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땀흘려 너희들도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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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2-02-01 02:04 조회2,04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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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년 조선의 노예들아
1948년 8월 15일 이후 자유가 없었는가?
내 일하고 싶으면 내 일하고
돈벌고 싶으면 돈 벌고
자고 싶으면 자지 않았는가?
그래
날때부터 권력과 돈을 쥐고 태어난 자들이 배꼬았는가?
그러면 그건 가진 자들에게 분노할게 아니라
너를 그렇게 낳은 부모에게 아래고, 그렇게 무능력하게 태어난 것을
한탄 했었어야지
건국 32년 후, 5월의 어느 날에
너희들이 속고 속았던 그자유는
이미 다 누리고 있었던게 아니었나? 생각해보거라
너희들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푸른제복의 귀한 국가의 실체들을 죽였던건 무슨 자유이길레
그리도 지금껏 당당 한거냐.
반성하거라
사죄하거라
무릎꿇어라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너희들 가는 곳은 낙원이 아니라, 지옥이거늘.
사죄하거라
세상 얼마남지 않았다. 그리고 떳떳하게 맑은 공기 마시며
자신있게 살거라.
남의 돈 강탈 받아서 놀고 먹지말고
이마에 땀흘려 너희들도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보거라
북사칠오 ㆍ 광일오사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조선시대 양반들이 놀구먹는 삶을 살았습니다 뼈빠지게 노비를 부려먹고 모두 빼앗아 가고 알사탕 하나 주는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조선시대 신분제도를 그리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