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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 다무스 그리고 마술사 제임스 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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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22-01-30 23:00 조회2,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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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글에 이팝나무 님이  질문을 한 내용이 있어서 말씀을 올립니다  노스트라 다무스는 프랑스 점술가 예언가로 알려진 인물로 평가받는 사람입니다  제가 노스트라 다무스를 박태선이 가상으로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양반이 예언이나 비결따위를 조작하면서 갖다 붙인 이름중에 노스트라 다무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상으로 만들어낸 인물 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사실 노스트라 다무스는 예언가 점술가로 알려진 사람이긴 하나 미래를 잘 맞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의원들은 일부지역에 전염병(흑사병)이 발생하자 이것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도 노스트라 다무스는 이것을 전혀 믿지도 않았고 수수방관 하다가 마누라와 아들이 흑사병으로 잃는 사건이 발생 합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 입니다  나중에 재혼을 해서 아비뇽왕가의 지원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저술을 하지만 학계에서는 증명 되지 않은 학설들이 너무 많아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911테러 사건이나 1999년의 종말론 이것을 노스트라 다무스가 예언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사기꾼 들이 꾸며낸 이야기 입니다  안티 회원님들 중에는 노스트라는 박태선이 꾸며낸 사람이고 지나간 일을 가위로 오려붙여 만든것이 노스트라 다무스 예언집 이라고 합니다  커다란 사건이 발생한 뒤에 예언집이 나옵니다  이게 사기꾼들의 레퍼토리 입니다  그 이전에는 그런소리 절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는 여기서 마치고 

 

제임스 렌디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이양반은 마술사 이면서 나야가라 폭포에서 탈출하는 묘기를 보여서 미국과 캐나다 국민들을 경악할 만큼 놀라게 합니다 당시의 유명한 기사 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 묘기를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눈속임을 잘 했다는 것이 되겠죠 

이양반은 마술사로서 방송사에 출연해 상당한 묘기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마술은 마술일뿐 신비스럽게 보지말고 재미있게 보십시오 또 유머감각도 있어서 방청객을 많이 웃기기도 합니다 

 

어느날 인기를 얻자 해외로 여행을 떠남니다 아프리카 오지마을로 시작해  다니던 도중 초능력을 자처하고 사기를 치고 환자들을  치료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사기치는 사람들 목격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으로 말하면 심령술사 점술사 같은 무당들 같은 족속들 생각하면 됩니다 

그 환자들을 병원에 가면 고칠수 있는데 초능력자 말만 듣고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쳐서 더 큰 불행이 닥치는걸 경험하게 됩니다  여기서 제임스 렌디가  초능력 자처한 사람들 사기꾼 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계몽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우선 제임스 렌디가  나야가라 폭포에서 탈출하는 묘기를 한 뒤에  여러분들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연습을 했기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해가 가지 않을것 같아서  축구를 비유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황선홍이나 박지성 같은 선수들이 머리에 축구공을 놓고 2시간동안 떨어트리지 않은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떨어트리지 않고 식사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드리볼 연습을 많이 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을 잘 다루는 상황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전세계 국민들이 축구라는 자체를 모르고 태초부터 축구가 없다면  황선홍이나 박지성 같은 묘기가 신비스럽게 보이고 초능력자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묘기는 묘기일뿐 초능력자는 아님니다

 

제임스 렌디는 사물을 볼때 경험하지 못하거나 신비스럽게 보이면 그러한 장면을 연출하면 재미로 보시고 그사람을 떠 받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일 오버사이즈 한다면 이때부터 사이비에 빠지는 첫걸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제가 이말씀을 드리는 것은 시중에 서점에 가면 신비스럽게 발간된 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책선전 하는자 자기자신을 과대 포장하는자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파는자 예를들면 박정희와 무슨관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경계 하라는 의미로 글을 올려봅니다 적절하지 못한 비유가 될수도 있겠지만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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