 천국으로 간다던 그들이 자신들의 죽음 앞에서는 벌벌 떨고 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광수가 북에서 오지 않았으면 주걱턱 광수와 혓바닥 광수도 전라, 광주에 있어야 한다.
전라도의 주걱턱 광수 혓바닥 광수 국민 앞에 얼굴 좀 보여 봐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안면 인식'에 의한 특정인 판별! ,,. 움직일 수 없는 증거! ,,. '이스라엘'처럼 해야! ,,. 애꾸는 국방장관 '모세 다얀'장군 - - -  1967년 7일 전쟁!  또 1980년대 중반 '중앙' 아프리카 '엔테'베 공항 인질 전격적 구출 작전! ,,. 전 세계가 경악 찬탄 불금! ,,. 우리도 배워야거늘,  법무부 검찰총장 출신 군 복무 경력 無!  ,,.  '윤'가는 뭐허시나? '법전'들고 공산도배앞에서 묵시적  설교하시? ,,.  힘없는 국민들에게는 '수학적', '물리학적, '정황적' 제증거들을 '내용 증명' 제출해도 모르쇠성 '유죄 구형', '유죄 언도!'  ,,.  이제 '법조3륜'출신 판.검.변'이라면 치가 떨림. ,,. '문과'출신들이 국가 중흥에 걸림돌들! ,,,. 빠~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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