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익대사 작성일22-02-08 22:42 조회2,331회 댓글1건

본문

◆ 똥차와 쓰레기차락스와 농약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이재명과 윤석열-4.jpg

 

이재명과 윤석열-1.jpg

 

이재명과 윤석열-2.jpg

 

이재명과 윤석열-3.jpg



일부 깨어 있는 정통적 자유민주 보수우파들은 현재의 이재명과 윤석열의 2대 대선구도를 똥차와 쓰레기차락스와 농약최악과 차악 등으로 비유하였는데두 사람 모두가 보수우파적 사상이 아닌 종북좌파의 김대중 정신과 5.18 정신을 계승하는 좌파적 사람들이기에 매우 그럴듯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일부 보수우파들은 잘못 만들어지고 불법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현재의 대선 구도를 깨뜨릴 생각은 하지 않고그저 수동적으로 지금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똥차보다는 쓰레기차에 올라타야 되고락스보다는 농약을 마셔야 하고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사람이 똥차나 쓰레기차를 타면몸에 더러운 냄새가 베기는 마찬가지이다또 사람이 락스와 농약을 마시면 죽는 것은 똑같다또 최악과 차악은 어디까지나 모두 악()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똥차든 쓰레기차든 절대로 올라타서는 안 되고깨끗한 차를 타도록 해야 한다또 사람에게 해로운 락스와 농약을 걷어 차버리고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또 최악과 차악을 버리고최선과 차선을 선택해야 한다.

 

위는 매우 간단한 비유들인데정말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지금이라도 보수우파는 악취가 나지 않는 깨끗한 차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물최선과 차선 등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항간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말하지 않던가이치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하면 늦은 것이 분명히 맞지만이처럼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나 타인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이기에계속해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전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매사에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적극적인 노력과 행동을 하지 않는 인생과 사회는 영원히 성취와 결과가 없을 것이다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참고종종 댓글에 그럼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필자가 지난 여러 글에서 다양한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고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현 시국에 아주 알맞는 시평이라고 봅니다만
두루뭉실한 말씀에 답답함을 호소하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비유말씀까지 하셨는데
어느 누구를 세워야 악취가 나지 않고 최악도 아니고 차악도 아니며
차선으로 세울 수 있을까요?
현 시국에서 대안은 안타깝게도 없다는 것이 오호통제를 부르짖게 만들고 있답니다.
혹여 지금 시스템 클럽 게시판에서 문제로 불거지는 "허경영" 띄우기를 말씀하시고  싶ㅇㄴ 것인지요?
두루뭉실한 주장이 속으로 의아해지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허빠는 환영하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214건 6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4 공산당 중국을 대국이라는 대통령 후보를 심판하자. 댓글(4) 용바우 2022-02-09 2455 34
173 3.9 대선 댓글(4) aufrhd 2022-02-09 2281 11
열람중 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댓글(1) 우익대사 2022-02-08 2332 10
171 한미동맹강화 5.18특별법 신설법안 위헌 철회촉구 왕영근 2022-02-08 2167 23
170 대선결과을 예상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징후 알리 2022-02-08 2511 15
169 [황교안]사전투표 눈속임, 반드시 잡아냅니다. #선거사… 댓글(1) mozilla 2022-02-08 2279 13
168 그가 만일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댓글(5) aufrhd 2022-02-08 2397 14
167 이재명의 패배가 확실하다면 민주당은? 댓글(3) 비바람 2022-02-07 2523 29
166 "우익 군부의 쿠데타 외에는 뿌리뽑을 수 없다!"(20… 댓글(2) 우익대사 2022-02-07 2752 22
165 이런 자를 차악으로 선택해야 합니까? 댓글(11) 임대준 2022-02-07 2483 17
164 5.18 탄원서를 작성했습니다. 댓글(5) 동라위문 2022-02-07 2440 56
163 최종원 대위님께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2-07 2290 29
162 3.9대선 누굴 찍어야 하나? 댓글(4) aufrhd 2022-02-07 2613 17
161 박근혜는 역적으로 남을 수 있다 댓글(3) 프리덤 2022-02-07 2574 44
160 나는 왜 5.18을 증언하는가? 댓글(6) 해머스 2022-02-06 2563 49
159 (오피니언칼럼)尹一化든 安一化든 단일화 놓치면 恨 될것 댓글(2) sunpalee 2022-02-06 2764 2
158 시민들을 찢어버리는 시장님 / 아수라 mozilla 2022-02-06 2248 10
157 한미동맹강화 5.18특별법 신설법안 위헌 철회촉구 왕영근 2022-02-06 2177 28
156 [황교안]<제2의 북한과 같은 공포 감시사회!> 댓글(3) mozilla 2022-02-06 2176 29
155 조갑제 기자의 감동적인 박정희 전기 내용 댓글(7) 세척기 2022-02-06 2699 18
154 이재명은 알고 윤석열은 모르는 RE100은 도깨비 방망… 댓글(4) jmok 2022-02-06 2548 31
153 광주 왔던 북 장성들을 찾아라;3D 광수분석;뚝섬무지개 댓글(3) candide 2022-02-06 2344 45
152 처음본 포토라~~ 댓글(11) mozilla 2022-02-05 2493 42
151 국가가 발전하려면 자본주의를 선택해야 한다 댓글(11) proview 2022-02-05 2681 19
150 문재인 정권의 에너지 정책(?)은 즉각 폐기가 국익이다 댓글(7) jmok 2022-02-05 2531 23
149 6년째 설날을 옥중에서 박근혜, 딸, 손주 그리워, 최… 댓글(1) 제주훈장 2022-02-05 2324 26
148 트럼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복귀한다! 댓글(10) 우익대사 2022-02-05 2726 16
147 박빠들 중에는 미친 놈들이 많다 댓글(6) 비바람 2022-02-04 2474 33
146 촬영된 동영상을 어떻게 이곳에 올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댓글(1) 해머스 2022-02-04 2607 14
145 기레기의 방송, 제1부1편 고증학으로는 현대사를 할 수… 댓글(1) 해머스 2022-02-04 2343 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