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나쁜 자라목 형태의 사람들하고는 아주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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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머스 작성일22-03-21 09:19 조회2,37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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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기자라고 강조 부각하고 싶은 이 기레기는
현재 어느 언론사의 기자인가요?
자기 뱉어내고 있는 말에서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군입대해서 5.18을 연구해서 기사를 썼다고 하니 웃기는 것이지요.
자기가 스스로 말한 것도 맞지 않는 것은
이 쓰레기의 머리 속이 문제가 정말 많다고 하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비뚤어진 정신 내면의 세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죠?
열등감이 내재하고 있어 바라보는 관점이 비뚤어질 수밖에 없음을 살필 수 있게 됩니다. 한마디로 이중인격자...
기자출신이라는 데 올바른 기자정신을 갖고 있는가?
자기가 뭐 5.18을 잘 안다고 하는 데, 꼭 5.18조사위 대변인 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왜 그렇게 하는 것일까?
우파인 척 하는 것이나, 또 많이 아는 척 하는거나 또 지박사님에 대해 열심히 갈구는 것을 보면.. 이 기회에 무언가 한 몫 챙기는 것은 아닐까?
눈빛이 나쁜 자라목 형태의 사람들하고는 아주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쓰레기의 이것을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무엇을 대변하려고 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올리니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 바랍니다.
발언내용 중에 살펴보니, 행방불명 처리 관계 확인하여 153명이 확정되고 그 만큼 유공자가 또 늘어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펜앤드마이크TV에서 또다른 기레기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3편을 방송한 것이 있는데,
그 기레기의 내면도 살필 겸하여 그중에 1편만 올리고 더이상 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동욱 기자의 현대사로서의 5.18 : 제1부 6편
청주 유골 441기는 누구? 누가 보수를 등쳐 먹는가?
2022. 3. 12, 이승만TV
0:00
[음악]
0:15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진실과 자유를 사랑하는 이승만TV시청자 여러분! 이동욱기자의 현대사로서의 5.18 제1부
현대사 리터리시, 오늘은 그 6편으로 ‘자유의 길 그리고 우리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33
오늘의 포인트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자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자유의 존재론적 의미와 인류문명의 방향이라는 강의를 가지고 몇 말씀 좀 드려보겠습니다.
인류문명사회의 속성반을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수강 중에
있다 하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수강생 중에서 대한민국은 아주 성적이 좋은 편에 속한다 고 말씀드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승만의 꿈은 헌법이 아니라, 교육법 안에 숨어 있었다 하는 부분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현대사로서의 5.18,
그 연장선상에서 청주유골 441기는 누구일까? 누가
보수를 등쳐 먹었나? 좀 속된 표현이긴 하지만
그런 부제를 하나 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현대사 리터러시를 진행하면서 지금까지는 6번째 녹화하는 중인데 적지 않은 분들이 빨리 5.18의 결론을 내려달라, 왜 다른 이야기를 하냐 라고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제가 아.. 한번은
말씀드려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지금 이제 글을 모아봤습니다.
1:49
여러분! 고대사나
근대사 연구는 현장도 거의 없고 있어 봐야 이제 발굴해서 나오는 유적지 정도인데.. 그리고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흑백사진을 재구성 하듯이 합니다.
그와 반해서 이 당대사인 지금 현재 그 현장에 보존돼 있는
관련자가 아직 살아 있는 현대사의 경우는 문헌 뿐만이 아니고 현장과 관계자 등을 3차원적으로 접촉해서
우리가 최종적으로 이제 머리 속에서 생각을 해야 되니까요?
머리 속에서 풀 컬러 영상을 재구성하는 그런 일입니다. 컬러로 찍는다는 건 무슨 말이냐 하면 다양한 색깔을 분석할 수 있는 틀이 있어야 됩니다.
아주 자유롭게 무엇이던지 아.. 저 사실을 내가 분석할 수 있을려면 내가 어떠 어떠한 영역의 지식이 필요하구나. 그럼 그 지식을 습득하시면 되요. 습득하시고 그 지식의 틀을 통해서
사건을 들여다 보시면 되요. 그러면 제대로 분석이 됩니다.
제가 이제 젊은이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니까 아.. 이렇게 앉아있다가 그러면 힘들잖아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힘들죠? 힘든 만큼 그 다음에 어떻게 됩니까? 그 지식은 나의 것이 되고 내 성장의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면서 사실을 찾아내고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사실들을
타인에게 소개시켜 주고 향유하는 겁니다. 같이 나누어 가는 겁니다. 현대사는
그런 속성이 있는데 다양한 색조와 다각적인 행동반경 그리고 동기를 분석해야 하는 만큼 사건의 색에 필요한 요소들이 매우 많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이 거죠.
그러니 이 5.18에
관한 사건을 들여다보면서도 빨리 답을 내려라 이거 아니냐 라고 이제 막 압박하듯이 ㅎ 그 말씀하시는 분들이 아 제 주변에 참 많아요.
9박10일간의 그 사건이지만 그 사건을 열어보면 단일 사건이 어림 잡아서 한 270~280여개가 있는 것 같아요. 표면적으로는 이렇게 2차원 평면의 그림처럼 보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이거는 3차원으로
시공을 초월해서 그 시대로 심지어는 4차원까지 가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니 이 많은 사연들을 어떻게 일도 양단해서 단 하나로 이건 뭐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느냐? 쉽지 않죠?
그걸 가장 갈등 없이 사회의 통합에 기여하면서도 누구나가
합의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낸 게 바로 민주화운동입니다. 민주화운동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겁니다.
4:26
근데 이걸 가지고 폭동이다 라고 하죠. 무장항쟁을 했는데 폭동 하죠, 당연히.. 그냥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폭동의 그 부분만 보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전체를 보고 말씀하셔야 되요.
4:42
그래서 5.18진상조사의
경우 예를 들어 보면요. 수많은 영역이 필요합니다. 정치적
상황에서 정부와 군부의 구성 그 당시 어떻게 구성됐나? 내부에 누가 실권을 갖고 있었고 때문에 정승화
육군참모총장과 전두환 합수본부장과 관계는 어떠했고, 뭐 이런 것들이 이제 세세하게 알아야 되죠.
주요 정치인들의 증언물을 통한 심리분석과 예측도 필요합니다. 그 당시 대통령과 청와대가 갑자기 기능 정지가 되어 버렸으면 그 다음에 가장 강한 권력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의회에서 나옵니다. 의회 정치인들 중에 리더 3김 이죠. 그분들의 역할. 이런
것까지 조합해서 전체적으로 재조립해 봐야 되는 거죠.
그 다음에 뭐 군 기록 중에서 전투상보도 있고, 상황일지도 있고 각종 군사기록물의 조사 방법 더군다나 또 이제 응급환자 처치 기록물 이런 조사 방법이 있습니다. 세세하게 들여다 봐야 됩니다.
5:41
저번에 한 일년 가까이 됐는데요. 망월묘역에 6기의 무명열사묘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시신은 있는데 누군지 모르는 거예요. 그러다가 인제 저희가 행불자를 찾는 영역도 있거든요. 행방불명자가
그 사건 직후에 신고접수되고 한 분들이 한 267 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행불이 아닌데도 행불이라고 신고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심사를 하다
보니까 확정된 사람은 153명인가 뭐 그래요. 나머지는 이제 우리는 행불자로 인정 못하겠다 보상금이고 뭐고 이제 일절 없이 다 돌려 버렸죠. 그게 한 뭐 십수명 되는 거 같아요.
6:23
근데 인제 최근에 군 의료기록과 적십자병원의 그 한 사십
년 동안 땅굴 속에 보관돼 있었던 의무기록들, 그 긴박한 상황에서 어 신음소리 들리고 피가 튀고 뭐
이런 상황 속에서 수술을 했던 의사들이 메모를 ////해 놓은그런 것들을 찾다 보니까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하나 나왔는데 나중에 의무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이제
퀘스천 마크가 나오고 또 망월묘역에 있는 시신을 보면 의무기록에는 봉남으로 돼 있는데 구술 발음으로 하다 보면 동남과 봉남은 비슷하게 들리지요. 그죠?
그런 식으로 정보전달이 되면서 잘못 기록된 그래서 사십
년 동안 영원히 어긋나 버린 시신과 그 주인 따라서 가족들도 나중에 행불자라고 신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그게 이제 사십 년 만에
밝혀져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이 분의 유가족들을 찾아드릴 수 있었죠. 뭐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겁니다.
7:27
당시 이제 총학생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학생운동권 등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나? 80년대 이후에 그러니까
5.18이후에 등장했던 NL주사파 또 PD이런 사람들과 맥은 다 있었나? 어 제가 조사해본 바에 의하면 주사파는 그 이후에 이제 뿌리를 내립니다. 5.18에
올라타고 주인 없으니까.. 보수쪽으로부터도 외면받고 그러니까 주사파들이 우리가 여러분들을 보듬어 안겠다
라고 하는 식으로 5.18의 희생을 딛고 정치 투쟁에 앞장 서죠. 그
효과를 단단히 봤죠. 그들이 바로 386에서 486, 그리고 586까지 올라온 사람들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대사의 맥을 짚어보면 드러나는 사실입니다.
8:13
지금 현재 그 보수 일각에서는 70년대 80년대 운동을 했다고 하면 무조건 이제 벽안시 하거나 또는
무슨 공산주의자 보듯이 빨갱이 보듯이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 자체가 이제 분석틀을 스스로 좁혀 가는 것..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열린 마음으로 들여다 보실 필요가 있고, 이제
상상력도 필요하죠. 그죠?
또 전투경찰 조직과 정보경찰 조직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고 붙잡혀 가지고 이제 감방에 가면 수형자로서의 상황과 심리상태 이런 부분도 깊숙히 들여다 봐야 됩니다.
8:53
뿐만 아니고 헬기사격 회전익에 대한 특성, 로켓포도 달려있지만 미니건이라고 해서 7.62미리의 작용으로 발사되는
기관총이 있는데 그런 저런 지식들이 또 필요하죠. 사진과 영상 분석방법, 법의학, 탄도학, 화기학
특히 이제 구경 가지고 사체 검안을 그 당시에 했는데 그 실제 피부에 나있는 구멍이 7.62 mm의
경우 7.62 미리보다 작을수록 조금 더 커야 되겠죠. 7.62 미리가
통과한 흔적으로 간주되면 그런 무조건 카빈으로.. 카빈이나 M1으로, 그리고 5.56미리보다 보다 큰 데 7.62미리보다 작다. 그러면 이건 무조건 M16으로 이렇게 구분해서 계엄군이 쏜 것 또는 시민군이 쏜 것 이런 식으로 구분을 했어요.
9:44
그 당시 상황에서 시민군들은 엄청나게 분노한 이유가 뭔지는
모르는 그러나 자신은 안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무장을 하고 계엄군에게 사격을 합니다. 계엄군도
맞대응해서 사격을 하는 가운데 그 당시 진압작전에 참여했던 군인 들의 기록물이나 그들의 심리상태 그리고 지금 현재 굉장히많이 생존해 계시지 않습니까? 그 분들을 만나서 당시
상황을 다시 청취를 해보면, 그 당시 계엄군의 심리상태는 거의 전쟁이었습니다. 왜? 정보가 부족하니까.. 상대방이
보여주는 그 공격 행동은 가히 상상을 불허하는 상황에 맞닥뜨리니까 철저하게 여기서 방어 태세를 갖추는 거죠. 이른바
자위권 발동이라는 것들이 그런 차원에서 나오는데 제가 거기서 이제 의문을 가진 겁니다.
10:35
교도소 공방전에서 시민군들은 LMG.. 차에다가 CAL 50을 설치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아마 CAL 50은 30Kg가
넘어서 그 가능할까요 하기도 합니다.
LMG라고 해서 경기관총을 설치하고 달려 들었을 것 같아요. 상대방이 기관총을 갖는데 이쪽에서 소총만
가지고 대응할까요? 여기도 기관총을 동원하겠죠. 그래서 이번에
이제 조사하면서 그 기관총 사용여부를 재조사했더니 M60기관총을 사용한 겁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M60기관총의 구경이 7.62mm입니다. 그동안 카빈으로 죽은 사람으로 취급됐던 그러니까
시민군에 의해서 오인사격으로 사망했던 사람들이라고 분류했던 부분 속에도 M60 7.62mm로 사망한
분들도 섞여 있다는 거예요. 이걸 40년 동안 밝혀내질 못한
거죠.
11:31
이런 식으로 세분화 시켜서 계속 들여다 봐야 되는 그런
일들이 필요하니까 탄도 학도 필요하고, 화기학도 필요하고 많은 지식의 동원이 이제 요구되는 겁니다. 더군다나 40 년 지나고서 트라우마들을 앓고 있는 계엄군들이 많으세요. 참으로 이 분들 안타깝게도 상관들과 연이 끊어지는 바람에 상관들이 사실 무관심한 거죠.
아무도 이제 여기에 배려를 하지 않고 이 분들은 자신의
그러한 그 트라우마가 5.18로 인해서 생겼는지 안 생겼는지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고 살아와
대개 보면 알코올 중독으로 조폭으로 어 그런 것도 있고, 아주 심각한 경우도 있고, 이 부분과 관해서 제가 따로 시간을 내서 한 케이스를 말씀 드려보겠습니다만은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있습니다.
12:22
수많은 이야기들, 수많은
기구함이 이 사건 속에 지금 들어있고 더 이상 저 역사 저편으로 흘러 가기 전에 우리가 차분히 들여다 보고 이해하고 그리고 보듬어 안으면서 우리
후세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돼야 됩니다.
간단하게 사건만 이 사건은 이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끝났습니다
라고 마치 그 공소장 만들듯이 행위의 시작과 원인과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역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역사는 공소장이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도 좀 답답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즐긴다고
생각하시고 그 이동욱 한 떠들어 봐라 하고 한번 들어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3:06
현대사 리터러시는 이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근대사와 고대사처럼 저런 ppt 몇 장으로 끝날 수가 없는 일이라는
걸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그 우리의 자유 그 자유에서 한 봅시다. 저 자짜는 내면의 눈을 뜨는 겁니다.
아 하는 그 각성의 기쁨 그게 스스로 자의 눈 목짜 위에
붙어 있는 삐침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내 마음속에 마음의 밭에서 싹이 조금씩 성장해 가는 거죠.
내 싹이 존중받고 싶다면 상대방의 싹도 존중해 줘야죠. 저 마음의 밭이라는 건 또 다른 우줍니다. 그 드넓은 우주에서 솟아난
나를 통해서 솟아난 하나의 싹은 상대방과 같을 수가 없어요. 다양성과 공존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자 이런 개념을 어디서 어떻게 유래됐는지도 잠시 말씀 좀
드려보겠습니다.
세계 3대 시민혁명이
있습니다.
시민혁명이라는 뜻이 뭐냐 하면, 개인으로서의 각성의 시초입니다.
3대혁명이라고 하면 영국의 명예혁명하고, 미국의 독립혁명, 독립전쟁이라고도
하죠. 그리고 하나가 아시다시피 프랑스대혁명입니다.
자 이 3가지
혁명에 대한 뭐 세세적인 것보다는 대략 보면 영국의 명예혁명은 무혈혁명입니다. 피 흘리지 않고 그 젠트리
계급과 의회 권력이 왕을 물러나게 하고, 옛날 같으면 이제 단두대 앉혔을텐데.. 뭐 제임스 2세를 물러나게 하고 뭐 그런 식으로 갔어요. 그래서 이제 무혈혁명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사가들이 자세히 조사를 해 보니까 무혈 아니죠? 잉글랜드 지역 왕궁이 있었던 거 우리 같으면은 한양을 중심으로 하는 도성 근방에서는 무혈이었지만 그 제임스2세가 나가서 그 스코틀랜드 부분에 가서 전쟁을 하면서 무려 2,000명이
죽습니다. 2,000명이 죽었는데도 이 도성 안에서는 피를 흘리지 않았으니까 무혈혁명이다. 그렇게 지금하고 비슷하지 않습니까?
15:09
지금 이제 5.18을
가지고 그게 어째서 폭동이야 총들고 뭐 난리를 쳤는데 그게 어떻게 민주화운동이냐 뭐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 하고 그 명예혁명이 어떻게 무혈혁명이
나고 이제 문제제기하는 분들하고 심리적 구조가 좀 비슷한 거 같아요. 그럴 수 있겠죠. 그러나 본질은 그게 아니다 하는 말씀드리고..
미국의 독립혁명은 나중에 인제 국제전으로 변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프랑스대혁명은 내전에서 시작합니다. 이런 전쟁의 양상이 다릅니다. 그래서 프랑스대혁명에서 특히 루이16세와 국민의회간에 의회 권력간에
충돌이 나죠.
내전의 특징은 아주 거칠고 험한 상황이 전개되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제 뭐 군복 입은 집단이 또 다른 군복 입은 집단을 살해하는 충돌하고 하는 이 전쟁.. 지금 이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그런 거 아닙니까? 주로
민간인들은 오폭에 의해서 죽지만 군사적 목표물은 아니란 말이에요. 근데 내전에 들어가면 이제 양상이
달라집니다.
16:16
그 속에서 이제 거칠고 험한 상황이 전개되다 보면 비로소
권력의 속성과 인간이 무엇인가 하는 그 회의도 갖게 되고, 의문도 갖게 되고 하는 그런 상황들이 참
많이 보여집니다. 그 권력의 속성과 관계에서는 특히 5.18을
연구하면 10.26에서 12.12를 거치지 않을 수가 없는데
특히 10.26 같은 경우에.. 그죠?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 박정희대통령 그리고 넘버 투 쓰리가
마주 앉아 있다가 살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대통령과 경호실장이 살해됐습니다. 그럼 그 옆에 있었던 김계원비서실장 입장에서는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 다음에 이 상황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그걸 들여다 볼
때는 그 권력자들의 속성, 심리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추적해 가봐야죠. 그런 상황들이 내전에서도 드러납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성과 감정의
경계도 아주 모호해집니다.
17:20
어떤 내전 상황은 실제 보면요. 대규모 시위도 그렇고, 군중의 흥분한 상태도 그렇고 또는 이제 병사들이
어떤 절박한 상황에서 대응할 때는 이성이 아니고 감정으로 갑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론과 실제 다르다는 것, 그러면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 특히 프랑스 대혁명무렵부터 비로서
이제 지식인들이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처음 맞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나중에 뭐랍니까?.. 가짜 역사의 표본인 공산당선언을 만들어 내게 되죠.
하지만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이런 내전들의 특징으로
인해서 인간들은 용광로 같은 흙탕을 거치면서 엄청나게 강렬한 체험을 합니다. 이게 제가 표현이.. 이제 강렬한 체험이라고 하지만 어떤 비극의 터널을 통과하는 거죠.
프랑스대혁명에서 그렇게 각성돼서 나온 게 뭡니까? 바로 그게 인권선언이고 이것이 이제 우리에게도 이제 전달이 되는 건데.. 또
명예혁명은 무혈이었고, 미국의 독립혁명은 국제전이었고, 프랑스
대혁명은 내전이었는데 이 어째 비슷한 속성을 갖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겪고 오지 않았나 싶어요. 저런
혁명들을 거치면서 인류의 문명이 발전한 겁니다.
이 과정에서 1688년
무혈혁명은 6.10항쟁과 6.29선언과 참 비슷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6.10항쟁 당시 제5공화국때죠. 전두환 대통령이 호헌을 선언했다가 호헌 철폐의 저항에 부딪히고 그때 전두환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였습니다. 본인이 5.18민주화운동을 진압하는데 상당한 개입을 했었죠.
이런 분이 대통령이 돼 가지고는 계엄을 발동시킨 적이 없고, 그리고 6.10 항쟁이 전국적으로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군으로 진압하지 않고, 피 흘리지 않고 6.29선언을 통해서 군사정권에서 민간정부로 권력이양을 선거로 할 수 있도록 결정을 했죠.
19:27
미국의 독립혁명은 국제전이었죠. 이건 6.25입니다. 두말
할 것없이 우리가 이제 겪은 이거는 6.25죠. 3년 동안의.. 프랑스대혁명 같은 경우는 3.15 민주항쟁 3.15부정선거에서 마산.. 또 있죠.
4.19민주항쟁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장선상에서 바로
5.18민주항쟁이 있는 겁니다. 5.18에서 피를 흘렸고 그런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앞에
무혈혁명이 가능한 거였습니다. 전두환 대통령도 5.18을
겪으면서 아 무조건 힘으로 진압해서는 안되는구나 하는 걸 터득한 거죠.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발전한 겁니다.
20:07
제가 왜 이 그림을 다시 보여드린 거냐? 위에는 거의 뭐 100년 이상의 기간입니다. 근데 이걸 우리는 몇 십년 만에 다해 제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류문명의
속성반 수강생이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은 거죠.
이 과정에 3.15,
4.19, 5.18 제가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만은.. 대한민국의 국립묘지 12곳 중에 3곳이 민주묘지입니다. 왜
5.18이 민주화냐 민주화운동이냐 아직도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은 지금 큰 흐름을 놓치고 계시는 거에요. 본인이.. 현실감을 빨리 찾으셔야 된다 이겁니다. 현실은 지금 이런 겁니다.
3.15, 4.19, 5.18
모두 민주묘역에 유공자들을 모셔놓고 그리고 예우를 해 온 겁니다. 중뿔나게
뭐 5.18유공자들만 왜 이렇게 많아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은 한 번이라도 인터넷을 통하거나 또는 국가보훈처를
가거나 해서 물어보세요.
21:07
누가 이렇게 말하더라, 이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 생각을 포기하시는 분들이에요. 스스로 노비가 돼서 우리 주인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고 이야기하는 것과 똑같은 거예요. 여러분 인생을 사세요. 여러분 인생을..
우리는 이승만대통령 덕분에 우리의 삶을 살게 된 겁니다. 건국 이후 그랬죠. 그러니 대한민국이 성립되기 이전에 우리가 우리의
삶은 살기가 힘들었어요. 단군이래 처음입니다. 이 소중한
자유를 우리는 잘 키워 가야 됩니다.
21:40
자 자유, 다시
한 봅시다. 내면의 눈을 뜨고 스스로 자죠. 마음에 싹을
키우는 겁니다. 저게 말미암을 윤데, 마음의 싹은 우주에서
나오는 거죠. 내면은 우주니까 이 자유라는 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내 싹이 소중한 만큼 남의 싹도 소중한
겁니다. 그래서 다양성과 개인주의가 비로소 이제 발현되고 우리가 말은 이렇게 하면 어렵지만 이미 체득하고
있는 겁니다.
교통이 굉장히 막혀서 차들이 빽빽하게 있으면서 천천히 천천히
빠져나가는 그런 러시아워시간 한 보십시오. 자동차끼리 충돌 안하죠. 서로간의
배려를 해 가면서 핸들을 조정하다 보니까 충돌 안하죠. 동시에 상대방 차 안에 뭐가 타고 있든지 상대방이
상대방 차 내부를 어떻게 개조하던지 아무도 간섭 안하죠. 이게 이제 우리가 자유주의로서의 개인주의는
어떠한 것인지를 몸소 체득하는 중입니다. 내 마음의 밭에서 나오는 내 싹은 저게 바로 존재론적인 부분입니다. 소유가 아닙니다.
22:46
보이지 않잖아요? 가질
수 없잖아요? 그러나 있잖아요? 그게 존재입니다. 자유주의자는 소유론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 존재론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입니다. 그니까 필요한 건 능력이지 돈이 우선이 아닌 사람들.. 모든 게
다 돈으로 다 가치 평가받는 그런 시대로 이제 쏠리기 쉬운 게 자본주의의 맹점인데 각성된 자유주의자들, 지성인들이
제대로 활동하는 사회가 되면 균형이 맞춰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3:18
한때, 우리나라는
성공을 향해서 다들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성공은 욕망의 부산물이고, 소유의 그림자지만 더 중요한 건 성장이다. 성장은 열정의 과실이고, 또 존재의 결과물이다. 여러분이
5.18에 관해서 현대사에 관해서 현대사의 어떤 사건에 관해서, 세월호에 관해서 궁금하시다면
여러분 스스로의 존재의 열정을 발휘하셔서 살펴보세요. 알아보세요. 그럴
때 여러분이 또 성장합니다.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또 우리 스스로에게도 한 사회적으로
내 이 만큼 성공했는데 또는 야 저 친구들 나보다 더 성공했어. 이게 중요한 게 아니구요, 우리 내면에서 난 앞으로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어 하면서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해 오셨잖아요?
24:08
우리한테 정말 소중한 것들이 뭡니까? 우리를 각성시키는 것, 우리를 알게 하는 것, 그래서 국민의 알 권리가 중요한 겁니다. 그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뭔가요? 그게 국민에게 능력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했던 그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평등하게
만들어 주는 거에요. 알 권리.. 이 전달받은 정보.. 본인 스스로 분석해 가면서 활용한 결과에 따라서 받는 혜택은 또 달라지겠죠,
인생이..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는 정보의 유통에 거짓은 굉장히 해로운 겁니다. 자유의 적은 그래서 거짓입니다.
24:48
자 이제 마지막으로 그 거짓의 탈을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능력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고 했는데 거짓이 아닌 진실된 능력이 여러분들을 자유롭게 한다라는 걸 기억해
두시고, 우리 사회에서 이 분 그 지금 계속 이제 나오는 뭐 이런 분 변호사시기도 하죠. 이런 분들에 의해 가지고 지금 저런 책들이 나옵니다. 여러분 5.18분석최종보고서 저 왼쪽에 나온 사진이 바로 광수 1호 제가
이 시간 두번째 시간인가요? 그때 제가 이제 말씀드렸죠. 그죠? 정교하게 만들어진 거짓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제지 재지 않고 10년이상 우리 사회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저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14페이지 쪽이에요.
북한 특수군 600명은
마지막으로 광주교도소 공격에 나섰다. 좌익수 170명을 포함한 2,700여명의 수형자들을 폭동에 동원하려고 여섯 차례에 걸쳐서 교도소를 공격한 거다. 이때 참호를 파고 대기하던 공수부대와 고지쟁탈전을 벌려서 아마도 많은 북한군이 사살되었을 것입니다. 북한특수군은 중상을 당할 경우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죽기 전에 소형 폭발물로 자기 몸을 분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합니다. 북한 특수군은 교도소 공격에서 실패하자 26일
마지막으로 도청에 있던 20대 부나비들에게 결사항전을 선동하고 사라졌습니다.
26:14
이걸 사실이라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네 저는 이 사건 이후에 군입대를 해서 7년간 주로 8사단 수색대대를 거쳐서 특전사에 가려고
애를 많이 썼죠. 사령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다시 끌려 갔는데 수색대대로.. 어쨋든 이제 뭐 저도 이제 특수전을 많이 이제 훈련을 하고 제가 3소대 3팀장으로 활약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저기에 나와있는 전투 장면들은 정말로 전술적 기본만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말이 안 되는 얘기다. 그러면 그 전술을 모르더라도 1980년 5월 당시의 교도소 앞에서 공수부대와 고지쟁탈전을 벌렸다면
우리가 그 사건은 아무도 모를까요?
지금 저 현장에 진압군으로 참여했었던 분들도 이제 60대의 중후반으로 우리 사회에 살아 계시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계엄군 진영은 이 사실에 대해서 그 거짓말이다 라고 용기 있게 나서는 분들이 아무도 안 계세요. 무관심한
거에요, 귀찮은 거예요. 그러는 사이 이 거짓말은 계속해서
성장합니다.
27:21
그러면서 우리의 눈을 멀게 하는 거죠. 종국에는 이런 광수가 등장합니다. 수많은 사람들 다 시민군들을 광수라고
하고, 북한군이라고 저렇게 그림을 그려 나가는 겁니다. 똑같은
사진인데 여러분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기무사에서 보관하는 사진인데, 설명이 시민군이 총탄을 점검하는
장면이라고 ////적으로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에 지만원씨 뭐라고 설명합니까? 교도소 공격하려고 전투준비를 하는 거야, 총기를 많이 쌓아두고 무슨
총기가 있는가 들여다 보는 거에요. 왜냐 소설을 쓴 거죠.
27:58
이러다가 이제 북한군 유골까지 나온 겁니다. 예 청주에서 그 택지개발을 하다가 이제 발견된 유골들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게 아니에요. 저게 더 사연이 있고 절차가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오래 되다
보니까 이제 역사 속으로 다 떠밀려 가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깊숙히 묻어 놓았던 그 유골들이 또 다른 그 축구장을 건설한다고 이제 택지개발하다가
문화재가 발굴되고, 그 문화재가 발굴되니까 공사 중단하고 굴토 작업을 시작합니다. 흘려 보내야 됐던 유골들이 발견된 거예요.
그런데 이제 지만원씨는 광주교도소 공격 누가 했나, 세월호는 북한의 공작이다 라고 하면서 청주유골 430구는 북한 특수군
유골이다 하면서 아예 뭐 저렇게 팜플렛도 만들고, 인쇄물도 만들고, 책도
만들고 그러면서 모금을 하는 거죠. 그 순진한 애국 열사분들은 본인이 앵벌이를 해서라도 저 분에게 기부를
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야 이런 애국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나?
지만원씨는 과연 이 과정을 알고 있을까? 좀 안타까운 일들이 지금 사실은 우리 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거에요.
29:13
화면을 조금 더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집단 가매장된 청주유골 430구,
그 밑에 보면은 이런 말 나오죠. 1980년 5월 21일 현재 광주교도소에는 비전향 장기수 문근영의 문근영 영화 배웁니다. 외조부
류낙진 등 사상범 180명을 포함한 2,700여명의 수범자가
수용돼 있다. 사실입니다. 저 당시에 문근영의 외조부는 장기수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었거든요.
왜 저 광주에 저런 교도소가 있냐 하면 체재 경쟁을 하고
멸망을 원하는 적대적인 체제가 이제 대립하고 있는 게 한국 현대사죠.. 그러다 보니까 대한민국 체제를
반대한 간첩이거나 또는 사상범이거나 이런 분들은 주로 휴전선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위치에 교도소를 만들고 거기에 수감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광주가 돼 버린 거에요.
광주가 특별히 뭐 반란의 도시여서 그게 아니고 그 사이
쭉 있었던 여러 전국의 이제 교도소가 다 산재하는데 그 과정에서 인구밀도는 비교적 낮고 그 지역에서 발생하는 형사범들이 다른 지역보다 작은데 오히려
교도소 수요는 작지만 사상범을 수용해 가지고 전방과 상당히 거리를 멀리 떨어뜨리게 해서 국가의 안전도를 높이는 뭐 그런 방향으로 한 거죠.
30:36
근데 먼저 이제 문제는 저 겁니다. 비전향 장기수 저 문근영 외조부 류낙진 등 의 사상범. 사실을 이용하는
거예요. 항상 100%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에다가 1% 거짓말을 섞는 거죠. 그러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분석할 때..
문헌자료에 따르면 저 오른쪽에 나와 있는 광주사태의 실상 85년 국방부에서 나온 문헌입니다. 교도소를 습격한 사람들은 과거
이 교도소에 복역했던 전과자 당시 수용 중인 복역수 가족 및 이들을 탈옥시키려 했던 극렬 시위자 등이다 라고 국방부에서 발표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국방부에서는 그 당시에 광주에 있는 그 교도소를 극렬분자들이 습격해서 그 안에 있던 반대한민국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다 빼내려고 했다 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31:27
또 있습니다. 전남
합수단 합동수사본부단이죠. 광주교도소 습격기도 사건에서 보안사에서 한 겁니다.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광주교도소에 복역중이던 류낙진의 처 신애덕과
동생 류영선이 시위에 가담해서 교도소를 습격하여 류낙진을 구출하도록 선동했고, 류영선은 21일 시위대와 함께 광주교도소를 습격하다가 총상으로 사망했다 이걸 그 당시 그 보안사 합수단에서 발표를 저렇게
했죠.
31:59
우리는 저 광주사태를 어떻게 인식하게 됩니까? 이건 그야말로 반체제 친북, 그 대한민국을 완전히 멸망시키도록
할려고 하는 일단의 무리들에 의한 시도다 그렇게 인식하게 될 겁니다.
근데 이거는 이제 문서만 된 거잖아요. 그죠? 그러면 조사를 해야 되는 겁니다. 문서로 다 확정이 됐으니까 조사할 필요 없다 하고 덮어 버리면 저 거짓말은 사실이 됩니다. 다행히 저게 나중에 이제 조사가 돼요. 류영선은 시위대와 함께 총상으로
광주교도소 습격하다가 총상으로 사망했다. 22일날.. 저
사건은 현장을 가보고, 관계자들을 만나고, 류영선의 가족들을
만나고 하다 보면 답이 나온 거죠.
32:47
첫번째, 무기수
류낙진은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이건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실제 류낙진의 동생 류영선은 그 하루 전날 5월21일날
조카를 찾으러 나섰다가 그날 오후1시에 도청 앞에서 인제 계엄군과 시민군 간의 대치상태가 임계점에 다다라서
계엄군들에 의한 집단발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 집단발포 당시에 날아온 유탄에 맞아 가지고, 두부 총상으로 기독병원으로 옮겨진 후 그날 돌아가셔요. 5월21일날 돌아가신 거예요.
33:25
류영선선생의 부인이 울고불고 하면서 염하고 하면서 그 난리통에 9박10일간의 광주사태를 겪었어요.
광주사태 겪고 났는데 나중에 보니까 군부에서 류영선은 광주교도소를 습격하다가 총상으로 사망했다. 22일날.. 그러니까 이 류영선씨의 부인은 황당한 거예요. 내 남편은 21일날 그 날 적십자병원에서 죽었는데, 뭔 놈의 22일날 자기 형이 저 비전향 장기수 있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사실을 날조할 수 있냐 하고 뭐 항의하고 난리가
났죠.
34:07
그래서 이제 재조사가 된 겁니다. 재조사 하다 보니까 사망일시는 21일이었고 그러니 교도소 습격은
불가능한 것이었구나 하는 거죠. 확인하게 되는데 실제는 저 교도소를 습격했던 시위대 중에도 동명이인의
류영선이 있었습니다.
그래 이걸 가지고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뭐 악의로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고 그런 일들이 벌어진 거죠. 그러니 결론은 뭐냐? 군부가
왜곡한 거죠. 이거는.. 다시 지만원에 의해서 반복 왜곡이
또 되는 겁니다. 저 류영선씨의 가족들은 지만원 씨가 저런 내용을 책에다가 또 써가지고 세상에 또 유포할
때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안 그래도 억울한 일을 겪었는데 이로 인해서 저 광주사태의
실상이라고 보고서를 썼던 국방부나 광주교도소 습격기도사건을 기록에 남겼던 보안사나 전부다 이제 정확성이 없는 그죠? 물론 군부만 이런 실수를 저지른 건 아니에요.
35:11
85년 무렵까지만 해도 광주에서는 이 사건을 제대로 아무도 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2,000명
이상 죽었을 거다 라고 서로들 얘기했어요. 왜 정직하게 조사해 본 바가 없었거든요. 뭐 계엄군이 유방을 도려냈다더라 그런 얘기 얼마든지 돌았죠. 나중에
이제 조사를 하면서 허위 주장들이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군부 쪽에서도 저렇게
잘못 기록된 것들을 조사를 해서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게 해야 됩니다.
35:42
그래서 제대로 된 사건의 실체를 찾아내고 진상을 규명해서
비극적인 일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되는 겁니다. 그게 오늘을 사는 우리의
의무죠. 자 계속해서 /////볼까요. 이게 이제 불신만연이 되니까 이 사건 어떻게 된 거냐? 아까 이야기
했던 문근영 다음에 김일성 지시를 받고 5월 21일 밤 6회에 걸쳐서 결사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해요. 거기다가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누구도 그 많은 시체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 누군가 뭐냐 하면 계엄군입니다. 계엄군 측이 북한군의 시체를 하나도 확보하지 못했다라고 이제 지만원씨 주장하는 거에요.
36:28
그래서 이 북한군들은 광주로부터 200km나 떨어진 청주의 깊은 야산에 가매장 했다. 그러면서 이제
저 발굴된 유골들을 북한 특수군의 유골이라고 주장하는 거죠. 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 이런 것들을 믿어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아니면 무관심하게 놔둬야 될까요?
36:47
그럴듯하게 리뷰가 되는 건데 이 분은 이제 그 다음에 점점점
스토리가 발전 합니다. 2014년 10월 4일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 북한대표단을 태우고 김정일 전용기가 저 유골들을 싣고 갔다. 대단한 상상력이죠. 그죠?
청주유골 430구는
북한 최고의 자산이다. 그 유골을 북으로 가져가는 것은 북한정권 최고의 의무다. 그것이 충성의 동력이기 때문이다 하면서 수수께끼로 남아 있고, 그들이
이제 청주 유골을 북한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내려왔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는 데.. 그 유골을 김정은 전용기에 실어준 남한 쪽에 간첩이 있을 것이고 부역한 공무원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청주유골430구를 바로 그 전용기로 실어 갔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분은 자기가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요, 민원을 하시더라구요. 민원을 내셔요. 청와대에다가도 전에 보니 그 탈북자들의 주장만 듣고 5.18때 내려왔던
탈북자들에게 그런 말을 남한 사회에서 함부로 하면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 절대 발설하지 말라고
협박했다는 정보요원들이 있다. 그런 이들을 처벌해 달라 하면서 2009년도에
청와대에다가 민원을 넣었어요. 그러니까 그 민원으로 인해서 뭐 국정원도 그 당시 발칵 뒤집어져 가지고
탈탈 털어 조사해보고 나중에 사실 무근이 밝혀지고 막 그 사건도 나중에 다시 한번 말씀 드리구요.
38:18
어쨌든 이런 식으로 지금 문제제기를 한 거죠. 실제로 제가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조사를 해보고 겪어 보니까, 저
분은 저기서 한걸음 더 나가서요, 끊임없이 국가 행정기관에 문제제기를 하고 또 고소 고발을 해요. 그게 재판이 진행되거나 조사가 진행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 과정이
뭐냐? 전부다 행정비용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 행정 비용은
누가 감당합니까? 그게 국민의 세금이에요.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청조사가 들어오면 신청해도 조사해 줘야 되요. 감사결과를 저 분 지만원씨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
저 분에게 통보해 줘야 돼요.
그게 감사원의 존재 이유고, 법원의 존재 이유고, 따라서 이 분들은 한눈에 봐도 사실이 아닌데
조사하고 수사하고 보고를 해 줘야 돼요. 그 일을 이제 10년
이상 20년 가까이 한 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근데 저 분은 겉으로 주장할 때 뭡니까? 왜 우리 아까운 세금을 총을 들고 난리쳤던 폭도들에게 유공자 그들에게 나눠주냐? 세금 아깝다 실제로 세금 낭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군데요. 아무도
몰라요, 지금.. 이 사실을 몰라요. 자 이 청주유골 사건의 진실이 어떤 거냐?. 당연히 청주시청에도
민원이 갔죠.
지만원씨에 의해서 민원이 갔죠. 민원만 갔습니까? 또 행정소송까지 갔습니다.
청주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아무 생각없이 난데없이 저
북한군 아닙니다 라는 답변서를 써야 되고, 또 그걸 그 절차 과정에서 어떤 실수가 나면 그걸 또 바로
잡아야 되고, 정말 쓰잘데기 없는 일들을 몇 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40:02
이 사건의 진실이 뭐냐면요? 청주시에서 발간할려고 했던 내용입니다. 민원에 대한 회신인데요. 내용을 좀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현재 발굴된 유골은 총 441깁니다. 유골 보관장소는 청주시 목련공원에서 화장부에 봉안해서
보관중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이가 특별전세기를 가져와서 수송해 갔다 생 거짓말이죠. 믿으면 안 되죠. 믿는다는 분들이 참 그 능력이 좀 대단합니다만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그리고 이 유골은 십 년간 보관합니다. 화장된 유골입니다.
40:41
그 다음 칸이요.
2014년 5월 24일날 경찰 조사결과, 저 때가 뭐냐 하면 유골이 발견되고 나서 각자 이제 유골이 이렇게 많이 발견되니까 청주시 흥덕경찰서 강력반에서
와 가지고 과학수사를 했어요. 해봤더니 아 이거는 북한군도 아니고 또 5.18시민군도 아니고, 광주시민도 아니고, 그 청주시 부근에서 여러 공동묘지가 과거에 있었거든요. 그 공동묘지를
택지개발 하면서 그 당시에 다 이제 허물 때 다 이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연고가 없거나 해서 남은 유골들이 있잖아요.
그 유골들을 지금 저 자리에 모은 거에요. 모아 가지고 한 지하 1m이하로 깊게 파서 잘 염해 가지고 거기다 묻은 겁니다. 그리고 관련된
서류는 보증기간이 10년이어서 1995년부터 시작해서 10년 동안 보전해서 2005년에 끝났어요. 그래서 이 서류 다 폐기됐어요.
41:40
그리고 저 유골들은 아무도 찾지 않길래 그대로 이제 지하 1m 아래에서 이제 서서히 서서히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고 있었습니다. 그랬다가 2014년에 저 지역을 축구장으로 만들려고 했죠. 그때는 유골을 묻었던 94년에서 무려 2십년이 지나니까 그 지역이 울창한 숲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옛날에 공동묘지였다 라는 것도 기억도 못했어요. 그걸
땅을 파다 보니까 청동기 유물이 나오고, 청동기 유물을 문화재 발굴 사업을 한다고 더 깊게 파다 보니까
아 옆에서 유골이 나오는 거예요. 어 이거는 문화재 인가 뭐 거기에 고대인 인가 하면서 보다 보니 아 90년대에 청주 부근에 있었던 연고가 없는 무연고 유골들을 모았구나 하는 걸 발견하게 된 거죠.
42:34
그때 이제 제일 먼저 저기에 달려간 분들은 누구냐 하면 5.18 관련한 그 유가족들입니다. 실종자로 아니 내 가족이 돌아오지
않았다 라고 믿고 계시는 분들이 기념재단측 관계자와 그리고 전남대 법의학 교수 박종태씨와 함께 득달같이 달려 갔죠. 가서 유골을 시료를 채취하고 유류품 같은 게 있으면 확인할라고 여러 가지 노력을 다 해봤는데 최종 결론은 뭐냐? 아이고 5.18희생자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거다. 그러면서 이제 사건이 종결된 겁니다. 되고 나니까 이제 여기서 이용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새롭게 하나 깨달은 게 있습니다.
43:56
과거에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몰입해서 지식인 행세를 하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머리가 나쁘거나 아니면 사기꾼이다라고 얘기했는데 우익에게도 머리가 나쁘거나 사기꾼이 있는 겁니다.
좌익 뿐 아니라 우익에도 우리의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새는
지도 모른 채 국가유공자들에게 지원해주는 것이 세금낭비라고 생각하게끔 우리를 세뇌시켜 주신 분, 그
분을 우리도 기억해야 되는 겁니다. 비판을 하고 비교를 할 때 방법론이 있는데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걸 한번 여러분 끝으로 말씀드려 볼게요.
43:52
여러분 위에 있는 게 위조 가짜 돈이고, 밑에 있는 것이 진짜 돈입니다. 비슷하죠? 비슷하고 약간 다른 부분은 몇 군데 밖에 없어요. 그죠? 자 위의 위조지폐 5만원의 동그라미 맨 끝에 있는 부분, 거기에 흑색 띠가 밑에 있는 진짜 돈에는 동그라미와 동그라미 사이에 있는데,
가짜 돈에는 영.. 동그라미 속으로 까만 띠가 들어가 있죠. 한 번만 봐도 왜 그건 가짜입니다.
밑에 진짜고 기준이기 때문에 그죠.
44:24
그러면 여러분 제가 지금 한가지 얘기했습니다. 한가지..
저기 위조지폐는 동그라미 안에 띠가 먹띠가 들어갔기 때문에
적은 가짜다 라고 했을 경우 여러분은 인정하십니까? 그럼 나머지 신사임당 얼굴은 똑같은데 저5만원이라는 숫자는 똑같은 데 라면서 저 위조지폐를 계속해서 진짜라고 믿고 싶어 하십니까? 그러면 안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까 제가 이제 소유와 존재 해석 돈이 제일 소중하다
라고 이제.
44:54
소위 이론적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게 그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두 가지 실수가 있지만 나머지는 진실이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 지만원 씨가 그동안 이십 년 동안 연구해 왔다.
그런 식으로 연구했으면 저는 40년 넘지요. 80년 당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리고 1996년에 저는
5.18 관련 해서 기사를 3개나 썼습니다.
어떻게 진위를 한 사람의 주장에 대한 옳고 그름을 그렇게
권위적으로 그렇게 선천적으로 막 결정하실려고 하는지 그런 게 아니지 않습니까? 자유주의자들에게는 가문의
족보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 조상이 귀족이건 천민이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선천적인 조건보다 후천적인 조건을 더 많이 중시 여기는 사람들이 자유주의잡니다. 너희 아버지 뭐하시냐 하면서 부모의 직업에 따라서 자식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던 시대가 이제 지나간 것처럼 어떤
사람은 박사학위를 갖고 있다. 공학박사더라 고로 믿는다. 이런
식으로 가시면 안 되는 거예요.
46:08
저 위조지폐가 딱 한군데만 봐도 아 이거는 가짜구나 라고
하면 나머지 위조지폐 그림이 진짜 사진을 갖다 붙여서 그것도 가짜죠. 붙여 놔도 가짜죠. 일부분만 사실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머지는 사실이다. 따라서 전체는 사실이다 라고 지금 하시면 리터러시를 포기하시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쵸?
46:33
마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는 현대삽니다. 고대사, 근대사가 아니고 현대삽니다.
현대사 리터러시로 당대사의 안목을 넓혀야 무지막지한 선동가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겁니다. 선동가들에게 알 권리조차 갈취 당한 체 우리의 아까운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5.18소화불량
상태입니다. 이건 제가 진단한 결과입니다.
47:01
3.15 민주묘지, 4.19 민주묘지 마찬가지로 3.15유공자와 4.19유공자도 국가가 예우를 해 오고 있듯이 5.18유공자도 동일한
정도의 기준으로 예우를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끝없는 불신으로 카톡 문자를 만들고 가짜 뉴스를
만들고 퍼나르고 이렇게 가면 보수세력 전체는요 대한민국의 미래로부터 버림받습니다. 이게 바로 보수의
타락입니다. 스스로 영혼을 질식시키는 겁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47:36
그렇다고 진보진영이 이로 인해서 손핼본 게 있습니까? 아닙니다. 끊임없이 5.18을
요구를 하면 공중으로 하늘을 향해서 뱉는 침이 되어서 여러분들 얼굴로만 떨어질 뿐이고, 지만원씨로 인해서 20년 동안 지금 현재 광주5.18진영이 손해본 게 뭐가 있습니까? 오히려 저 사람들은 더 발전했습니다. 더 정신차리자고 하면서 그
우리도 정신을 차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48:00
이렇게 헛소문에 가짜 뉴스에 속아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세력이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보수세력의 등을 쳐 먹고 있는지 여러분 정말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8:10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욱기자였습니다.
[음악]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이동욱,여전하군요.
내용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핵심을 논리적으로 추출하여 뼈와 살을 선명히(노골화) 말하지 않고
불어터진 덧살,방만한 지방 덩어리를 논리순서 무시한 채 생각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군요.
몇년전에 이동욱이 1시간 정도 강연하는 유튜브를 볼 때와 똑 같습니다.
그때의 강연내용은 518은 아니었습니다.조선일보 기자로 나온 것 같은데 그때 이동욱을 처음 알았습니다.
시청인상은 방만,뜬구름,무질서.논리추구안함.생각나는 대로 떠오르는 대로 말하기 내용부실 등이었습니다.
시청하기가 힘들었습니다.그 뒤로 이동욱을 들은 적 없습니다.그때와 똑 같은 식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518 주장을 10년 넘게 봐 왔는데 내용의 엄밀성에서 너무나 대조되는 허황함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못.않던 련롬들이 어느날 갑자기 '부~~~우웅' 띄워져서 언론 게시판에 거론되는 현상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 동욱'이란 ♂ 하는 수작들은 '충북 청주 유골 40여구'에 대해 '간첩'이나 할 내용을 글이랍시구 썼규면유! ,,. 폐일언! '경찰청 대공 수분실 _ '이 근안'警監(경감) 이 다시 등장시켜 빨개이들 근원을 멸종시켜야 한다! ,,. 대공 수사 경찰 '이 근안' 警監은, 출근 도중에 헌병 대령에게 권총 암살되어 사망하신 바, 군부 기무사{방첩대} '김 창룡' 중장 보다 더 우수한 수사관으로 여겨짐! ,,. '김 창룡' 중장님 묘소가 서울 동작동에서 빨갱이들에게 강제로 대전으로 이전되었는데,,. 이거 참 기막히는 현실,,. / '윤 석열'은 이런 실태를 알고 동작동 가는지,,. ////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눈빛이 나쁜 자라목 형태
기분 억수로 나쁜게 바로 그건데요~
군 입대해서 5.18을 연구해서 기사를 썼다?
이런 개구라가 어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