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 주요사건 제목 발췌, 광수사진관련 사건검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판결문 주요사건 제목 발췌, 광수사진관련 사건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머스 작성일22-03-02 10:15 조회1,868회 댓글2건

본문

 

판결문 주요 사건 제목 발췌

 

4. 피고인들과 검사의 사실오인,법리오해 등 주장에 대한 판단3)

p11 (사진첩 관련 사건)

. 피고인 지만원의 피해자 정형달,남재희, 안호석, 이영선에 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 훼손)죄에 대한 판단

 

p23~p37 (광수사진관련 사건)

. 피고인 지만원의 피해자 박남선, 심복례, 곽희성, 박선재, 김규식, 김선문, 양홍범,김공휴, 양기남, 백종환, 박철에 관한 각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죄, 피해자 망 백용수, 망 박동연에 관한 각 사자명예훼손죄, 피해자 지용에 관한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죄, 2018. 5. 21.경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죄에 대한 판단

 

p31 (광수사진관련 사건)

. 피고인 지만원의 피해자 김진순에 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의 점에 대한 판단

 

p33 (광수사진관련 사건)

. 피고인들의 피해자 장철현(장진성)에 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죄에 대한 판단

 

p37 (빨갱이사진관련 사건)

. 피고인 지만원의 피해자 망 김사복에 관한 사자명예훼손죄에 대한 판단

 

p42 (1심재판후 충돌관련 사건)

. 피고인 지만원의 피해자 추혜성, 백종환에 관한 상해죄에 대한 판단

 

p50 (광수사진관련 사건)

 . 피고인 지만원의 피해자 지용에 관한 2018. 5. 23.경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의 점

 

 

 

 

나., 다., 라., 사.,의 광수사진관련 사건에 대한 판결문 검토

 

1. 사진의 적시 (출처?)

안면인식기술은 공익을 위한 목적으로 범죄를 밝히기 위해서였다.

사진은 광주에서 촬영된 사진이었다.

사진에 보여지는 인물은 누군인지는 몰라도 특정인들로 사실이 적시되었다.

 

2. 피고인의 주장

지박사님은 이들이 북한의 지도부라고 특정하였다.

북의 게릴라전이었다고 하였다.

광주시민이라고 특정하지 않았다.

 

3. 피해자들의 주장

광주에 있는 사람들(피해자들?)은 그 사진의 인물은 자기였다고 주장했다.

광주에 있는 사람들은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자기였는지를 구체적으로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4. 2심재판부 및 검사의 주장

노숙자담요에 의한 얼굴비교분석에 대한 객관성을 인정하지않았다.

2심재판부 및 검사는 피해자들의 진술내용만을 인정해주고 있다.

2심재판부는,

1) 피해자 특정 및 사실적시 여부

2) 허위사실인지 여부

3) 고의인정 여부

4) 비방의 목적이 있는지 여부

5) 정당행위 해당 여부

의 요소별로 판단하면서 허위사실이라고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종 명예훼손의 죄를 선고했다.

 

 

 

쟁점 부분

2심재판부는,

피고인은 북한특수군이고 하며, 이들이 북한의 지도부라고 했다.

피고인은 광주시민이라고 하지 않았다.

 

2심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진술만을 인정하고 있다.

 

2심재판부는,

피고인이 제출한 증거들을 1심과 같은 입장을 취했다.

피고인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명예훼손의 죄를 선고했다.

 

 

(검토결과)

2심재판부는 피고인에게는 엄격한 기준의 잣대를 적용하고,

피해자들에게는 그와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판결은 형평성을 상실한 엉터리였다.

 

댓글목록

해머스님의 댓글

해머스 작성일

광수사진관련사건은 7건 중에 무려 4건이 관련되어 있다.

광수사진에 대한 재판의 적용기준의 형평성 상실

피고인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고,
엄격하게 적용하여 허위사실이라고 한 반면,

피해자들의 주장은 진술내용들을 받아들이고
그 진술이 허위인 지의 여부를 왜 판단하지 않았는지 ?

이것이 판사들의 형평성을 잃은
자의적 해석이라고 밖에 볼 수밖에 없다.

도대체 사법부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했는가?
그 뒤에는 5,18세력, 카르텔 세력으로부터의 압력을 의식한 것은 아닐까?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진보는 좌파의 총집합소!
젊은 법조인들이나 타지인 법조인들은
5.18의진실도 명확히 모르면서 추상적인 판결로
재판하려하니 철저히 따져야합니다.
5.18은 광주의 역사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이기에
또한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기에 명확히 밝혀
두번다시 5.18에 대하여 제의하는자가 없도록
역사를 정리하고 후손들에게도 올바로 인식시켜야함!
대통령이란!문재인외 민주당의 일부인들이
조선노동당 혁명전사! 간첩에 불과하다니
대한민국 지식인들은 도데체 무엇을하는 분들인지
서민층의 국민들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는것!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141건 6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1 안철수 사퇴를 계기로 표를 모으자 댓글(2) jmok 2022-03-03 2180 27
280 이시대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 댓글(3) 아이러브 2022-03-02 2069 46
279 정의평화위원회와의 재판에 대한 짧은 소견 댓글(5) 빛이비추길 2022-03-02 1878 28
278 지박사님 2심 판결문관련 형사소송법 주요 관련조항 검토 댓글(2) 해머스 2022-03-02 1939 18
277 선택은 글로벌리스트가 하고, 모든 책임은 국민이 진다! 우익대사 2022-03-02 1894 18
276 국제적 딥스테이트와 反딥스테이트의 2대 구도 우익대사 2022-03-02 2151 21
275 얼굴인식 기술의 최근 개인정보보호 논란 관련 동향 분석… 댓글(1) 해머스 2022-03-02 2077 19
열람중 판결문 주요사건 제목 발췌, 광수사진관련 사건검토 댓글(2) 해머스 2022-03-02 1869 29
273 광수 사진, 온라인 이미지 비교 솔루션 사용 결과 예시 JAGLawyer 2022-03-02 1996 30
272 2심 판결문 분석: 구체적 행위 적시 없는데도 명예훼손… Pathfinder12 2022-03-02 1872 29
271 지박사님 2심재판 판결문 댓글(1) 해머스 2022-03-01 2029 16
270 무능한 정치 사기꾼들은 운다! 댓글(2) 비바람 2022-03-01 1984 46
269 안철수를 지지해서는 안되는 이유 3가지 댓글(5) jmok 2022-03-01 2269 40
268 아돌프 히틀러의 유령을 깨운 푸틴, 댓글(1) 용바우 2022-03-01 1925 27
267 지만원 박사님을 응원하며.. 댓글(3) 한글말 2022-03-01 2114 57
266 야이씨앙;이재명폭로;급소를 찌르다 댓글(1) candide 2022-03-01 1949 27
265 아름다운 국민이 되자[지만원] 댓글(3) 제주훈장 2022-03-01 1980 18
264 5.18은 이래서 북한의 게릴라전이었다 (텍스트 동영상… 댓글(1) 동라위문 2022-02-28 1951 26
263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받고 댓글(5) candide 2022-02-28 1963 21
262 대통령 자격 미달자는 국가를 파괴한다. 댓글(3) 용바우 2022-02-28 2176 25
261 대동세상이란 이재명 같은자 없는세상입니다. 댓글(1) 제주훈장 2022-02-28 2288 16
260 윤석열의 사용인은 누구인가? 댓글(5) 우짜노 2022-02-28 2198 39
259 5.18은 민주화운동이 맞습니다. 댓글(6) aufrhd 2022-02-28 2105 38
258 만세운동 유관순은 허구의 인물 Pathfinder12 2022-02-27 2842 46
257 눈풀꽃/Snowdrops(Louise Gluck) sunpalee 2022-02-27 2049 19
256 기레기의 방송, 제1부4편 가짜 뉴스와 가짜 역사의 위… 댓글(5) 해머스 2022-02-26 2156 19
255 박사님 재판에 대한 짧은 소견 댓글(10) 빛이비추길 2022-02-26 2197 76
254 사전투표 독려하는 한심한 국힘당 댓글(9) 이팝나무 2022-02-26 2287 30
253 구국(救國)의 길이 이렇게 어려운가! 댓글(1) 청원 2022-02-26 1982 17
252 세팅 끝? 댓글(4) 우짜노 2022-02-26 2122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