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통적(正統的) 자유민주 보수우파의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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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익대사 작성일22-01-01 07:38 조회2,59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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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정통적(正統的) 자유민주 보수우파의 과제들
작금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등등 이른바 보수우파 대통령들의 반공(反共)과 친미(親美)적 치국정신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정통적(正統的) 자유민주 보수우파 세력에게 주어진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첫째, 이미 드러난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에서 자행된 부정선거의 전면적 수사, 처벌, 무효 그리고 각종 부정선거의 여지를 완전하게 차단하는 매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하다. 예전에 어느 종북좌파 정치인이 우리 정당은 국회의원 몇 석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하면, 추후 선거에서 매우 공교롭게도 예언대로 비슷하게 결과가 나왔다. 필자는 지금의 대규모 의원수의 확보 역시 전자개표기와 각종 투표의 조작과 부정을 통해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추후 선거의 조작과 부정이 밝혀지면, 정당을 해체시켜야 한다.
따라서 자유민주 보수우파 진영에서는 오랫동안 국가적 선거에서 자행되고 있는 거대한 선거 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 국민동의청원으로 당일 투표, 수개표, 현장 개표, 참관인의 자유로운 촬영, 투표와 개표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 방송과 CCTV의 설치, 복사가 불가능한 투표 용지의 사용, 투표지에 일련번호의 사용 등등의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에 관한 청원을 하고 있다. 관련 국회의 청원은 다음과 같은데, 회원가입 후에 동의가 가능하다.
※ 국회의 청원 주소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D22C29D2AC245A82E054A0369F40E84E
결론적으로 부정선거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들의 수사와 처벌을 하지 않으며, 또 조작과 부정이 가능한 선거방식을 개혁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후에 진행되는 모든 선거 또한 조작과 부정이 가능하리라는 것은 매우 자명한 일이다.
둘째, 국회에서 상기의 공직 선거법을 개정하여 통과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치루어지는 2022년의 3.9 대선에 대한 전국민 보이콧이나 무슨 대책이 나와야 한다.
참고로 현재의 대선 구도는 미국의 헨리 키신저(1923∼ )로 대표되는 국제적 딥 스테이트 글로벌리스트가 고의적으로 만든 정통적 자유민주 보수우파가 없는 이재명과 윤석열의 구도로 짜여져 있다. 따라서 정통적 자유민주 보수우파와는 거리가 상당히 있는 대선후보인 이재명과 윤석열의 강력한 범죄 혐의들에 대해 경찰, 검찰, 공수처, 국정원이 연계하여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구조적으로 범죄적 정치권에 예속된 기관들이라 법치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정치와 독립된 공정한 수사를 기대했던 공수처 역시 국정원처럼 정치적인 공작에 휘말려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한때 딥 스테이트 삼변회의 한국 두목인 홍석현이 한국의 정통적 보수우파를 파괴시킨 주범이자 빨갱이 문재인 집단의 칼잡이였던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을 보고서, 딥 스테이트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내세우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난 12월 1일, 한때 친북좌파인 노무현과 문재인 밑에서 외교적 업무를 수행했으며 지금은 이재명 대선캠프의 국제통상 특보단장인 김현종이 키신저를 만났는데, 이때 키신저가 이재명을 응원하는 모종의 사인(sign)을 보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본다면, 이미 한국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박지원, 이재명과 같은 친북좌파 세력은 미국의 키신저 그룹과 긴밀한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국내 문제 뿐만 아니라 북한 문제도 모두 저들의 돈과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하수인이라는 것을 매우 잘 보여준다.
아시다시피 키신저는 미국의 딥 스테이트 수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자유 베트남과 자유 중국인 대만을 위험과 곤경에 빠뜨린 인물이기도 하다. 아마도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철수 역시 키신저의 작품이 아닌가 한다. 일각에서는 약 2년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팬데믹과 백신 접종 관련 사태도 이미 오래 전부터 ‘키신저 보고서’를 통해서 기획된 것이라고 하는데, 키신저의 과거 행적과 사상을 볼 적에 매우 믿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암튼 국제관계에서 무엇보다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시한다고 알려진 키신저가 윤석열보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숨은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물론 이재명과 윤석열 모두 딥 스테이트 글로벌리스트의 손아귀에 있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2명은 각기 나름대로의 역할과 임무가 있다고 본다. 즉, 지금에서 판단해보면, 과거의 윤석열은 저들의 지령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탄핵을 시킨 일등공신이고, 이와 함께 한국의 보수우파 세력을 파괴시킨 역할을 했다. 지금의 윤석열은 이재명과 대선 경쟁을 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김종인과 이준석과 함께 보수우파를 분열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최후에는 이재명을 당선시키는 수준에서 그의 임무를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암튼 이재명의 사상은 자유 대한민국의 존립을 매우 위태롭게 하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과 비슷한 전형적인 친북좌파인데, 키신저가 이재명을 통해서 한반도에서 무슨 이익을 노리는 것일까? 그리고 막후에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주식회사를 경영하는 키신저는 왜 공산주의, 사회주의, 종북좌파와 결탁을 하는 것일까? 이것은 키신저의 타고난 모종의 유전자적 기질 때문인가? 아니면 키신저는 과거의 공산 베트남이 자유 베트남을 적화통일을 한 후에 미국에 붙어서 반중(反中)을 한 것처럼, 지금 역시 한국의 친북좌익 세력이 북한과 통일을 한 후에도 남북한이 친미반중(親美反中)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가?
암튼 필자는 키신저가 저술한 책들을 모두 읽어서 그의 정신 상태를 완전하게 파악하지 못했기에, 이에 키신저를 좀 연구하신 분들의 분석과 의견을 부탁드린다.
셋째, 국제 딥 스테이트의 지령을 받은 문재인 집단에 의해 불법적으로 사기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복귀를 재고해야 한다. 아시다시피, 한국의 정치적 사안들은 한국과 북한이라는 둘만의 관계 속에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유럽과 미국의 국제적 딥 스테이트 글로벌리스트가 배후에 개입이 되어 있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의 복귀 문제는 유럽과 미국의 딥 스테이트를 하나둘씩 처리하고 있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복귀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글로벌리스트가 주도하고 중국과 북한이 옆에서 밥 숟가락을 하나씩 얹진 것임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한국의 자유민주 보수우파의 힘만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로 복귀시키는 일은 약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리스트를 일망타진하여 백악관 복귀가 이루어진다면, 그때 가서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희망을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넷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과 같은 종북세력이 2000년부터 줄기차게 주장하는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막고, 국보법을 수호해야 한다.
국보법의 폐지 선언 운동은 김대중과 노무현 시기인 2000년, 2004년, 2005년, 2008년에 이루어졌는데, 이제 정권을 장악한 종북세력은 지난 날처럼 단순히 선언에만 그치지 않고, 국보법의 90%를 차지하는 핵심 조항인 제7조(찬양 고무 등)의 삭제와 국보법의 전면 폐지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헌법재판소에 국보법의 위헌소원이 모두 11건이 집중 심리중이라 한다. 종북세력의 10만 동의안 찬성이라는 결집력에 다시금 놀라는 바인데, 보수우파도 이러한 결집력을 본받아야 한다. 암튼 만약 헌재에서 국보법이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오면, 이를 근거로 종북세력이 국회에서 통과시킬 작정이 아닌가 한다.
따라서 자유민주 보수우파 진영은 헌재에서 국보법이 위헌이 아닌 합헌이라는 판결이 나오도록 각종 시위나 관련된 자료의 제출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광주 5.18의 진상규명에 대한 역사적·학문적 연구는 지속되어야 한다. 이러한 연구는 2021년 1월부터 시행되는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특별법」 제8조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금지”에 저촉되지 않도록 진행되어야 한다. 참고로 이 법은 예외적으로 신문·잡지·방송·출판물·정보통신망의 이용에서 예술·학문, 연구·학설, 시사 사건이나 역사의 진행과정에 관한 보도를 위한 것이거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목적을 위한 경우는 처벌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이 법에서 광주 5.18은 국민들에게 민주화운동설, 북한군 개입설, 폭동설, 반란설 등등은 별개의 사안으로 인식되어, 자유롭게 연구가 될 수도 있다는 매우 민주적인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생각된다. 보통 공산주의나 독재국가가 아닌 자유민주 국가에서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인식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은 매우 일반적 현상인데, 이 법은 바로 이 점을 깊이 고려한 것 같다. 만약에 이것마저도 저쪽에서 고소와 고발을 한다면, 보수우파 세력은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특별법」을 헌법재판소에다 위헌제청과 위헌소원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광주 5.18의 학문적 연구와 관련하여, 유가경전(儒家經典)을 연구하고 해석하는 학문인 ‘경학(經學)’이란 학문 분과가 있는데, 경학을 정확하게 연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자학(文字學)·음운학(音韻學)·훈고학(訓詁學)이란 전통적인 소학(小學)의 연구 방법론이 필요하다. 즉, 경서에 사용된 문자가 어떤 의미인지를 탐구하고, 문자가 어떤 소리가 나는지를 고찰하고,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는 일 등등은 경학 연구에 필수불가결한 연구대상이다. 이외로 후대에 시기적으로 2,000여년 전에 제작된 경서보다 더 오래된 출토문헌(出土文獻)과 같은 새로운 자료들이 발굴이 된다면, 지금의 경서 해석은 보다 더 정확할 수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훈고학은 이설(異說)이 많은 경서의 문장을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하면서 경서의 가장 정확한 해석을 찾아 나가는 학문인데, 필자는 광주 5.18의 연구 역시 이와 같은 방법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출토문헌의 발견처럼 광주 5.18 당시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자료와 증언들 역시 5.18의 진실을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생각한다. 암튼 지금 5.18의 연구에 있어서, 경학 연구에 대한 방법론적 적용은 바로 오늘날 다양한 견해가 인정되는 자유민주주의에 매우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끝으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도 필자가 본문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주제들에 대해, 국내외의 정통적 자유민주 보수우파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활동과 중단없는 전진을 기대하는 바이다.
※ 논객, 中華 번역가, 犯罪 예방가, 反共 활동가: cm25000@hanmail.net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수고 많으십니다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귀감의글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우익대사님의 댓글
우익대사 작성일
항상 proview님과 용바우님의 글에도 응원의 말씀을 보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또 다시 부정선거가 예상되는 2022년 3.9 대선을 원천 무효화를 시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