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께서는 지 박사님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지만원 박사님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 5.18, 4.3 에서 전태일, 세월호 등 중요한 분석을 많이 하셨는데 이것들은 대통령한테 간접적으로 지금까지 큰 도움이 된 것이다.
민정수석 부활의 한 수는 경륜있는 평론가로부터...
지금 대통령은 상황을 조금 좋게 반전시켰다. 그것은 조우석 평론가가 민정수석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이것이 이봉규TV를 통해 방송이 됐기 때문이다.
조우석 평론가는 경륜을 보여주듯 이렇게 중요한 의견을 내셨다. 다른 많은 우파 방송이 있지만 이렇게 민정수석 부활에 대해 직접적인 이야기를 한 경우는 없었다. (혹시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유명 유튜브 중에는 그렇다) 즉, 경륜있는 평론가로부터 조언을 많이 구할 수록 좋다는 것이다.
빨갱이들의 근간을 흔든 5.18에 대한 역사 바로잡음
5.18이라는 것이 빨갱이들이 얼마나 대단하게 생각하느냐, 결국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말로 증명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의 자금줄이고, 그들이 전라도를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묶어둘 수 있는 근거이다. 이것을 지 박사님은 깨신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과 4.3에 대한 바로잡음
4.3 반란에서, 김달삼이 일본 후지산 육군 예비 사관학교를 나왔다는 걸 우리가 어떻게 알겠는가? 인민군으로 참전했다는 걸 어찌 알겠는가? 물론 자료 조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그렇게까지 조사를 해보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다.
빨갱이들의 지지 기반이 흔들리게 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바뀐 것이다. 그 결과 윤 대통령은 송현동에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통령을 들이받은 배은망덕한 한동훈이 4.3 행사를 자꾸 다닌 것도 우파 국민들에겐 안 좋게 보여졌다. 4.3이 뭔지 알기 때문이다.
현재 상태로는 지 박사님이 대통령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윤 대통령은 배반자 한동훈을 법무장관에 임명하고, 한동훈이 추천한 이원석을 검찰총장에 임명함으로써 2년을 허비하고, 본인의 장모님까지 구속되게 되었다. 이재용 삼성 회장도 한동훈이가 옭아맨 17가지 혐의로 하마터면 재구속될 뻔했다.
이런 한동훈과, 또 작년까지 대법원장으로 있던 김명수,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이원석 떄문에 수많은 우파 인사들이 구속되게 된 것이다.
사랑제일 교회 신도들도 억울하게 지금 구속되어 있다. 그들은 화염병을 맞았을 뿐인데 화염병을 던진 걸로 되어 있다. 또한 감옥에 계신 지 박사님은 얻을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어 현 정부에 조언해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어제 대통령 장모님이 석방되셨는데 80% 의 형기를 채우고 겨우 눈치보다가 석방한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말고, 새 민정수석으로 오늘 검찰 인사를 조정하였다면(강용석 KNL TV(이봉규 박사 출연)를 보니 검찰인사는 앞으로 한달정도 이어진다고 한다), 아울러 우익 인사들을 전부 석방하고 빨갱이들과 정면 승부를 하여야 할 것이다.
빨리 석방하나 늦게 석방하나 욕 먹는 것은 마찬가지
고령을 이유로 병원에 모시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니다. MB도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 민주당 측은 문재인 사위의 "칠순 노모"까지 '스토킹식 수사'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런 코메디를 하는 빨갱이들 눈치를 봐서야 되겠는가? 빨리 석방하나 늦게 석방하나 어차피 욕은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