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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임기 중 탄핵은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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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10-29 22:22 조회7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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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통령 임기 절반이 되기 전 탄핵 계획

 

5.18 세력의 비위를 아무리 맞춘다고 해도 윤 대통령은 탄핵 움직임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것이 실제 표결까지 갈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조국 등이 군불을 때고 있다. 그들은 어차피 탄핵 시계를 임기 절반(2년 6개월)에 맞추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북한이나 중공에서 임기 절반 되면 탄핵하라고 지령을 했을 것이다. 조국이가 스스로 뭘 결정할 리가 없다. (임종석이 평생 통일운동에 헌신했다고 하다가 느닷없이 남북 영구분단을 주장하는 것을 보라. 그들은 지령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

 

탄핵은 영부인이 뭘 잘못했는지, 대통령이 5.18에 대해 실언을 했는지랑은 상관이 없다. 그래서 빨갱이들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오히려 앞에 나서서 부정선거를 언급하고, 5.18에 대해 국가반란 행위라고 규정해 버리면 지지하는 국민들이 대통령을 보호할 것이다. 하지만 비겁하게 몸을 숨기고 있는다면 야금야금 탄핵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오히려 5.18 현수막을 건 고영주 변호사와 민경욱 의원이 더 용감하게 앞장서고 있고 대통령은 뭘 하는지 알 수 없다)

 

대통령은 우파 인사들을 한 명도 남김없이 석방하고, 좌파들과 전면전을 치루겠다는 각오를 보여야 한다.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주는 게 도대체 무슨 각오인지 모르겠다. 우크라이나 전선은 이미 40여개 국이 지원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원한다. 더 해봐야 뭐가 있겠는가?

 

당장 자기 자신이 탄핵될 위기로 가고 있는데 국내 문제를 더 신경써야 할 것이다. 대통령실 앞이 적군에게 노출된 상황인데 심각성도 모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례

 

박 前대통령은 2013년 취임한 후 5.18 진실에 대한 언론들의 경쟁적 보도가 이어지자, 자유 언론 보도에 개입하여 하지 말도록 압력을 넣었다. 그래서 빨갱이들이 박 前대통령에게 감사했을까? 오히려 바로 다음 해인 2014년, 5.18의 진실이 밝혀지려는 찰나에 세월호를 격침시킴으로써 청주 유골 사건을 덮는 대 사건을 만들어냈다. 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박 대통령은 궁지에 몰리게 됐으며 결국 2016년 탄핵됐다.

 

윤 대통령은 5.18 세력의 무엇이 두려워서 그들의 사정을 봐주고 있는가? 윤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간다면 그 덕분에, 깨어나지 못한 국민은 계속 깨어나지 못한 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갱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3년이나 연속으로 5.18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러면, 그렇게까지 했는데 왜 지금 탄핵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가?그들은 그냥 스케줄에 맞춰서 계획한대로 움직일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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