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에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글을 써놓지 않을 수 없어서 쓰게 되었고
선배님들 계신 이곳에도 남겨 놓습니다~
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나라의 정세는 대 혼란이다.
6.25전쟁 이후로 수 많은 일들이 있어왔지만 국제정세 적으로나 국내정세 적으로나 이념에 대한 갈등은 끈임없이 있어왔다.
혹자들은 이념 갈등을 여러 가지 주제와 병립시켜서 동등하거나 못한 주제로 취급하곤 하지만 나는 우리나라의 모든 갈등이 이념 갈등을 바탕으로 있어왔다고 보고있다.
어린시절부터 20대까지 유시민과 노무현 을 좋아했던 나로써는 독재와 일본에 대한 거부감, 효선이 미선이를 짓밟은 미제에 대한 거부감이 정신적 내면에 깊게 자리 잡아있었다.
인터넷 기사나 칼럼 등에서 댓글을 달며 오른쪽 사람들과 토론을 자주 하곤 했었고 정말 답답함을 느꼈던것 같다.
하지만 그 후 인생의 시간은 흐르고 지금은 내가 어린시절부터 배우고 들었던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전교조 선생들로부터 역사 교육을 받은 나로써는 당연히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됬을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나는 정치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 지금 다니는 회사의 어른들이 학생운동을 하셨던 분들이라 좌파색이 강했었고 박대통령 탄핵날 회사 어른이 피자를 쏘셨지만, 나는 가서 먹지않았던 기억이 있다.
문재인 5년은 우리나라의 모든 경제 안보 외교 수치가 바닥을 치게된 대한민국 최악의 시간이었다.
나는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3명이 대선에 나왔을때 겁도없이 회사 사람들 앞에서 문재인은 절대 안된다고 하며 홍준표를 찍어야 된다고 얘기했고 사람들은 나를 우습게 여기며 깔봤다. 그 선택에 대한 결과는 이미 우리가 체험하고 있는것이다.
문재인 전에는 7000원이면 맥도날드 세트를 배달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최소주문 15000~20000에 그 이하면 배달비를 따로 내야 되는 세상이 됬다.
2~3억이면 서울에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서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5억이 있어도 섣불리 나설 수 없다.
원전은 박살내서 이번 정권에서 겨우 살려냈다.
수득주도성장이라는 해괴망측한 정책으로 국가의 빚을 급격하게 늘려놔서 미래의 우리 자식들에게 큰 짐을 지웠다.
그리고 가장 망국적인 결과를 초래한 최저시급의 급격한 인상은 우리나라 경기는 영원히 좋아지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이런 끔찍한 5년 후에 극적으로 당선된것이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12월 3일 계엄령 이전에 지지난 4 15 총선과 지난 4 10 총선에서 대단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것을 알게 된 나는 수년전부터 그 부정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부정선거에 미온적인 국민의힘과 수많은 사람들한테 실망했다.
아니 나 같은 사람도 통계수치 하나만 보더라도 이게 잘못됬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 이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 모를수가 있나.
민경욱 황교안 김미영 공병호 이봉규 이 다섯 사람은 영원히 천국에서 빛이 날것이다.
부정선거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댈지 모르겠을 정도로, 언제부터 일지도 잘 모르겠다.
한성천 전 선관위노조위원장님의 이야기를 근래에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선거도 부정선거 였다더라
전부 파헤쳐야 할 일이다.
당장 시작할수 있는 시작지점은 민경욱 대표가 떨어졌던 4 15 총선때 부터다 그때 이미 수 많은 물적증거가 재검표 현장에서 등장했고
이것은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인정하지 못하는것은 어딘가에 생각이 붙잡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생각의 뒷편 뒷편에 숨어있는 대상은 우리 영혼의 대적과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다. 속이는 데 전문가인 그들 말이다.
이 부분을 세상사람들한테 설명하기란 참 너무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어렵다.
12월 3일 계엄 이전 몇달전쯤 되는 어느날 와이프와 애기를 차에 태우고 가며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쪽도 못쓰고, 또 윤대통령이 아무것도 못하면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보며, 또 부정선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나머지 답답해하며 와이프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왜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이 목숨을 걸지 않는지 모르겠어"
"갑자기?'
"지금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 세력은 함께 갈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니깐!?"
"그들은 청소의 대상이지 정상적인 세력이 아니야"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목숨을 걸지 않는것을 보면서 직접 찾아가서 말하고 싶었다.
"아니 대통령님 왜 목숨을 걸지 않으세요?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이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해주신분들이 위에 말한 다섯 분이고 특히 VON뉴스의 김미영 교수님은 나의 생각에 가장 가까운분이다.
왜 목숨을 걸지 않는걸까..
왜 그런것일까 윤석열 대통령의 시간은 이제 절반 밖에 남지 않았고 내가 그토록 바라는 대한민국 대청소의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12월 3일 계엄령이 내려진날 나는 속으로 기쁨에 환호를 질렀다. 이건 뭐랄까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내가 천국에 간다라는 사실 보다 조금 못하겠지만 앞으로 이 사실보다 더 기쁜일은 없을 것이다.
무엇이냐면 이것도 김미영 교수님도 똑같이 말씀하시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드디어 의로운 길을 선택 했다는 것이다.
성공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두번째가 된다. 말도 안되지만 천국을 소망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 땅에서의 실패는 차선이된다. 의로움을 선택한다는것은 전능자의 선택을 받는다라는 의미기 때문이다.
윤대통령이 목숨을 걸었다.
의로운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윤대통령에게 의대증원 문제를 비롯해서 까칠하셨던 김미영 교수님이 계엄 이후 전환기의 세계보기에 나오셔서 활짝 웃으면서 방송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는 아주 많이 행복감을 느꼈다.
사람들은 지금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되드냐 하며 안절부절 조마조마 할 것이다.
양쪽이 다 마찬가지다. 윤대통령을 탄핵시켜서 감옥에 쳐넣어야 하는 좌파도,
지켜내서 좌파를 대청소해야하는 우파도.
흔히 말하는 End Game에 와 있다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다.
윤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에 아주 찰떡으로 부합할 수 있는 사람이다.
외교와 안보 경제 모두 성공할 것이다.
윤대통령을 지켜내면 우리나라에 엄청난 기회가 올것이다. 총선과 여타 선거들 모두 재선거를 실시해야한다. 윤대통령은 상황 정리 후 대선을 다시 해서 재신임을 받으면 된다.
물론 반대파, 지금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으로 몰아가는 세력을 계엄 포고령에서의 워딩처럼 일거에 숙청을 해야할 것이다.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정도로 말이다.
지금 상황은 마치 예수께서 죽으신 후 부활하기 전까지의 그 몇일 과 비슷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부활 할 것이다. 그 이전까지 공수처가 체포한다느니 경찰 검찰이 수사하겠 다느니 하는것들은 그때 그 몇일 사이 영혼의 대적이 이긴줄 알고 기뻐하며 날뛰었던 춤사위랑 다르지 않다.
하나님께서 주관 하고 계신다
권력은 하나님께서 세우신다.
작금의 모든 상황들, 수십년동안 이념 대립의 싸움터로 갈팡질팡 하던 대한민국에 기회가 왔다.
헌법재판소에서 윤대통령이 멋지게 부정선거에 대해서 설파하며 논리로 모두 때려잡는 모습과 부활해서 대한민국을 대청소하는 모습을 기도하며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