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배출 때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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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mok 작성일24-09-24 09:18 조회2,9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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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모르겠으나 지구 온난화는 이산화탄소(탄산개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에너지 보존의 법칙상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다른데 있는 것 아닌가 의심을 합니다.
저는 지구 온난화의 요인이 이산화탄소 축적에 있지 않고, 혹시 지표면에 방출 누적되는 열량의 축적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아래와 같는 물리적, 열력학적 상관관계 데이터를 제시하오니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라 관심있는 학생 및 교수들께서 검토해 보심을 제안 합니다
전력은 우라늄의 핵분열 또는 석유 석탄을 연소하여 발생하는 열로 물을 높은 압력으로 가열하여 포화 또는 고압의 과열증기를 생산하고 이 증기를 터빈 날개에 분사하여 회전력을 얻고 증기 터빈의 축에 연결된 발전기는 전력을 생산합니다.
그런데 한번 쓰고난 저압의 증기는 증발 잠열이란 고유한 물리적 열량을 보유하고 있고, 고가의 증기이기 때문에 재순환 사용하려면, 외부의 냉각수로 증기의 고유 잠열을 냉각시켜 물로 변환(복수)후 우라늄, 석유, 석탄을 연소하여 냉각된 물을 재순환 가열하여 발전에 이용합니다.
터빈을 통과한 증기의 복수(물로 변환)는 바닷물 또는 강물을 이용하며, 이때 바닷물 또는 강물로 배출해야 하는 열량(증기의 잠열)은 투입 열량의 약 60%이며, 연료 100을 연소하여 방출되는 열량은 연소 손실 10%, 잠열(냉각)손실 60%, 전력으로 변환후 송전 손실 2%를 제하면 전력은 에너지 100%를 투입하여 72%를 잃고, 28%를 이용하는 세계 공통의 현상입니다.(태양열 전기는 단독 송전이 불가능한 전체 전력의 5%이내에서 사용되는 전력이므로 고려의 대상에서 제외함)
연소손실 10%(배기가스 손실)중 일부를 차지하는 이산화 탄소는 대기로 방출되는 에너지 손실 72%에 비해 매우 작은 요소이며, 세계가 지구로 배출하는 열량의 총량은 전 세계의 전력소비 총량 : KWH x 860 kcal/kwh/0.28로 계산될 것이며, 이는 쓰지 못하고 세계가 지구에 배출하는 72% 손실 열량의 총량이 될 것입니다.
연소개스로 배출되는 이산화 탄소는 식물에 흡수되어 동식물의 먹이가 되는데 연소손실 10% 손실 속에 포함된 이산화 탄소가 지구의 온도를 축적시킬까요 아니면 세계가 소비하는 전력생산에 투입된 Enthalpy 총량의 집적 때문인지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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