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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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익대사 작성일22-02-08 22:42 조회2,0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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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일부 깨어 있는 정통적 자유민주 보수우파들은 현재의 이재명과 윤석열의 2대 대선구도를 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 등으로 비유하였는데, 두 사람 모두가 보수우파적 사상이 아닌 종북좌파의 김대중 정신과 5.18 정신을 계승하는 좌파적 사람들이기에 매우 그럴듯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일부 보수우파들은 잘못 만들어지고 불법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현재의 대선 구도를 깨뜨릴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수동적으로 지금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똥차보다는 쓰레기차에 올라타야 되고, 락스보다는 농약을 마셔야 하고,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이 똥차나 쓰레기차를 타면, 몸에 더러운 냄새가 베기는 마찬가지이다. 또 사람이 락스와 농약을 마시면 죽는 것은 똑같다. 또 최악과 차악은 어디까지나 모두 악(惡)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똥차든 쓰레기차든 절대로 올라타서는 안 되고, 깨끗한 차를 타도록 해야 한다. 또 사람에게 해로운 락스와 농약을 걷어 차버리고,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 또 최악과 차악을 버리고, 최선과 차선을 선택해야 한다.
위는 매우 간단한 비유들인데, 정말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지금이라도 보수우파는 악취가 나지 않는 깨끗한 차, 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물, 최선과 차선 등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항간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말하지 않던가? 이치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하면 늦은 것이 분명히 맞지만, 이처럼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나 타인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이기에, 계속해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전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 매사에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적극적인 노력과 행동을 하지 않는 인생과 사회는 영원히 성취와 결과가 없을 것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참고: 종종 댓글에 그럼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필자가 지난 여러 글에서 다양한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고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현 시국에 아주 알맞는 시평이라고 봅니다만
두루뭉실한 말씀에 답답함을 호소하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비유말씀까지 하셨는데
어느 누구를 세워야 악취가 나지 않고 최악도 아니고 차악도 아니며
차선으로 세울 수 있을까요?
현 시국에서 대안은 안타깝게도 없다는 것이 오호통제를 부르짖게 만들고 있답니다.
혹여 지금 시스템 클럽 게시판에서 문제로 불거지는 "허경영" 띄우기를 말씀하시고 싶ㅇㄴ 것인지요?
두루뭉실한 주장이 속으로 의아해지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허빠는 환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