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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빨갱이들 눈치보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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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9-26 22:58 조회1,1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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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 망설였듯이 대통령도 망설여

 

황교안(대통령 직무대행)은 빨갱이들의 비난이 두려워서 그런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의자 하나도 넣어주지 않았다. 그가 대통령이 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는 결단력이 없었다. (뒤늦게 부정선거 운동에 뛰어들긴 했다. 그러나 언론은 이젠 그의 발언을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다)

 

박 前 대통령에게 의자 등의 편의를 제공한 것은 결국 문재인이었다고 한다. 물론 문재인이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몇번이나 망설인 것은 사실이다. 어쨌든 결국 새 대통령에게 박 전 대통령 석방시킬 수 있는 기회는 주지 않고, 막판에 석방하기는 했다.

 

그런데 지 박사님의 형기도 막판에 와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윤 대통령은 문재인만도 못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지 박사님이 미국에서 받은 대우

 

최근에(7~8월) 미국 상원의원들 부부동반으로 찾기도 하고, 공화당 상원의원이 단독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거기서 윤 대통령은 너무나 반가워하며 후히 대접했다.

 

미국에서 지 박사님이 받은 대접은 '박사 학위를 주는데 우리 중에 아무도 이의가 없다.'는 미국 교수들의 칭송과, 모든 사람들이 석사학위를 받을 때 홀로 박사 학위를 받으신 점, 그리고 F-16 제조사인 제너럴 다이나믹스 사로부터 국가원수에 준하는 대우로 공장에 초청된 바도 있다. (지금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F-16을 언제 더 많이 주느냐 로 중요 뉴스가 실리고 있다)

 

그런데 대통령은 자유를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5.18 세력의 눈치를 보시고, 불필요하게 한 명 한 명의 개인까지 석방을 안하고 있다. 미 국무부의 보고서를 봐도 대통령이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의 참깨방송 방영분에 의하면, 미 2사단에서 회의가 있었는데 '북한군이 왔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는 주제로 회의를 했다고 하였다. 그것은 미군과 결혼한 아주머니가 수십년 후 참깨 방송에 제보한 것이다. 미국은 바로 인지하고 있었다는 말이 되고, 안면 분석도 미국 측에서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지금 대선 레이스라서 어수선하지만, 아마 나중에 '한국에 이러이러한 학자가 있어 5.18과 간첩 사건들 연구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될 것이다.

 

퇴임 후 대통령은 행한 일대로 평가 받아

 

윤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게 되면 5년 간의 행적으로 평생 동안 평가받을 것이다. 그리고 무서운 사실은 사후에도 평가가 될 거라는 점이다. 왜 양심적인 국가 공헌자를 석방하지 않는가? 당장의 빨갱이들의 시선이 무서운가? 맞서지 않으면 대통령이 당할 것이고 국민이 당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님의 행동을 막는다?

 

지 박사님의 행동을 몇달 더 막겠다고 더 가두어 둔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5.18은 이미 다 알려져 있다. 핵심적으로 연구한 분이 지만원 박사님이라는 걸 사람들이 모를 뿐, 각종 우파 유튜브 채널 통해서 다 알려지고, 퍼지고 있다. (5.18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면 5.18을 다시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다. 빨갱이들이 5.18 사기극에 대해 대가를 치르는 것은 단순히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취임 하자마자 열심히 뛰며, 부정선거를 막고, 좌익 세력을 격멸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장모님이 구속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더욱이 장모님이 형기 80%로 풀려났는데, 그보다 더 긴 형기를 사는 우익인사가 있다는 것은 아주 창피한 일이다. 대통령이 한 일 중 큰 과실로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눈치볼 필요가 없는 한통속 아닌가 의심해본다.
거니왈,우리는 재인이의 충신이다,진보의 오야붕이다.
민주주의 파괴범에,종북주사파로 알려진 바둑이는,재앙이의 아바타다.
이런 적폐세력을 당대표의 반대에도 사면 복권을 강하게 관철 했다는것은,

지금까지는 가면을 감추고 있다가,본격적으로 재인이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걸림돌이 되는 동훈이도 쳐내야하는
절박함도 드러내고 있다,본인도 후일의 안전을 준비하는 일이 아닐까 상상해본다.

영웅 애국자 지만원 박사는,종북주사파들이 두려워서,사면석방도 못하는가 ?
전 안기부장 권영해 씨의 5.18때 북한군 490명이 광주에서 죽어서 북한에
영웅열사묘를 조성까지 했다는데도, 헌법전문에 5.18정신을 넣을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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