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 육해공 해병 국군 장병들에게
우리 애국가의 한 구절,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은
한반도의 오른쪽엔 태평양, 왼쪽엔 유라시아 대륙을 갖고 있기에
우리가 5대양 6대주의 중심 꽃밭에서 살고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지구중앙의 화려강산에 태어나 생활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이 큰 행운에 대한 감사로 금수강산의 대한민국을 튼튼히 발전시켜
세계의 모범시민으로 우뚝 설 책임이 있다는 생각도 갖게 합니다.
이기상과 이맘으로 지난 세월 이승만 박정희 두 분 대통령 영도아래
수많은 역경을 뚫고 자유 대한민국으로서 발전할 기초를 쌓아 왔는데
오늘 날 목격되는 극도의 대립적 사회 혼란은 왜 발생하는 것입니까?
대통령 탄핵으로 대한민국 공산화를 시도하는 세력의 존재 때문입니다.
이는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의 *국가불행*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혼란의 시기에 국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탄핵을 지켜봐야 했던
현역 국군장병들의 충격과 고통이 어떠했을까? 도저히 상상 불가입니다.
군복을 벗은 노병들도 밤잠을 설치는 우울증 환자들이 되고 있었으니!
그러나 장병 여러분들만은 어떤 경우에도 결코 환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북쪽에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한 세습독재 권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4.3과 5.18의 단맛을 간직, 우리의 허점을 지금도 찾고 있기 때문이며
국군장병 여러분들이야 말로 삼천리금수강산의 주인공이며 주력으로서
우리의 하늘과 땅과 바다를 *철경만대*로 지킬 장본인들이기 때문입니다.
3월 22일, 수십만 인파의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대회에 참가했었는데
어느 때 보다 최고도에 달한 온 국민들의 뜨거운 반공의지와 열기가
대통령의 직무복귀는 당연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장병 여러분들은 부대별로 똘똘 뭉쳐 *철경만대*만 하면 됩니다.
2025.3.23/26(보완)
(예)육소장 한광덕
(전) 국방대학교 총장
(현)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 고문
주: *철경만대*는 (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의 준말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Google, Naver에서 탐색 되는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온 국민이 알아야 할 역사적 사실"을
찾아 읽고 토론하며 경계의 큰 눈을 뜨면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우리의 동맹국, 미합중국 만세!도 함께 크게 부릅시다.
** 힘껏 가슴 펴고 활보하는 장병들의 모습! 보고 싶습니다.**