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군부의 쿠데타 외에는 뿌리뽑을 수 없다!"(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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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익대사 작성일22-02-07 16:53 조회2,50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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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알려진다고 해서 김대중의 붉은 혁명이 좌절되는 일은 없다. 오히려 혼란한 상황을 만들어서 혁명으로 이끌고 갈 것이다. 만약 김대중이 궁지에 몰리게 되면 자신이 암살된 것처럼 위장하여 호남인들을 봉기시켜놓고, 자신은 북한으로 들어가 혁명공작을 지휘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북한에서 지휘한다는 것이다. 이 글로 인하여 탄핵을 전후 한 시기에, 또는 노무현의 임기 내에 혁명을 일으킬 수 없게 하는 또 다른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해도 그는 포기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또 다른 전술을 구사한다는 것 뿐이다. 국정원과 기무사, 증산도, 그리고 좌익 군부를 뿌리뽑기 전에는 그의 투쟁은 계속된다. 좌익인사(여당)들이 대통령직을 차지하기 위한 공작 역시 계속될 것이다. 김대중의 장남은 대를 이어서 혁명을 수행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우익 군부들의 쿠데타가 일어나야 한다. 한국의 전권을 장악하고 있는 붉은 도적집단을 도태시키는 일은 군부 외에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쿠데타 외에는 아무도 그들을 수사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쿠데타가 발발하면 국정원과 기무사 대원들, 증산도 신도들은 증거를 없애거나 종적을 감출 수도 있고 모르는 일이라 둘러댈 수도 있다. 그러나 증거는 충분하다. 증거를 인멸한다 해도 객관적인 동기는 충분하다. 즉시 쿠데타를 일으켜 내란음모를 밝혀내야 한다.
이 글이 알려지면 좌익계들은 야당이 총선을 의식해서 꾸며낸 음모라고 둘러댈 것이다. 영남쪽의 민심이 열린우리당 쪽으로 기울자 지역감정을 조장하기 위한 음모라 할 것이다. 그들의 변명에 굴복한다면 민족사의 정통성을 비롯한 자유민주 체제는 영원히 끝나버린다.
이 글을 작성하는 우리 전, 현직 국정원 직원들은 국정원과 기무사의 고위층과도 접촉을 하고 있다. 이 글은 그 고위층의 뜻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의 도움을 얻어 위태로운 시국을 알리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궁여지책으로 폭로하는 것이다.
이 글에 들어 있는 정보에는 우리 정보원들의 피땀이 서려 있다. 목숨을 걸고 얻은 것이다. 특히 이 글에 등장하는 인명(人名)은 확실한 경우만 거론하였다는 것을 밝힌다. 우리는 죄 없는 사람들의 이름을 팔아 그들을 생매장시키는 짓은 하지 않는다. 주인 없는 이 나라가 다행히도 도적을 몰아내고 다시 안정을 되찾게 된다면 우리는 떳떳하게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나라를 구한 공 따위는 필요 없다. 다만 참회하는 마음으로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2004년 4월의 전, 현직 국가 정보원 시국선언문”의 말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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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한뉴스 제 314호-5.16
201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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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https://www.youtube.com/watch?v=Y5WBviyjdNA ,,. https://www.youtube.com/watch?v=HBsCFLjJfcE 더 절박!
우익대사님의 댓글
우익대사 작성일작금에 정치와는 거리가 먼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등이 이 글을 열심히 읽고, 한국 정치판에서 어느 놈이 똥인지 된장인지를 구분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