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박사님 최근글 오자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지만원박사님 최근글 오자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ndide 작성일22-02-13 22:46 조회2,682회 댓글4건

본문

지만원 박사님,

오자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맨 아래 문단에 있는 '공인'을 바로잡기 위해 전체수정했습니다)    


 

이승만학당의 로고 이동욱은 복학 3학년 때 김영사 직원

 

 

               대학 다닐 형편 못 되고 장교 갈 실력 모자라 하사관에 말뚝

 

이승만학당의 로고 이동욱은 거짓과 파행과 협작꾼이다. 그는 1960년생이라 한다. 그리고 19878사단에서 중사로 예편해 복학했다고 말한다. 군에서 중사로 제대했다는 것은 군에 말뚝을 박았다는 말이며, 말뚝을 박았다는 말은 생활이 어려워 대학을 포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교로 갈 수 있는 실력은 못 되고, 하사로부터 시작해 중사로 제대할 때까지 7년 동안 하사관이 받는 그 시대의 박봉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학 좋아하네~

 

그런데 이동욱은 1987년에 군에서 제대해 복학을 했다고 말한다. 1987년에 복학을 했으면 대학교 2학년으로 복학을 했을 텐데 그렇다면 복학을 한 연도는 1988년일 것이다. 졸업을 하려면 91년 봄까지는 학교에 다녔어야 했다.

 

 

                   복학할 시기(1988~90) 에 김영사 편집 시다

 

그런데 내가 이런 말까지는 차마 하고 싶지 않았지만 거짓이 너무 지나치기에 사실을 말한다. 나는 1991년 나의 처녀작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 하나]를 김영사를 통해 세상에 내놨다. 그런데 그 책의 오탈자 등을 교정하는 김영사의 편집 임무를 이동욱이 담당했다. 그런데 그 책에 대한 교정은 1990년에 이루어졌다. 욱은 안양에 사는 나의 집에 여러 날 출근하면서 나와 함께 오탈자 등을 수정했다. 1990~91년에 그는 김영사 편집부의 시다였던 것이다.

 

 

 

1993년부터 월간조선에 입질

 

검색해 보면 이욱은 조갑제가 장악한 월간조선에1993년부터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가 조갑제에 의해 기자로 특채되었다. 1987년에 대해서 대학교에 복학했다는 사람이 대학 3학년이었어야 할 1990년에 김영사의 편집 시다를 했고, 이어서 1993년부터 월간조선에 간간이 기사를 써서 보내는 견습생 역할을 하다가 특채되었다면 학부(학사과)고 대학원이고 다 나발인 것이 된다.

 

 

                 2007년에는 박근혜 캠프 심부름꾼

  

그리고 2007년 이명박과 박근혜 사이에 경선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 이명박의 원호적을 나에게 가져다 준 심부름꾼이었다. 당시 박근혜 캠프장은 조선일보 부사장을 했던 안병훈이었다. 안병훈은 도사출판 기파랑의 사장이었고, 이동욱은 거기에서 2011년에 94쪽짜리 이승만 관련 책을 내놓았다. [우리의 건국 대통령은 이렇게 죽어갔다] , 94쪽 책이 무슨 책인가?

 

 

                 학사증, 석사증 시원하게 까야

 

그러니까 확실하게 학사증과 석사증을 까라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의무 없이 애국전선에 나섰던 안정권과 김정민을 기억한다. 이들은 학력증명서를 까할 의무가 없었다. 그렇지만 애국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도덕율 하나로 곤욕을 치렀다. 여기 이 이동욱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비상임 위원이다. [이승만학당]의 로고인물이다. 그러니 이동욱과 5.18조사위원회와 이승만학당은 이동욱의 위증을 까주기 바란다. 이를 무시하는 것은 인의 직무유기다. 아래는 나의 석사-박사 학위증이다. 이렇게 까야 정도인 것이 아닌가? 이를 까는 것은 이동욱의 의무이고, 5.18진상규명위의 의무이고, 이승만학당의 의무다.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오자 탈자 등 수정은 문서 작성후 정상적 편집과정아라 하겠으며, 이상하게도 단순한 오자 탈자가 있기 마련인데
곧 인간 능력의 한계라고 봅니다. 그래서 인지 행정사무에 있어서  약간의 순수한 착오는 인정(?) 하니까요. 이런
순수하고 당연한 인간적인 착오는 당사자의 과실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80대 노령에 글 쓰시는 지 박사님의
솜씨와 노력에 감탄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이런 '진실 _ 실상'을 알면, 차라리 ';허 경녕'은 얼머나 모함 받는지를 알 수 있! ,,.  /////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경영 얘기 그만~~~~~
어제도 젊은시각 선관위 앞 대장동버스 총집합
영상 올렸다가 내렸어요.
사이비종교 신도들 잡것들 대거 몰려와서 지랄하질않나~
김사랑 퍼포먼스는 재밌었는데, 5.17 캐비넷 멤버 장기표 땜에~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7&wr_id=20631  :
Que Sera Sera 퀘 쎄리 쎄라. 뭐라던 될 것이다. '너무 많이 안 자'
{1956년 냉전 첩보 영화! 배경곡.곡.주제가.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240건 6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0 입체로 보는 5.18 댓글(2) mozilla 2022-02-15 2375 25
199 이동욱의 허접한 양비론 댓글(2) 일조풍월 2022-02-15 2566 25
198 국가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라는 거짓말 댓글(12) jmok 2022-02-15 2709 14
197 박근혜는 광화문에 나와 석고대죄하라 댓글(6) 프리덤 2022-02-15 2746 47
196 4.15 부정선거 이야기 2022. 2. 11 댓글(1) Monday 2022-02-14 2374 32
195 ■ < 이재명 당선되면 박빠들 책임져라, 박근혜 책임져… 댓글(7) 긍사적천 2022-02-14 2616 32
194 요술 춤 파도의 춤;이동욱비리 댓글(3) candide 2022-02-14 2676 34
열람중 지만원박사님 최근글 오자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댓글(4) candide 2022-02-13 2683 39
192 조비오를 잡아다 주세요. 댓글(5) 탈출은지능순 2022-02-13 2907 10
191 한미동맹강화 5.18특별법 신설법안 위헌 철회촉구 왕영근 2022-02-13 2335 24
190 악폐가 임기후 철처히 처벌되어야 하는 이유(나의 바램) jmok 2022-02-13 2708 16
189 3.9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힘 몰아내고 판을 새로 … 댓글(1) 프리덤 2022-02-13 2606 8
188 기레기의 방송, 제1부2편 프레임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댓글(3) 해머스 2022-02-12 2675 15
187 5.18의 진실! 댓글(4) 장여사 2022-02-12 2477 42
186 매국을 애국으로 착각하지 말자 댓글(11) jmok 2022-02-11 2547 43
185 치과의사 1567명, 윤석열 지지 선언…"치과정책 환영… mozilla 2022-02-11 2583 18
184 이 글 댓글(1) aufrhd 2022-02-11 2584 12
183 이동욱 학력/이력 댓글(4) 굳모닝 2022-02-11 2527 26
182 철수가, 안 철수하면 댓글(1) 일조풍월 2022-02-11 2425 44
181 우익이 반드시 보고 기억해야 할 영화 댓글(1) 인도군장교 2022-02-10 2811 12
180 안철수는 제2의 이인제가 두 번 되려는가? 댓글(4) 청원 2022-02-10 3168 45
179 이승만TV에 보내는 나의 메세지 댓글(2) 동라위문 2022-02-09 2511 51
178 돌에 새겨? 뭐를? 댓글(10) 역삼껄깨이 2022-02-09 2675 54
177 시간날때마다 댓글(4) 역삼껄깨이 2022-02-09 2510 50
176 거짓인권정책기본법 국민청원 반달공주 2022-02-09 2608 6
175 [황교안]<"검사선서"를 잊지 말자> 댓글(1) mozilla 2022-02-09 2612 14
174 공산당 중국을 대국이라는 대통령 후보를 심판하자. 댓글(4) 용바우 2022-02-09 2643 34
173 3.9 대선 댓글(4) aufrhd 2022-02-09 2485 11
172 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댓글(1) 우익대사 2022-02-08 2521 10
171 한미동맹강화 5.18특별법 신설법안 위헌 철회촉구 왕영근 2022-02-08 2326 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